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학교랑 붙어 있어서 애들이 내는 소리인지가 하며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애들이 아니라 입주민이 내는 소리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냥 악~! 또는 아아아아아~ 악! 또는 크아아아아~악! 이걸 심할 때는 한 시간에 두 번, 세 번 씩 냅니다.
심할 때는 일주일에 3번 정도이고,
평소에는 하루에 10번 이내로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가 옆동이랑 ㄱ자로 있어서 소리치면 크게 울리는 구조인 것 같아요.
주말이고 주중이고 가리지 않고 합니다.
신경 안 써도 거슬리는데,
한번 신경 쓰기 시작하면 이거만큼 스트레스 받는 게 없네요.
제가 고층에 살아서 밑을 내다봤는데
어떤 집 창문에서 소리 내고 그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본 것 같아요
확실치는 않구요.
틱 장애나 이런 것도 있어서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은근 사람 피곤하네요.
다행히 밤에는 저런 소리를 안내는데... ㅜ
이웃집이나 윗집, 아랫집이었으면 정말 넘 힘들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