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5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사람들이 막말을 자주하던데 재밌는게 어린놈이 조금이라도 팩트를 날리면 싸가지없는놈이 되버립니다.
근래에 어장당한 여자아이도 저랑 동갑인데 어른들이 말하면 참아야지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은놈이 되는거야 하길레
어장당하는거도 지겨워서 팩폭한번날렸더니 저한테 치졸하게 복수중인데
작년 1년동안 인수인계받은 현장 물건이 다도둑맞아서 본사에 알리고 없어진물건찾는다고 쑈하고
어느사람에게는 배우면 저도할수있을까요 했다가 삐져서 개난리나고
어느형님은 업체랑 그만싸워라 말좀 아끼면서해라 하길레 더러운거 대신해줄때마다 난더러운거 하기싫어하면서 말하는건
말아끼는건가? 하고 이야기하니 화내고
요근래에 마찰이 너무잦으니 저도 좀피곤하네요
엄마뻘되시는분은 저보고 니가 참착한데 보면안타깝다 이야기하는거보면 저도 무슨뜻인지는압니다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참뭐같다생각되는게 나이어린사람한테는 막말던지고 함부로 대하면서 왜자신들은
존중해달라하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알긴아는데 하도 답답해서 저도 하소연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이해는 하는데 사회가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더라고요
모두가 내로남불만 안해도 살기좋은 사회일텐데 현실은 그렇지 안죠
젊으시니까 일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그러고 있으니 이제는 저보고 반항하냐하고 해서 지금 답답하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
제가 말씀드리는건 입을 닫으라는게 아니라 공적인 업무 외 사적으로 엮이지 마시란거에요
지난 글도 보니 조그만한 것에 너무 예민하신듯한데 그걸 좀 내려놓으시면 나아지실꺼에요
즉 답이 있는게 아니라 애초에 욕 먹는 게 역할인 거에요.
그런거 다 신경쓰시면 피곤해 집니다.
하고 싶은 말 다 뱉으면서 사시는 것 같은데 그냥 맘 편하게 먹으셔요
고치세요 그런거. 좋은습관아닙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조금이라도 팩트를 날리면 싸가지없는놈이 되버립니다.
이게 아니라 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적당히 선과 온도를 지키면서 무덤덤해지는 입장이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다 과정이라고 봅니다. 잘 풀고 삭히시기 바랍니다
이전글내용과 더하면 회사입장이나 해당조직기준에서는 일도 못하는데 싸가지도없는 사람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고있는거죠
타인이 나 같지 않은것이고.. 내가 항상 옳지 않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정당한 것이 내일은 정당하지 않은 것이 되는 일은 비일비재하죠...
그걸 아니까 사람들이 화가나도 일단 참고, 지르지 않는겁니다.
내일 되면 내가 틀렸을 수 있거던요.
또한 만번 생각해서 내가 하는 말이 모두 다 옳아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순간 내가 하는 행동/말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 행위의 폭력성만 대두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목의 "참는게 뭘까요?"라는 것에 대한 대답은.. "내가 틀렸을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내 이익과 관련 없으면 딱히 대응 안합니다. 말을 하던말던 뭐... 안보면 그만이고 같이 얘기 안하면 그만이고요.
백날 팩트폭격하며 말해봐야 상대방은 또 똑같은 병신짓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반성할 것도 아니고 바뀔 것도 아닙니다. 그럼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이나 자는게 남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돈이 걸려있다거나 나, 내 가족의 이익이 걸려있다면 그럴때는 상대방을 죽인다는 마음으로 대응해야죠. 팩트폭격이라는 말 몇마디가 아니라 행동으로요.
말싸움 했는데 지나고 나니 뭐로 싸웠는지 기억은 안나고 말싸움 했다는 사실과 그때의 감정만 기억 난다고 하잖아요.
즉, 내용보다는 태도가 어찌보면 더 중요하다는거죠.
저는 무감각한 사람보다 필요하다면 적절히 티격태격하는건 괜찮다고 보고요. 그래도 언제나 나의 말이 상대에게 필요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았나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쉽지 않아서 항상 뒤늦게 다음에는 조심해야지 하죠.
모든 일이 원리원칙으로 돌아가면 제일 좋겠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 기계적으로 딱딱 끊어 구분지어 돌아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잘못의 관계가 명확하게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잦은 충돌이 지속적으로 발생 되다보면 누가 잘못을 한 건지 누가 잘 한 건지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 않아요.
깊어지는 대립 관계만 생길 뿐이죠.
일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인데, 거기다가 동료 인간관계까지 악화시켜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면 안되겠죠.
그 이후 가면을 벗어던지고 쌈닭으로 변해 주위의 모든 이들이 우려를 표시하기에 이르렀죠.
뭐.. 이제사 생각하면 이쪽으로나(잘보이려 노력하기) 저쪽으로나(아니 어째서 이구역에 나만 일 제대로해) 과유불급이였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이제 40대 중반이.. 쿨럭…
마인드로 다가가면 아마도 그렇게 볼거에요
세상을 살고 조직을 겪다보면 내기준의 팩트가 팩트가
아닌 경우도 허다하더라고요
더군다나 윗사람이라면 어디 팩트라는 잣대로
나를 가르치려 들어 라고 생각할거에요
내 생각은 이러하다 라는 틀림이.아닌 다른 으로
언사를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가만보면 타고난 사람이 있기는 한거 같구요.....
저같은 사람은 된통당해서 부러지거나 버림받으면 그때서야 "X바꺼 모르것다 내일이나 잘하자"가 되더군요..
저도 배우고 싶은데.. 무척 복잡한 뉘앙스나 어조 제스쳐 등 종합 화술인지라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 스킬은 없으신 것 같네요... 그런 스킬 있는 사람들이 두루 인간관계도 좋고 승진도 빠르고 그렇더군요.
언행에 유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사회생활이 내가 믿는 팩트가 팩트가 아닙니다..
내가 옳다고 하는게 누가봐도 옳은건지 정말 잘 생각해 보시고, 실행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일을 잘하거나, 말을 논리적으로 하느냐는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을 웃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가장 환영 받고, 어떤 이유로든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은 천대 받습니다.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건 어느정도 재능의 영역이라서 웬만큼 노력으로는 얻기 힘들지만, 다른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하는 언행이나 행동은 자제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원글님한테 막 대해도 그들이 별로 손해보는 게 없는 위치인가봐요.
노력해서 자신의 위치를 옮겨서(높여서) 아무나 날 못건드리고 막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빠릅니다.
듣기 싫어할만한 이야기를 굳이 할 이유가 있을까요?
막말하고나면 일이 피곤해지죠.
그래서 참고 그냥 네네네 우쭈쭈쭈 합니다.
언제부턴가 회식자리 안갑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러 가죠
1. 팩트를 말한다고 기분 안 나쁜건 아닐거 같네요. ㅎ 저한테 오징어라고 말하면 기분 나쁠겁니다. ㅠ
2. 팩폭이라고 해도, 표현 잘하고 타이밍 잘 맞추면 기분 좋을수도 있을겁니다. ^^
3. 그거 잘 못하면 차라리 말 안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