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아블로 4"의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가 정식으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저번 확장팩이었던 '증오의 그릇'에 이어진 '메피스토 사가'의 완결편이 이번 확장팩이죠.
그리고 스토리 면에서도, 시스템 면에서도 이번 확장팩으로 '디아블로 4'는 '완성되었다'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확장팩의 스토리는 정말 '역대급' 입니다.
음악이면 음악, 연출이면 연출, 스토리면 스토리,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고 정말 돈 값하는 확장팩입니다.
기존에 디아블로4를 접하지 않으신 분들도 이번 확장팩(구입하면 본품+기존 확장팩까지 포함됩니다.)을 구입해서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이제 추억을 빌미로 자발적 호구는 안할거에요ㅠ
시네마틱이나 연출이 대단하더라구요...
재밌는건 맑은 정신에 아껴해야죠
D2에 비해 항상 욕먹는 D4지만..
요즘 게임에 비해 D2R이 그렇게 칭송받을 게임인가는 좀..(추억으로나... 시대를 감안하면... 대단한 게임 맞습니다) 회의적입니다. 악마술사 나오면서 인터페이스는 개선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불편한건 매 한가지고..
특히 엔드게임이라고 할 만한 본격 템줍기에 들어가면 D4보다 더 지루하면 지루하죠(내내 메피런, 디아런, 바알런...).
다만 템 맞추는 재미(라고 해야하나.. 소위 으뜸 찾는 재미가)가 더 월등할 뿐..
그마저도 템 맞추기만 보면.. 거래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주운것만 쓰겠다라는 주의가 아니라면..) POE시리즈가 더 낫기도 하고요..
디아블로 1부터 해온 호갱 입장에서... 4는 진짜... 왜 내가 이 게임을 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로 영상 한번 보고 나는게 돈 아끼는 길인거 같습니다.
디아블로3는 되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