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조국 대표가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조국 대표에게 더 마이너스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국 대표는, 어찌되었든 조국혁신당이라는 12명의 국회의원과 십수만의 당원을 가진 하나의 공당의 산파이자 당 대표인데,
본인의 출마지를 본인의 정치적 의사나 당내 국회의원, 당직자,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정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요청에 따라 (청와대 수석이 부산 출마해야 되니까 조국 대표는 나가지 말라고 해서 순순히 안 나간다?) 부산은 안 나가고(?), 민주당 유력한 분의 추천(?)에 따라 평택을에는 나가나요? 이게... 독자적인 공당의 대표가 보이는 정치적 행보로서 맞는 방향성일까요?
저는 지금 조국 대표의 모습이... 독자적인 공당의 대표의 모습으로 볼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라고요. 특히나... 민주당의 유력한 분이 평택 추천해서 평택 나간다는 말에는 좀 많이 뜨악하더군요...ㅠㅠ
처음그때처럼
IP 124.♡.205.121
12:08
2026-04-29 1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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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최고님 제 말이요
하다못해서 합당 대기 상태도 아니고 이후라도 합당이 기정사실화 된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틀어진 상황에서 부산에서는 선거에 도움 안되니 오지 말고 평택으로 가라는게 결국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존재가 돼서 더 우스운 꼴이죠
@우리최고님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조국 대표가 꼭 승리해서 오길 바랍니다. 조국 대표는 선비정신을 버리고, 어떻게든 공당의 대표로서의 치밀함, 치열함,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들에 대한 철두철미함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이기는 것은 혼자만의 이김이 아닙니다. 조국혁신당의 공고함을 높히는 일이고, 거기에 참여하는 동료들에 대한 뒷심입니다. 어쨌든 꼭 이겨서 힘을 얻길 바랍니다. 김용남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아 나오지만, 조국 대표가 김용남 후보에게 지는 걸 기분좋게 바라볼 수 없습니다.
@두리누루님 저는 선택의 방향성이 안타까울 뿐인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조국 대표도 민주진영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조국혁신당이 향후 합당을 해서 범민주통합을 완성하든, 아니면 독자적인 공당으로서 자립해서 제 3지대를 만들며 성장하든...
향후에 어느 쪽으로 가도 우리나라 정당정치의 발전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현재 지방선거 국면에서의 결단력 없어보이는 행보는... 조국 대표 행보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 어렵다 볼 정도입니다.
국회의원이 12명이나 있는 규모의 원내 제 3당을 창당하며 정계개편에 성공한 정치인? 대한민국 정치사에 손에 꼽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창당은 그 자체로도 대한민국 정당정치사에 한 획을 그을 일이었어요. 이런 정당의 산파이자 당대표가 호남을 가든 부산을 가든 평택을 가든... 조국 대표 정도의 체급에서 어디로 가냐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어딜 나가든 조국 대표 싫어하는 사람들은 욕할겁니다. 그런 비난은 들어줄 필요도 없어요.
지금 정도의 체급이 되면, 처음부터 조국혁신당 당내 당원들과 당직자들의 총의를 모아서 출마지를 선택하고, 본인 출마지를 확고히 정한 다음에 조국혁신당이라는 공당을 이끌고 지방선거의 공천과 선거운동을 전두지휘하는게 맞았다 보는 정도일 뿐이에요.
툭 까놓고, 민주당 지도부나 지구당에서 타 정당의 당대표의 출마 행보에 대해 '부산은 안된다 평택을은 괜찮다'는 식의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 자체도 정치도의적으로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닌데, 조국 대표가 이걸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시간은 시간대로 지체되서 선거 한달 전에야 출마지가 결정되는데, 그걸 공공연하게 대중에게 이야기까지 하는 모습이 더 좋지 않아 보였을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야 어찌되었든, 평택을로 출마지는 결정되었고... 지금부터라도 결단력 있는 모습과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바래볼 뿐입니다.
@두리누루님 민주당과 우호협력을 하는 것과, 민주당 지도부가 시키는 대로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건 전혀 다르니까요. 민주당 요청 때문에 부산은 못가고, 민주당 유력한 분의 추천으로 평택을 결정... 이런 말이 나오는 건 양당 모두에게 진짜 좋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공당의 대표가 출마지를 결정한다면 자당의 당직자와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결정을 하는게 맞죠. 다른 당의 요청은 그저 다양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되어야지, 그게 메인이 되서는 안된다 볼 뿐입니다. 정당의 수장이라면 자당의 구성원 총의를 모으는게 우선순위에 있는게 당연하니까요. 독단적인 것과 독립적인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2월~3월 즈음에 합당 논의가 아니라 범진보 선거연대를 구성했어야... 라고 생각해요.
선거연대를 구성해서 함께 공천 등에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출마지를 정했으면 이런 이상한 구도는 나오지도 않았을테니까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서로 지지층이 겹치는거 다들 아는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려 했다면 선거연대를 타결했어야죠.
지금처럼 민주당 지도부나 지구당에서 어디는 된다 어디는 안된다 이런 이야기를 암묵적이든 공공연하게든 조국혁신당의 대표에게 전달을 해서, 조국 대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이 한달 넘게 끌리다가 지방선거 한달 앞두고 출마지가 결정되고 그게 이러쿵 저러쿵 하게 되는 모습보다는 훨씬 나았을 거라 생각해요.
어디 뉴스에 났나요? o_O
부산 북구갑 하정우가 대통령 픽은 아닙니다. 당무개입인데 굥때도 아니고 그럴 수가 없어요. 민주당과 소통한 결과일뿐.. 오히려 대통령은 가지 말라고 수차례 말했죠.
기사 요약하면,
민주당: 군산 나가는 거 좀 그렇다.
박지원: 부산/수도권 출마 가능지역이다.
조국: 민주당 출신 부산 정치인들이 오지 말라달라고 한다.
민주당 일각: 다른 당 대표가 왜 우리 의견에 귀를 기울이냐
흠...이걸 가지고 본문을 상상하긴 저로선 좀...애매한데요.
조국 대표는, 어찌되었든 조국혁신당이라는 12명의 국회의원과 십수만의 당원을 가진 하나의 공당의 산파이자 당 대표인데,
본인의 출마지를 본인의 정치적 의사나 당내 국회의원, 당직자,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정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요청에 따라 (청와대 수석이 부산 출마해야 되니까 조국 대표는 나가지 말라고 해서 순순히 안 나간다?) 부산은 안 나가고(?), 민주당 유력한 분의 추천(?)에 따라 평택을에는 나가나요?
이게... 독자적인 공당의 대표가 보이는 정치적 행보로서 맞는 방향성일까요?
저는 지금 조국 대표의 모습이... 독자적인 공당의 대표의 모습으로 볼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라고요.
특히나... 민주당의 유력한 분이 평택 추천해서 평택 나간다는 말에는 좀 많이 뜨악하더군요...ㅠㅠ
하다못해서 합당 대기 상태도 아니고 이후라도 합당이 기정사실화 된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틀어진 상황에서 부산에서는 선거에 도움 안되니 오지 말고 평택으로 가라는게 결국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존재가 돼서 더 우스운 꼴이죠
김용남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아 나오지만, 조국 대표가 김용남 후보에게 지는 걸 기분좋게 바라볼 수 없습니다.
조국당에 우호적인 민주당지지자입장에서는 민주당과 한편인 분이 그런 말 들어줘서 고맙다고 여길것 같은데
조국후보는 그럼에도 오늘 겸공 나와서 당당히 페어플레이하겠다고했어요
워딩을 돌려서 써도 인신공격은 인신공격입니다
국힘지지자면 그럴수있겠네요 라니…
조국후보에게도 그런 논리로 해주시면 좋을텐데 서운한 마음에 튀어나왔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조국 대표도 민주진영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조국혁신당이 향후 합당을 해서 범민주통합을 완성하든,
아니면 독자적인 공당으로서 자립해서 제 3지대를 만들며 성장하든...
향후에 어느 쪽으로 가도 우리나라 정당정치의 발전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현재 지방선거 국면에서의 결단력 없어보이는 행보는...
조국 대표 행보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 어렵다 볼 정도입니다.
국회의원이 12명이나 있는 규모의 원내 제 3당을 창당하며 정계개편에 성공한 정치인? 대한민국 정치사에 손에 꼽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창당은 그 자체로도 대한민국 정당정치사에 한 획을 그을 일이었어요.
이런 정당의 산파이자 당대표가 호남을 가든 부산을 가든 평택을 가든... 조국 대표 정도의 체급에서 어디로 가냐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어딜 나가든 조국 대표 싫어하는 사람들은 욕할겁니다. 그런 비난은 들어줄 필요도 없어요.
지금 정도의 체급이 되면, 처음부터 조국혁신당 당내 당원들과 당직자들의 총의를 모아서 출마지를 선택하고,
본인 출마지를 확고히 정한 다음에 조국혁신당이라는 공당을 이끌고 지방선거의 공천과 선거운동을 전두지휘하는게 맞았다 보는 정도일 뿐이에요.
툭 까놓고, 민주당 지도부나 지구당에서 타 정당의 당대표의 출마 행보에 대해 '부산은 안된다 평택을은 괜찮다'는 식의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 자체도 정치도의적으로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닌데,
조국 대표가 이걸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시간은 시간대로 지체되서 선거 한달 전에야 출마지가 결정되는데, 그걸 공공연하게 대중에게 이야기까지 하는 모습이 더 좋지 않아 보였을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야 어찌되었든,
평택을로 출마지는 결정되었고...
지금부터라도 결단력 있는 모습과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바래볼 뿐입니다.
그런 독단적인 사람이면 지지하는 사람이 줄어들것 같아요
민주당이면서 조국당 응원하는분들이나
조국당이면서 민주당 응원하는분들이 다수이니 그런선택이 잘했다고 잘되었다고 봅니다
일부의...
민주당도 아니고 이재명대통령만 지지하거나
이번에 본색을 드러낸 뉴이재명참칭자들처럼
애초에 민주당과 조국당을 지지하지 않는분이 아니라면 쉽게 나오기 어려운 말일것 같네요
공당의 대표가 출마지를 결정한다면 자당의 당직자와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결정을 하는게 맞죠. 다른 당의 요청은 그저 다양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되어야지, 그게 메인이 되서는 안된다 볼 뿐입니다. 정당의 수장이라면 자당의 구성원 총의를 모으는게 우선순위에 있는게 당연하니까요.
독단적인 것과 독립적인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2월~3월 즈음에 합당 논의가 아니라 범진보 선거연대를 구성했어야... 라고 생각해요.
선거연대를 구성해서 함께 공천 등에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출마지를 정했으면 이런 이상한 구도는 나오지도 않았을테니까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서로 지지층이 겹치는거 다들 아는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려 했다면 선거연대를 타결했어야죠.
지금처럼 민주당 지도부나 지구당에서 어디는 된다 어디는 안된다 이런 이야기를 암묵적이든 공공연하게든 조국혁신당의 대표에게 전달을 해서,
조국 대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이 한달 넘게 끌리다가 지방선거 한달 앞두고 출마지가 결정되고 그게 이러쿵 저러쿵 하게 되는 모습보다는 훨씬 나았을 거라 생각해요.
전 조국은 이번엔 쉬는 것도 좋았다고 봅니다.
사면 후 정말 낮은 행보를 하는게 답이었다고 보거든요.
어떡해서든 이번에 꼭 나와야 했다면 남들이 모라든 호남가는게 나았구요. (전 늘 호남 가는 걸 추천했거든요)
평택을 선택함으로써 구도만 이상해진터라...
이번 선거는 차기 주자들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선거라는 걸 망각한거죠.
그럼 평택을도 민주당에서 김용남으로 단일화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사면 후 행보가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아니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