성수동 카페거리는 평소에도 사람이 많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문전성시 발디딜틈도 없네요
아무리 연휴라지만 외국인 관광객에 가족단위 인파가 몰려
감자탕 사거리는 완전 미어터집니다
세시간 정도 있다가 왔는데요,
진짜 말그대로 핫플레이스입니다
주차장은 전부 만차거나 장애인 자리 정도있고
시간당 9천원짜리에서 겨우 주차를 했고
음식점은 죄다 재료소진에 문연곳들도 대기가 16팀에서 40팀 ㄷㄷ
타이음식점에 줄섰더니 설거지가 밀려 그릇이 없어서 서빙이 늦어진다고 죄송하답니다 ㅋㅋ
평소 자주가던 빵집도 줄이 길반대편까지 이어져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여기저기에서 사람많다고 신기하단 소리가 나오네요
종업원분들은 바빠서 반쯤 정줄 놓으신 상태지만
점주들은 연신 사과하면서도 행복해보이네요
날씨도 좋고 구경할것도 많고 먹을것 쇼핑할것도 다양하니
왜 사람이 안몰리겠나 잘되는 곳은 마력이 있네 싶어요
단지 연휴 동안에는 진짜진짜 사람 많을 것 같아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화장실 어딘지 꼭 알아보고 가시고
가능하면 자차말고 택시나 대중교통 권해드립니다 ㄷㄷ
오늘은 돈이 되는날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요즘 경기가 좀 살아난 느낌이기는 합니다. 회사 근처 식당도 손님이 많이 늘었고, 어젯밤에는 신촌 갔는데 엄청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