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지면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묻지않은 부분 끌고와서 아니라며 틀렸다합니다
이를테면 제가 모 도시 모 호텔이 고급이라는데 얼마나 럭셔리한 호텔이란거냐 물으면
전세계 최고급호텔들고와서 답변합니다 그리고 제 질문이 틀렷단 식으로 몰고가거나 과장이라 결론내립니다 혹은 묻지않은부분 끌고와서 틀렷다합니다
저는 전세계 하이엔드 호텔은 안궁금하거든요 굳이 낄 영역도 아니고요
이게 매번 이런식이니 쓸때마다 지피티와 다투고
이놈들은 물타기만하니 화가 솟구쳐 점점더안쓰게 되더군요
정식 기사와 링크 가져가니 주작된 출처드립까지
기분더러워서 점점 안쓰고 제미나이로 갈아타게됏습니다
제미나이는 가식적이라도 미안힌잔척은하니 짜증이 덜한데
지피티는 끝까지 거만하게굴고 바뀌겟다하면서 새채팅 누르면 바로 반복이라 안쓰게 되네요
요즘은 뭔가 이상하게 트집질 하더라고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다 아는 “대한민국 현재 대통령은 누구냐”고 물으면 윤석열로 대답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된 지 1년이 넘었는데 무슨 소리하냐 되물으니 자기가 맞답니다 ㅋㅋㅋ 챗GPT나 클로드 같은 대답을 합니다. 제미나이는 잘 반영돼서 대답하더라고요.
본문에
“”“
모 도시 모 호텔이 고급이라는데 얼마나 럭셔리한 호텔이란거냐 물으면
전세계 최고급호텔들고와서 답변합니다
”“”
1. B도시의 A호텔이 얼마나 고급이야?
2. C도시의 D호텔이 고급이라고 들었는데, 이 호텔이 어느정도의 평가인지를 비슷한 규모와 가격대, 별 등급을 고려해서 평가해줘. 다른 나라의 경우는 상관 없고, C도시가 속한 나라의 호텔과 비교해주고, 별1개부터 5개까지 객관적으로 평가해줘.
이 두개는 매우 다른 결과물을 내줄겁니다.
(사실 AI만이 아니라 부하직원한테 일 시킬때도 후자가 더 좋은 상사겠지만요)
분명히 제미나이보다 똑똑한건 맞는데, 제미나이는 과하게 사용자 기분을 맞춰주고 추켜세워주는데 비해서
챗지피티는 내 머리위에 있다는 느낌이더군요. ㅋㅋ
똑같은 질문을 주고 양쪽 답변을 서로에게 다시 주면서 왔다 갔다토론을 시켜보면.
챗지피티가 제미나이를 발라버리는 수준입니다.
실사용적인 목적으로는 챗지피티 쓰는게 맞는데 가볍게 답변듣고 넘기기엔 제미나이에 자꾸 더 손이 가네요.
영혼없는 AI에 감정적인 친밀감은 멍청한 행동이긴 한데. ㅎ
예로 95% 맞는 얘기 갖고 대충 맞다고 하면 되는데 5% 끌고 와서 아니라고 트집만 잡아대고요
적당해야하는데 모든 분야에서 다 그러니 뭔 토론이 진행이 안되요.
정말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절대적으로 맞는 것 외에는 트집잡는게 기본 정책인가봅니다.
사회과학적인 얘기나 정책적인 얘기에서 일반적인 옳음을 답하지 않아요.
무조건 아니라고 부인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반대로 제미나이는 좀 웬만하면 유두리있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요새 챗GPT쓰다가 짜증나서 때려치고 제미나이 씁니다
뭔가 챗GPT 답변 성향 정책 정하는 사람들이 논란될것을 죄다 피하려고 이딴식으로 짠건가 싶더군요
묻지도 않은말 주절주절 가르치려드는것도 웃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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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질문 방식과 기대하는 답변의 종류가 달라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은 보통 질문할 때 “검증해줘”, “반박 논리 만들어줘”, “비교해줘”, “이 전제가 맞나 봐줘”처럼 AI가 교정하거나 구조화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 기대하고 씁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기준을 가져오거나 전제를 보정해도 “내 말을 무시한다”기보다 “논리를 다듬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학교때 술마시고 토론(?)하던 생각나더군요.
같은 질문 다른 ai들은 그냥 대답만 합니다...
but, um...이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