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쯤인가 당시 직장 동료분의 모델3를 타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에어벤트 방향 조절 조차도 스크린으로 조작하는거 보고 헉... 이게 맞나? 싶었죠.
혼자 운전할 때 조작할 자신이 없었어요.
요즘 차들 보면 공조나 기능 스위치가 테슬라처럼 터치스크린이 아니더라도, 물리버튼이 아닌 터치 버튼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많던데요, 저는 다 불편했습니다. 물론 물리버튼 보다 버튼 자체 고장은 덜 날 수 있겠지만요.
최근에 이 영상을 봤습니다.
조니 아이브는 '자동차에 터치를 쓰는 건 내가 꿈에서도 안 할 일이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조니 아이브의 생각이 당연히 정답은 아니죠. ㅋㅋ 그냥 생각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글 올려봅니다.
Pleos Connect 가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화이팅으로 끝나는 뻘글이었습니다.
bmw도 비슷한 방식으로 바뀐거보고 ㅋㅋㅋ
이를 통해 운전자는 주행 중에도 공조, 시트 냉난방 등과 같은 차량 제어를 위해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필요 없이 전방을 주시하며 안전하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공조, 시트열선, 통풍시트 버튼같은건 물리버튼 따로 있는듯하네요. 너무 다행이에요
아니면 스티어링 휠의 핑거센서 같은걸로 조작해도 되구요
농담이지만, 이러다 소총 방아쇠나 소화기 레버 같은 것들도 터치 방식으로 바뀔까 두렵습니다.
같은 기능이 딱 붙어서 두줄로 있는 셈인데 ㅋㅋㅋ 안 보이게 할 수 있겠죠?
누르는 방식은 터치보다 감도가 나아질 뿐 어차피 곁눈질로 보고 찾아야하는건 똑같습니다.
로터리 방식은 익숙해지면 눈 감고도 조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