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가면 쉬운데 간다고 깠을거구요.
부산 갔으면 표 갈라치기한다고 깠을거구요.
그러면서도 철저히 외면하는게 하나 있죠.
조국 대표님께서 부산 가지 않은 이유.
민주당 인사가 조국 대표님이 부산 가면 좌우 양진영 결집의 구실이 된다면서 부산 출마를 만류했다는거요.
오히려 조국 대표님은 민주당을 생각해서 부산 출마를 하지 않은건데도 조국 까들은 절대 이런 사실은 외면하죠.
그래놓고 그걸 말하면 "그럼 그런 말 나오기 전부터 가서 기반을 다져놨으면 될거 아니냐."는 식으로 응수하더군요.
이래놓고 만약 부산에 나왔다면 "민주당 생각 안한다. 저게 적이 아니고 뭐냐?" 이딴 소리 써재끼겠죠.
오히려 조국 대표님이야말로 민주당과 진보 진영을 더 생각하는 맘에 가능성도 명분도 높은 부산을 포기하고 평택으로 가신거죠.
솔직히 그런 측면에서 보면 민주당이야말로 이번엔 너무 후안무치한거죠.
사고 지역구에.
민주당에서 부산 출마 만류까지 해놓고는.
명분 측면에서 보면 평택이야말로 민주당이 후보를 냈으면 안되는 곳이었죠.
물론 정청래 대표님의 고뇌도 이해는 가죠.
안그래도 뉴 이재명 세력들이 눈 시뻘개져서 8월 전당대회 진흙탕만 노리고 있는 상황에 조그만 꼬투리라도 잡히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이해는 합니다. 정청래 대표님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실지...
어쨋든 정치적 현실때문에 어려운 싸움이 될지언정 그 의미마저 퇴색되진 않을 것이니 힘내세요.
정청래 대표님도 조국 대표님도. \ㅡㅡ/
조국이야말로 본인 귀책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 받아 뱃지 날아갔잖아요.
사면복권 받긴 했어도 그런데 같은 22대에 지역구로 재출마 한다는것도 지적 받을만한 상황인데요?
이거 지난 윤석열때 김태우가 했던거랑 같은 짓이잖아요.
본인의 정치적 의중과, 당내 국회의원, 당직자,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출마지를 먼저 확고히 정하고 나서,
당대표로서 공천과정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를 선두에 앞장서서 이끄는게 맞았다 보는 정도입니다.
당대표가 자신의 출마지를 결정하는데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선거 한달 전까지 시간을 끌다가 '부산은 민주당에서 나가지 말라고 해서 안 나갔고, 민주당 유력한 분의 추천을 받아서 평택을 출마지를 정했다'가 되는 이야기는 어떤 식으로 봐도 좋은 모습이 아니니까요.
차라리 단일화나 선거연대를 했다면 이해라도 하죠...;;;
본문에서 민주당이 후안무치하다고 써 주셨는데,
저는 말씀대로 이번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민주당이 조국혁신당... 정확히는 조국 대표의 출마에 관련해서 과한 요구를 많이 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으로 특정 정당이 타 정당의 당대표의 출마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 자체가 정치도의적으로 맞는 행위가 아니니까요.
근데, 조국 대표가 그걸 죄다 들어주고, 들어준 걸 공공연히 공개하고 있는 것도 본인에게 마이너스일 뿐이라 보는 정도에요.
조국 대표도 민주진영의 소중한 인재이고 자산입니다.
그것도 원내 3당의 산파이자 당대표의 체급이죠.
지금 정도로 올라왔다면...
조국혁신당을 민주당과 합당하고 범민주진영 통합을 이뤄낼 것인지,
아니면, 조국혁신당을 제 3지대의 하나의 주체적 공당으로 성장시킬 것인지...
선택할 시점에 왔다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중도층의 대중들도 민주진영 지지층들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관점이 양가적인 상황이라 생각해요.
손에 쥔걸 놓고, 더 큰 걸 쥐려고 뛰어 들어갈건지, 손에 쥔걸 죽을 각오로 더 키울건지... 고민의 시간이 너무 긴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ㅠ
국민들이 전체판을 내려보면서, 견제세력없는 과반거대여당을 견제할 민주진영내 대항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조국이 어느지역에 출마하든 기존의 거대여당을 압박해서 후보내지 못하게 하고,
결론적으로 민주진영내 과반거대야당이 갑질못하도록 안전장치겸 견제세력을 만들어야하는것인데.
되려
국민 주권자들이 분열되서, 서로 싸우고 있으니
과반거대여당 정치꾼놈들 입장에서는 정말 손안대고 코풀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꼴 이죠.
여러분
1당이 절대선이 아닙니다.
1당의 이득이 항상 국민이득은 아닙니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합니다.
이미 1당도 국민배신하고 정치개혁을 후퇴시킨게 한두번이 아닌걸 역사가증명합니다.
정치꾼들은 지들 이익이 항상 우선이지 절대 국민 우선이 아닙니다.
절대 로 1당을 절대권력으로 만들어주면 안됩니다.
주인이 1당을 부리는 것이지, 국민이 1당을 모시는것이 아닙니다.
1당이 대체불가 갑이 되어갈수록 국민은 을이 되고, 갑당이 갑질을 해도 그냥 당할수밖에 없습니다.
조국이 좋아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이이제이 오랑캐는 오랑캐로 잡고 정치x은 정치x으로 견제해야 됩니다.
이미 과반거대여당세력이 너무쎄서, 조국정도는 되야 견제세력으로써 쓸만할까 말까합니다.
우리는 민주진영의 주인이고 최고권력의 원천입니다.
1당에 뇌를 의탁한 , 1당의 하수인 , 자발적인 거수기가 되지 마세요
1당이 절대 선이 아니라는건 당연히 맞는 말씀 입니다.
대학교수까지는 원탑이었지만 정치에서는 바닦부터 시작해야 하는거죠.
조국 스스로 이겨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