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내용이 좀 있어서 적지 않으려했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신규 전월세 물량 없습니다. 왜냐구요? 시세가 떨어지면서 세입자가 갑이거든요. 기존 세입자가 2년이나 4년이 아니라. 그 이상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니까 기존 세입자가 그대로 유지되니 물량이 없는서죠. 갱신때마다 전세보증금이랑 월세 낮추면서요. 갭투자 한 집주인들이 팔고 싶어도 안 팔리고 집값은 떨어지니 어쩔수 없습니다.
저만해도 갱신 두번 했는데, 다 집주인이 먼저 보증금 낮춰서 연락 왔구요. 집주인은 이 동네 사람도 아니고, 수도권에서 태어나서 직업상 타지역(이동에에서 2시간 이상 걸리는) 30대 중반 부부입니다.
추가로 갭투자가 안되니 전월세 물량이 없는것도 있구요.
즉 매매물량은 많은데 아무도 안삼.
전월세물량은 기존 세입자 지속 갱신(보증금 및 월세 하락) 및 갭투자 감소로 감소.
이게 현실입니다.
지방이지만, 나름 주변에 일자리도 많고 교통도 좋은 그런 동네입니다.
그 동네 물건은 지금 사면 못팔고 나온다는 인식이 쫙 깔려서요.
대규모 입주로 물량이 많이 나오면 (그리고 계속 나올 것이 기대되면) 전세가 하락합니다.
(헬리오시티 사례)
그러나 이번 입주가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면 (그리고 실거주가 의무이면) 전세가 유지됩니다.
(올림픽 파크포레온 사례)
즉, 주변 상황 별로 다른 양상이 펼쳐집니다.
말씀하신 갭투기 아니면 전세가 나올 수가 없어요. 실거주 구입이면 전세가 어찌 나오나요...
수도권도 안오르는 곳은 안오르긴 한데
전세대출만 금지해도 대부분의 부작용이 정상화될텐데요
직장과 인프라가 있으니까는요.
울산의 경우 세입자가 을입니다.
신도시/구도시 상관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