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인구밀도가 매우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도시국가를 제외하고 부동의 1위인 방글라데시 다음 수준으로 대만 르완다와 함께 전세계 2위에서 4위를 왔다 깄다 합니다
이 인구 밀도는 인구 소멸 지역이라는 지방을 모두 포함한 수치이고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국토의 70%는 산지라 주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인구밀도는 거의 도시 국가 수준이고 그 대단한 홍콩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물론 홍콩도 땅 크기에 비해 거주지역이 극도로 적은 지역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런 국가에서 아파트가 없으면 혹은 저층 아파트만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동네 살면 정말 도시 경관도 확트여서 잘 보이고 사람도 적어서 여유롭겠죠 다만 그게 자산이 엄청난 시람 한정이겠지요
강남에는 아마 자산 천억 이상의 부자들만 입주 가능 하고 강남에서 밀려난 자산 수백억대 사람들은 서울 변두리로 가겠지요 그리고 자산 백억 이하의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밀려 오구요 그래서 자산 십억 이십억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어디까지 밀려날지 잘 상상도 안됩니다 적어도 지금도 아파트 가격 10억 수준인 동탄 너머로 밀려 나는 건 확실할 듯 합니다
그렇게 밀리고 밀려서 더 이상 갈곳 없는 곳에 도착하면 거긴 아마 구룡성채 같은 주거지가 생길 듯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좁은 땅에는 무조간 아파트가 있어야 하고 지금의 수많은 아파트는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아파트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 때문에 그렇게 발전한거라 생각 됩니다
평소의 저의 생각입니다
대출로 삶을 영위하려면 순자산이 제로여야 하지 않나요?
혹시 집 살 때 대출을 말하는거라면...OECD 아니 직접적으로 미국 대출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자가 마련 시 대출 없이 사는 분들은 유니콘적인 분들이죠.
집값이 오르면 뒷사람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점점 오릅니다.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동시에 매물이 쏟아지면 당연히 매각이 안되죠ㅎ
코로나 같은 펜데믹은 뭐 있을줄 아셨어요? 우크라나 이란전쟁 같은거 날줄 아셨어요?ㅎㅎ
대비하고 사는게 현명한겁니다
생각보다 아파트가 아니어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 단층으로는 안되겠지만 3~4층이면 충분하다네요.
오히려 있는 넓은 국토도 활용 못하고 그렇다고 고산지대,툰드라,밀림,사막이라 사람 못 사는 땅도 아니고기존 사람들 잘 살던 지자체도 무너지는게 문제죠
지방이라고 모여 안 살고 아파트 안 살고 그런건 아니지만, 좀 적당히 밀집해서 특정 지역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건 지양할 필요가 있죠
그동안 사회적으로 집적이익에만 주목했지만, 이젠 모이는 것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따른 폐해,비용 이런 것에도 주목해야죠
소설은 일기장에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순자산 10억이면 대한민국 상위 10% 수준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평범이라면, 대충 들어맞긴 하는듯 합니다
지금보다 살수 있는 인구수가 확 줄어들겠죠. 본문은 그얘기 같습니다
높게 좀 띄엄띄엄 할거냐.. 낮게 좀 붙여서 지을거냐.. 둘다 장단점은 있는것 같아요.
애초에 아파트가 없었다면 이렇게 수도권에 인구 집중이 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지방소멸이 안 되고 나름대로 균형발전으로 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초고층 아파트 밀집지 아니면
밀집도는 별 차이 없죠.
어짜피 일반주거지역 1종2종3종..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
말씀처럼 단순 용적률만 보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도쿄, 런던 정도? 우리가 아는 도시중에서 인구 백만 이하도 많습니다
광역권으로 따질거면 우리나라도 당연히 수도권까지 넣어야하고요
물론 서양 아파트 특히 뉴욕 같은 곳은 100년 넘게 가는 아파트가 있죠. 그런 아파트는 건축 방법도 다르고 (벽식 구조 x) 외장에 벽돌(페인트 마감 x)을 붙여 놓는 다던지 해서 노후화도 천천히 일어나고 배관을 교체 가능하게 지어 놨다는 점이 다른데, 이렇게 하면 공사비도 높아지고 공간 효율성도 떨어지니 한국에선 이렇게 안 할뿐.
아쉬운 점은 이 아파트 체재가 굳어진것 뿐만이 아니라 강남의 고가 아파트들이 여전히 과거의 값싼 건설 양식 그대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네요.
서울 인구가 많은게 어떤 상관이 있는건가요? 서울은 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용적률이 낮은건데요.
그래서 아파트도 갈수록 고급화 되어가고 있지요
커뮤니티 시설이나 편의시설 공원 같은건 주택들이 따라갈 수 없어요
당장 아파트가 아니면 어린이 놀이터도 부족한데요
놀이터나 공원 조성 및 운영 같은건 지자체의 역할인데 정부가 그걸 안 하고 민간에 떠넘겨 버린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글 논점에서 인구 밀도가 높아 아파트 외엔 대안이 없다와는 다른 얘기니까 커뮤니티나 공원 시설은 저는 일단락 하겠습니다.
위에 잠깐 언급한 것처럼 용적률 건폐율 따져보면 아파트나 주택이나 밀집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파트를 더 선호하고 많이 짓는 건 아파트가 가져다 주는 편의성이나 주거환경, 효율성 때문이죠
강남이나 서울 핵심지는 더 올려야 한다 생각하고 파주 같은 곳은 반 이상 줄여야 된다 봅니다.
“그래서 도심과 외곽의 주거지가,
다른 풍경, 다른 삶의 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은 그냥 같은 디자인의 같은 구조의 같은 용적률의 아파트가 위치만 달라서, 비싼 서울, 싼 서울, 가짜 서울 밖에 없다 봅니다.
삶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는 서로 다른 환경의 주거지가 아니라, 같은 환경에 위치만 다른 단순히 예산의 크기에 따라 선탹하는 위계가 있는 주거지가 되었죠.
어떻게 짓든 그 와중에 더 조밀하고 높게 때려박아도 한 세대 뒤 미래는 안 보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