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6인치 이북리더기를 샀는데 잘 안쓰고 있어요
제가 책을 읽는 방법이 주로 tts로 출퇴근2시간정도 듣는 거라서 그렇게 되었어요
살 때는 태블릿 핸드폰을 오래볼 때 눈이 아파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고나니 잘 안쓰네요
살 때는 거의 30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돈이 아깝네요
다시 산다면 이 사양말고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스피커
2. 데이타사용이 가능한 핸드폰형
1이 되면 훨씬 잘 쓸 거 같습니다.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읽기도 이어폰없이 사용할 수 있고
2가 되면 핸드폰사용으로 안 넘어가도 되니 좋을 거 같습니다
없으면 쓰고 싶고, 있으면 느려서 ㅠ.ㅠ
1. 잔상이 너무 많이 남아서 만화책 보기도 애매하다.
2. 사이즈는 갤폴드5와 거의 같아서, 기기 두개씩 들고 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액정의 전환 자체가 느린 것을 핑계 삼아서 성능을 워낙 구형으로 내놓으니까 10인치 저가 이북은 정말 사용하기 답답합니다.
눈 피곤한 건 모르겠고, 번인 걱정 없는 건 공부할 때 좋더군요.
으음..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일단 오디오북 같은 콘텐츠는 핸드폰이 편합니다. 웹이나 어플 사용도 핸드폰이 편하고요.
아니면 가끔은 아이패드처럼 큰 화면으로 책을 보기도 합니다. 특히 pdf 파일의 경우는 아이패드가 편하고요.
반면 이북리더기를 사용할 때는 목적이 분명할 때인데, 시간을 내서 한 권을 읽을 생각이거나 한 주 정도 책을 봐야 할 때는 이북리더기를 씁니다. 확실히 눈이 펴하긴 합니다.
한번은 중국산 elink 스마트폰을 사봤는데, 이건 또 의외로 불편하더라고요.
elink의 느린 속도, 어플 호환성 등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손에 잡히는 편리함 = 핸드폰
짬짬이 큰 화면으로 보기 = 아이패드 and 안드로이드 태플릿
각 잡고 독서 = 이북 리더기
제 경우는 이렇네요. 참고로 전 만화책은 모니터나 오프라인 아니면 어떤 매체로도 안 봅니다. 노안이...
안 쓰신다면 빨리 정리하고 핸드폰이나 실물 책 위주로 보는 거 추천합니다.
특히 이북리더기는 안드로이드 os 버전이 대체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나중에 어플 업데이트 안 돼서 사용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때는 팔기도 애매해지니까요.
구독제 서비스로 이북 볼때 많이 쓰긴하는데 그것도 맘먹고 봐야지 되고 아무래도 폰보다 손이 덜가네요
전 컬러로 샀는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흑백이
낫나 싶내요.
저같은 경우는 E링크 느낌을 내기 위해 아이패드 단축어 설정으로 화이트 포인트, 색상필터 끄기 맞춰놓고 사용합니다. 이러니까 lcd/oled라 해도 꽤나 눈이 편해지더군요. E북 단말기 생각 안 날 정도로요. 저는 만화류도 즐겨 봐서 E링크 제품은 힘들고 아이패드 미니로 몇 년째 골수까지 잘 뽑아먹고 있습니다.
핸드폰 형이 성능도 좋고 기능도 다양해서 잘 쓰다가 노안때문에 7인치로 갔는 데 차이가 꽤 큽니다. 핸드폰형 이북리더기로는 하루 6시간이상 책 보기 힘들더군요.
노안도 문제고 손목도 문제라서 무게가 꽤 중요합니다. 타블렛은 그래서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는 이북리더기 만한 것이 없죠.
향후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Ai TTS 성능이 현재 상용화된 모델 수준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아마 몇년 후면 오디오북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