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용남 전 의원은 27일 "지난 주말 평택·하남 등지를 대상으로 민주당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 관계자 전언이라며 "각 지역의 여론조사를 통해 어느 후보가 가장 높은 경쟁력을 지녔는지에 따라 (공천과 관련한) 최종 판단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말을 전해 준 인사를) 밝힐 수는 없지만 두 군데(하남갑·평택을) 모두 돌린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두 곳 모두 실시했는지) 제가 묻자 해당 인사가 '부인하지 않겠다'고 해서 그렇게 이해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는 모른다"고 했다.
이광재랑 김용남 모두 하남을 원하지만 연고 등을 고려하면 이광재 하남, 김용남 평택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오늘 나온 평택을 조사를 보니 김용은 차치하고.. 김용남만 보더라도 그가 민주당 지지층을 온전히 흡수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남이 보수정당 출신이라서 민주당 내 진보층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있을 거고, 엄밀히 다른 정당 사람이라고는 하나 조국을 민주당에 가까운 인사라고 여기는 민주당 지지층이 상당하다는 것도 한 몫 한 듯합니다.
재보궐 사퇴 기한인 5월 4일 전에 전략공천 다 끝내겠다는 방침이니 이번 주 안에 윤곽이 잡히겠네요
이광재 - 하남, 김용 - 평택을 말하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김용남 카드가 이광재, 김용 보다 훨씬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김용의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추후 대법 재판 확정으로 재보궐 확정 시 민주당이 무공천해도 국힘 쪽으로 의석 헌납할 가능성이 없는 곳이 호남이라서 궁여지책으로 광산구 을이나 군산 쪽 보내는 것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뭐 김용남은 이번 보궐 출마 안 해도 지선 이후에 대통령실 비서관 기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