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택을 여론조사가 2개가 나왔는데요. 약간의 차이만 있는 것이지 판세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입니다.
어제는 조국이 오늘은 김용남이 1위를 했지만, 지금 상태로는 사실상 의미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큰 차이는 KSOI는 개혁신당 후보가 없고, 여조 꽃은 개혁신당 후보를 집어넣었는데, 개혁신당 김철근 후보는 30대에서 유의미한 지지율이 나옵니다. 이게 대부분은 유의동과 조국 의원쪽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변수가 생기는 거 같고요.
종합해보면
유의동 후보는 주력 지지층인 60대 이상에서는 황교안에게, 30대에서는 개혁신당 후보가 출마한다면, 개혁신당 후보에게 표를 뺏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재연 후보는 10%언더로 나오는 상황으로 당선과는 상황이 멉니다.
황교안 후보는 10%오버로 나오는 상황으로 유의동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있습니다.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민주당 표를 나눠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지표상으로는 KSOI처럼 거의 양분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선거가 계속 진행되면 여조 꽃처럼 민주당 지지층이 김용남 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승부에 분수령은 김용남이나 조국 둘 중 한 명이 여조에서 30%넘는게 있나 하는 게 될 거 같습니다. 부산이나 대구, 다른 보궐선거에서 보수집결 사인이 보이면 위기감을 느끼는 민주당 지지층도 상당히 결집할 거고, 이게 결국 김용남에게 좋은쪽으로 시그널이 갈 거 같습니다.
지금 뭐 조국 대표나 조국혁신당에서 김용남의 과거를 가지고 물고 넘어지는데요. 그거 그렇게 크리티컬하다고 안 보입니다. 김용남이 과거에 대해서 일일이 대꾸하기 보다는 정당인으로 하다보니, 여러가지 언행에 모자람이 있었다. 개심했다. 바뀌었다. 잘하겠다. 이런 식으로 사과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서요. 치명상 주기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공중전에 대한 방향을 잘 수립해야 뚫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데이터 참조
KSOI 조사개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
모집단 : 경기도 평택시 을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수 : 703명
피조사자선정방법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무선 100%)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7p
응답률 : 6.7%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6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간 : 2026년 4월 25일~4월 26일
조사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조 꽃 세부지표
| 김용남 | 유의동 | 조국 | 김재연 | 김철근 | 황교안 | |
| 전체 | 27.5 | 18.9 | 21.8 | 6.9 | 2.8 | 10.3 |
| 남성 | 26.9 | 21.1 | 20.3 | 8.1 | 10.9 | |
| 여성 | 28.3 | 16.3 | 23.5 | 5.5 | 9.5 | |
| 20대 | 20.9 | 15.3 | 16.2 | 7.6 | 9 | |
| 20대남 | 16.5 | 20.3 | 14 | 11.6 | 14 | |
| 20대여 | 26.5 | 8.8 | 19 | |||
| 30대 | 28.4 | 20.6 | 14.7 | 9 | 7.6 | 12.9 |
| 30대남 | 26.5 | 26 | 11.8 | 7.1 | 9.3 | 11.9 |
| 30대여 | 30.9 | 13.3 | 18.6 | 11.5 | 5.3 | 14.2 |
| 40대 | 32.8 | 9.7 | 26.6 | 8 | 10.2 | |
| 50대 | 31.7 | 15.3 | 33 | 5.8 | 7.4 | |
| 60대 | 20.1 | 26.8 | 21.9 | 7.4 | 10.7 | |
| 70대이상 | 27.2 | 33.5 | 14.7 | 11.6 | ||
| 민주당 | 53.2 | 6.6 | 24.6 | 5.1 | ||
| 국민의힘 | 57.4 | 5.4 | 20.9 | |||
| 조국혁신당 | 5.4 | 6.6 | 74.5 | 6.2 | ||
| 진보당 | 10.2 | 24.3 | 44.8 | 7.3 | ||
| 개혁신당 | 9 | 7.9 | 19.5 | 15.1 | 32.9 | 5.4 |
| 적극투표층 | 30.4 | 19.1 | 24.7 | 7.1 | 10.9 | |
| 소극투표층 | 12.5 | 22.4 | 12.5 | 8.7 | 11.7 |
KSOI 세부지표
| 김용남 | 유의동 | 조국 | 김재연 | 황교안 | |
| 전체 | 21.4 | 21.2 | 23.4 | 9.4 | 12 |
| 남성 | 23.4 | 20.3 | 23.2 | 10.5 | 11.2 |
| 여성 | 19 | 22.2 | 23.7 | 8.1 | 13 |
| 20대 | 16.9 | 22.6 | 14.7 | 11 | 21.8 |
| 20대남 | |||||
| 20대여 | |||||
| 30대 | 19.8 | 23.8 | 19.5 | 10 | 11.4 |
| 30대남 | |||||
| 30대여 | |||||
| 40대 | 17.9 | 17 | 29.9 | 12.9 | 9.7 |
| 50대 | 31.1 | 15.5 | 28.8 | 6.3 | 7 |
| 60대 | 21.4 | 30.4 | 22.4 | 8.7 | 7.4 |
| 70대이상 | 20.2 | 20.2 | 22.5 | 5.9 | 18.8 |
| 민주당 | 40 | 9.4 | 33.8 | 5.6 | 2.5 |
| 국민의힘 | 6.3 | 50.1 | 5.9 | 4.5 | 24.5 |
| 조국혁신당 | 0 | 16.7 | 58.6 | 12.3 | 8.5 |
| 진보당 | 4.6 | 11 | 12.4 | 60 | 10.2 |
| 개혁신당 | |||||
| 반드시투표 | 23.1 | 20.6 | 25.8 | 9.3 | 11.8 |
| 가급적투표 | 13.6 | 29.6 | 13.1 | 9.9 | 12.2 |
| 별로투표 | 6.3 | 22.9 | 17.6 | 3.1. | 14.6 |
| 전혀투표 | 20.5 | 8.6 | 0 | 43 | 27.9 |
김용남 후보가 솔직히 몇수는 위에 있네요
멘트 하나 하나가 버릴게 없습니다
벌써 수싸움에서 지고 들어가고 있네요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35477
"지금 평택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지지는 저 김용남 개인에 대한 응원보다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될 민주당의 광역 기초 단체장들과 손잡고 평택의 발전을 가져오라는 준엄하면서도 진심 어린 명령"이라며 "이제 첫 항해를 시작하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라는 순풍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까지 거침없이 질주하겠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여론조사 순위에 도취하지는 않겠다. 민주당의 승리가 평택의 승리가 되고, 평택의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직 선거의 본질인 ‘시민의 삶’에만 집중하겠다. 신발끈 조여매고 더 활기차게 뛰겠다"고 덧붙였다.
김용남은 지금 김용남 개인보다는 정부와 여당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건 여당 후보로서 잘 하고 있는 거라 봅니다. 그래야 조국 쪽으로 간 민주당 지지층 표를 흡수할 수 있을테니까요
누가 되었든 자신의 정책을 소신있게 펼치고 정책적 관점에서 서민의 이익을 더 많이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평택의 결과에 따라 큰 정치적인 파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시는 비례도 조국혁신당에게는 주지 않을 겁니다.
조국혁신당에 너무 실망한 1인
의원 자리는 하나기때문에 누군가 당선이 되면 누군가는 떨어지긴 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좋은 화학적 결합을 만들 수 있다면 낙선하시는 분도 다음 기회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용남 의원이 좀 더 마음이... 10년이나 야인이었는데 이번에는 꼭 되시길..
누가 이기든 두 사람 모두에게 기회가 있죠.
다만, 이건 젠틀하게 선거를 치를 경우에 한해서에요.
네거티브에 몰입하는 순간 그 기회는 멀어질 테죠.
조국 대표는 지금 빨간 불이에요.
오늘은 본인 스스로가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는 걸 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김용남은 과거 발언들에 대해서 최소한 한 번은 털고 가야해요.
아니 한 번이 아니라 앞으로도 매번 언급될 때 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에서 안착할 수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