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주식을 아주 모르진 않고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본업이 바쁘고 주식 보는 게 피곤하기만 하지 딱히 재미가 없어
기존에 들고 있던 계좌도 거의 안열어본지 꽤 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딱히 팔 생각도 살 생각도 없었기도 하고요
잠잘 시간도 부족한데 그냥 본업에나 충실하게 집중하자..하는 마인드로
다만 오를 때든 떨어질 때든 시장을 떠난 적은 없어서 기존에 들고 있던 포트폴리오만 적당히 리밸런싱 하면서 하락장이 올 때마다 용돈으로 조금씩 사모았습니다
3월초에는 진입 타이밍이다 싶었는데 직장인들이 다 그렇듯 유동성을 마련하는 사이에 시간이 흘렀고
매력적인 구간은 지난 듯하여 그냥 보내줬습니다
주변에서 주식 얘기가 워낙 많이 들리기도 하고
매크로 환경이 이러한데 이래도 다 무시하고 오르네?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몇 주 전부터 강세장이란 판단이 들어 조금씩 사모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보유하던 기존 계좌의 한 달 수익률을 보니 강세장이란 확신이 들었기도 하고요 이 정도 먹었으면 들어갔다가 잃어도 괜찮다는 심적인 버퍼가 존재하기도 하고.. 포트폴리오 베타를 높게 유지하고 있어 변동성이 큰 장에서 오히려 맘이 편합니다
저는 강세장을 좋아하는 모멘텀 플레이어라 국장이든 해외장이든 올타임하이 찍는 모습을 보면서 시장 진입에 대한 매력과 컨빅션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가매수는 늘 스트레스가 따르지만 신고가라는 게 클러스터링 효과가 있는 법이라 정신적으로는 훨씬 맘 편한 구간이라는 생각입니다.
당분간 폭풍매수를 하고 또 몇 년 방치하게 될 텐데 가성비
있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인증글 올라오는 걸 보니 많이들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인생도 거시는 듯합니다. 다른 분들도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익 성공 하십시요!
이것도 주식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