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갑자기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건가요?
테슬라 타면서 테슬라의 심플함이 좋지만
뭔가 라인이 딱 떨어지지 않거나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아이오닉V 인테리어는 개인적으로 좀 충격이었습니다.
조잡함을 덜어내고 색감도 너무 훌륭하고 전면부터 문까지 이어지는 라인도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선들이 세심하게 연결되어서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근데 화면이 쓸데없이 긴거는 마음에 안듭니다...
이거 빼고는 개인적으로 정말 칭찬하고싶은 인테리어였어요.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안했었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중국 전기차들, 지커 같은거 실제로 보시면 너무 심플하게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물리버튼 넣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걸요?
카메라에 남겨두는 것처럼
주요 요소 (계기판/센터디스플레이)는 일렉시오 재탕이구요
그러면 이렇게 나오긴 쉽지 않을듯 싶네요.
저거 고장난다면.. 어휴...
자주 쓰는건 적당히 버튼이 있음 좋긴합니다.
테슬라에서도 운전 중 공조 끌때 진짜 빡세요..
아니면 마이크 누르고 음성으로 꺼달라고 해도 되고요.
운전 중에 꾸욱 누르고 있는거 잘 안되지 않나요?ㅠ차가 쫌만 흔들려도 안되서 차라리 더블터치였으면 좋겠더라구요
생산한 모니터 재고 때문인지 또 저렇게 나오네요.
아무리 돌비사운드 넣었다고 해도
영상은 핸드폰 만하게 나오는데
한국처럼 독점시장이면 몰라도
중국에서 팔릴리가 없죠.
재고 소진이 필요한걸까요?
문제가 많다기보다 16:9 비율이 아니니 활용성이 떨어지지요. 디스플레이는 몇인치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비율이냐가 우선시 되어야죠.
저런 디스플레이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가격대 차에서는 실패할 수 밖에 없죠. 프리미엄이라면 다른걸로 포장이라도 해서 팔 수 있지만요. (쓸모없어도 팔리는 사치품 영역처럼요)
일렉시오가 망한 이유는 너무너무 많지만 그중에 하나가 디스플레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차에서는 21:9까지는 비율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위 디스플레이가 슬라이딩 되어서 확장되는 형식도 좋았겠지만요.
몇개의 물리 몇개만 따로 빼내고 그걸 운전자가 원하는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