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zan 입니다.
20년도 1월에 구매한
레노버 S340-15API 모델을 아직 사용중입니다.
슬 보내줄때가 되가긴 하는데 메인 노트북이 따로 있어서
몇년 더 굴릴 생각인데요.
이 노트북이 구매당시에 실버랑 네이비 색상 두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어두운색이 맞다 생각해서 네이비로 골랐습니다.
지금 레노버에서 판매하는 아이디어패드 슬림3 시리즈 조상격인데
지금이랑 다르게 이때는
A프레임 - 알루미늄
B C D 프레임 - 플라스틱
하우징인데
실버는 C프레임이 그냥 도색, 네이비는 우레탄코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별 생각없이 사용했는데
작년쯤 부터 해서 노트북 C프레임에 앉은 먼지가 잘 떨어지지도 않고 약간 끈적?이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들어서는 그 끈적임이 꽤 심하더라고요.
C프레임을 알리에서 사서 교체할까 싶다가
키보드랑 기타 하우징 부품들 플라스틱 리벳으로 고정되어있다보니
그거 작업하는게 많이 귀찮을듯 해서 끈적임만 어떻게 해보자 싶어
그래서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이소프로필알콜을 충분히 적신 키친타올 등으로 불려서 카드로 밀면 때처럼 쭉 밀린다 해서
해봤더니.....

결과가 참담하더라고요.
기왕 이렇게 된거 빡빡 밀어보자 해서


이렇게 까지는 작업을 했습니다.
마침 내일 사무실 나와야되는데 일은 크게 없을것 같아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마스킹 테이프로 구획 정해서 열심히 문질러 볼려고 합니다.
6년전 실버를 사지 않았던 저의 선택을 엄청 후회중입니다 ㅠㅠ
저때 S340이 애매하게 고급화? 한다고 해놔서 그냥 무광 생 프라스틱도 괜찮은데 말이죠.
맨날 쓰는거 저리되니 극혐 맞습니다 ㅠ
가루상태로 밀어야되는건가요? 집에 있나 찾아보고 있으면 내일 들고와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
왜 노트북은 어두운색이란 고정관념이 있어서....
제꺼 A프레임 귀퉁이는 부식도 되었거든요.
그냥 엣칭으로 마감해주는게 더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산업폐기물 맞아요.
집에 델 베뉴 태블릿도 하나 굴러다니는거 있는데
이것도 끈적임 심해서 봉해놓은지 몇년 됩니다 ㅠ
저는 끈적해지기 전까지 저 C프레임이 우레탄코팅이란걸 인지하지 못 했었거든요.
구매할때도 그냥 도색이겠거니 하고 샀던거라.....
네 그래서 사무실에 세척용으로 쓰는 이소프로필알콜 있어서
그거로 열심히 문질러서 저 만큼 벗겨진 상태입니다.
마스킹 안하고 일단 한거라서 내일은 마스킹하고 틈새까지 싹싹 밀어보려고 합니다.
노트북 측면 테두리 제외하고, 키보드쪽 제외하고 대략 한 5-60프로 작업 완료된 상태라서요.
테두리쪽은 끈적임 없을정도만 싹싹 밀어보려고요.
맨 플라스틱 나오니까 부옇게 되있어서 작업 다 되면 적당히 로션 이용해서 발라주면 되지 않겠나 합니다.
네 우레탄코팅은 법으로 막아야됩니다.
그냥 엣칭된 플라스틱이 좋은거 같은데 이상하게 우레탄코팅을 많이 쓰더라고요.
이게 처음에는 부들부들하게 괜찮게 느껴지는데
시간 조금 지나면 문제더라고요.
코팅 안하고 그냥 제품 팔아도 될거 같은데 원가가 싼건지 광범위하게 저 코팅을 쓰네요.
에탄올로 박박 문질러서 제거해서 쓰고 있는 물건들도 있고, 귀찮아서 그냥 버린 것도 몇개 있네요.
저도 마우스는 우레탄 코팅 없는 쌩 프라스틱으로 된거로 쓰고 있습니다.
시간지나면 다 버려야되서요.
제품 받아봐야 우레탄이란걸 알 수 있어서ㅠㅠ
그래서 저도 내일 마스킹 최대한 하고 닦아(거의 긁어내는거죠) 내보려고요. 허허
네 저도 내일은 키보드 안쪽 사이사이 빼고는 다 밀어보려고 합니다 ㅠ
잘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산 손잡이 끈적이는 거 전기테이프로 이쁘게 감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붙이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사진에 보이는 걸 보면 오히려 평면이라 붙이기도 쉬워 보입니다.
시트지종류도 생각해봤는데
이미 일부 벗겨버려서 단차생긴 상태라....
시트지 종류도 시간지나면 또 끈적이는거가 싫어서 벗기고 있습니다 ㅎㅎ
우레탄코팅 제거라고 검색해보면
알콜, 스티커제거제, 물파스 등등 뭐가 많던데
우선 알콜이 많아서 그거로 하고 있습니다.
안되면 물파스도 도전 해보겠습니다 ㅎ
깨끗이 완벽하게 다 벗겨내기도 힘들고
결국 칼로 긁어냈는데 얼마나 짜증났던지
그뒤론 저런 코팅된 제품은 구매할때 조금 망설여 집니다.
소독스프레이에 알콜성분이 있다보니 표면이 녹아버려서 그랬나 보네요.
저는 열심히 닦아내고 있습니다 ㅎ
네..... 이게 노트북에서 이래버리니
참 난감합니다.
제가 노트북 저가형으로 이것저것 사봤지만
우레탄코팅된건 또 처음이라서 난감합니다.
같은 우레탄이라도 품질에 따라 오래가는 녀석도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S340은 그래도 노트북이라도 좀 오래버틴거 같긴합니다.
마우스나 우산등에 쓴 우레탄은 생각보다 금방 끈적이더라고요.
네 그냥 저가형이면 쌩 플라스틱도 괜찮은거 같은데
왜 저렇게 했는지 ㅠㅠ
그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인데 또 먼지 왕창 붙어있으면 손대는게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물리적 제거를 선택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