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운동 나가면 매주 금요일 새벽에 신호등 교차로모퉁이에 불법주차하는 차량(새벽기도하러 오는 교회 신도로 추정했었는데 오늘 보니 맞네요)이 있는데, 안전신문고로 5분간격으로 사진찍어 오늘 맘먹고 신고했습니다 실제 주차시간은 1시간반정도 됐어요
그리고 걸어가는데 쾅하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그 교차로에서 사고가 났더군요
우회전 차량과 신호 직진차량인데, 운전자가 내리는 폼이 다치신거 같아서 달려가 상태를 묻고 112,119에 대신 신고해드렸습니다
두 차량 운전자 모두 몸을 제대로 못 가누시고 중년아주머니는 갈비뼈가 아프다고ㅠㅠ
구급차 와서 두 분 다 이송해갔고요
이거 빼박 불법주차차량이 시야방해한게 사고원인이 됐을 듯 합니다
사고처리하고 있는데, 교회에서 나온 부부가 불법주차차량 슬그머니 타자마자 가더라고요
이거 가중처벌 안되나요 현장에 나온 경찰한테 말해줄걸 깜빡했네요
경찰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지자체 관할에 신경 조차 안 쓰니 이럴 바에는 피해 차주가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증거를 전달해서 나중에 보험처리시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신고하신 거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이 시간이 제각각이라서 요즘은 1분으로 다 통일된 거 같아서요
지자체마다 다르더군요.
제가 사는곳은 기존 5분이엿다가 조례변경으로 10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