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트럼프가 주독미군을 감축한다는 뉴스를 보고 들은 생각이 미군이 독일내에 근 80년 이상 쓴 시설을 포기해가면서 다른데로 옮길수 있을까 입니다.
일단 구글에서 나온바로는 대략 35000~38000의 미군이 주둔을 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독일은 일단 유럽방면 미군의 핵심주둔지입니다.
알고있는 미군시설이 일단 람스타인의 공군기지를 중심으로 비스바덴의 유럽육군본부, 카이저슬라텐, 슈트트가르트, 란스툴의 병원, 빌식-그라프붸어의 훈련시설등등 하나같이 포기하면 다 손해볼 시설뿐 입니다.
게다가 지금 남아있는 병력들은 나토작전을 위한 최소정도 남겨둔 정도일텐데, 이 시설들 포기해 가면서 다른 유럽 국가들, 폴란드나 루마니아등으로 옮긴다고 한들 시설이나 작전환경이 독일만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걸로 확실한것은 트럼프의 협박성 발언은 결과적으로는 미국에게는 손해가 되는 협박이라는겁니다.
앞뒤 생각없이 그냥 기분에 따른 협박밖에 안되니, 독일이 딱히 반응을 할필요도 없을것이고, 오히려 미군내에서 트럼프를 말려야할 상황일겁니다.
독일뿐만이 아니라 주한 주일미군도 이런비슷한 말이 나올수도 있을텐데, 뭐 결론은 뺼테면 빼보시라는 태도로 나오는게 정답일겁니다.
어짜피 아쉬운건 미군이고 마땅히 옮길데도 없는데다가 군축을 할수도 없을테니 이래저래 난감한건 오로지 트럼프의 미국입니다.
애초에 군대는 근처도 안갔다온 병역기피자가 군대를 지 개인 경비부대 혹은 용역회사처럼 써먹는데서 오는 모순과 자기파괴일뿐입니다.
트럼프의 협박, 특히 군 관련해서는 특별히 쫄 필요는 전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트럼프가) 둘 중 하나 없애는 방향으로 가려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