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의사 자격 획득 후 소재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하지 않으면 의사 면허 취소 등 강력한 제재를 하는데 왜 지방 학생(지역권 내 출신 70%, 인근 광역시 30% 이내)들만 대상으로 한정해서 입학생을 선발해야 하나요?
10년 이후에 수도권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를 대비하는 것 같은데 지방대 출신도 수도권으로 올 수 있고 수도권 출신도 인생의 절반(의대, 수련기간, 자격 취득 후 지역 내 복무 기간) 이상을 지방에 있으면 서울로 쉽게 옮기기 어려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기간도 10년이 아니라 20년 정도로 잡는게 맞다 생각해요.
10년으로 한정하면,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펠로우 5년 하고,
서울/수도권으로 올라가고 싶을 분들이 대다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신규 개원의 중 근 70~80%가 서울 수도권 개원이고, 서울 수도권 대형병원들도 전문의 부족으로 몸살인데...
사실.. 지역의사 선발 전형.. 이것도 차별이죠. 아예. 전국에서 지원 가능하게 하고.. 20년은 그 지역에서 활동해야 한다면 모를까..
지금도 대치동에 주말마다 호텔 잡고 원정 보내는 지역 돈 많은 유지들이 가장 좋아할 겁니다. 지방에서 여론을 움직이는 계층은 그들이죠.
지방을 말아먹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자기 아들딸들 편하게 의사만드는 지름길이죠.
애매하게 10년 해놓고.. 이후에는 아들 딸들.. 수도권 가서 의사하면 되는것이니까요.
지방에서 수도권에서 나오는 예산가지고.. 뻘짓하면서.. 돈버는 계층이 지방 발전에 가장 적폐죠. 고인물들.. 대구나 광주나..
어차피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 이런거 생각이나 의논 없이 지른 제도입니다
본문처럼되면 다들 경기도로 수련 가버리겠죠
거기서ㅜ나오는 to도 상당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필수과쪽은 지역의사제로 묶이는 사람들 외에는 전부 수도권으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도 필수과들은 기왕할거면 수도권에서 수련받는 추세라서 더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아요
수평위에서 수도권 티오 제한은 의정갈등 사태 전부터 시작되었던 부분이고 이는 앞으로 수년간은 지속될 것이므로 억제 효과가 당분간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전문의 수 제한을 위해서 전과의 모든 전공의 티오를 20% 줄이면서 자본과 규모 면에서 열세일 수 밖에 없는 지방 대학병원들의 전공의 티오가 예상 범위 밖으로 줄어들면서 지금의 상황이 온 영향도 있어 그 부분을 이제 맞추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이미 많이 기울어진 수도권 편중이 이로서 극복될까 하는 우려는 저도 매우 큽니다.
군대때 군의관 진료에 만족하셨다면 인정합니다
사실 그것부터 생각하는게 맞긴해요
부족하다의 기준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하는게 맞죠
그리고 군 의료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공공의료의 대명사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가장 지역간 격차가 적은 국가거든요
그러니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공허한 소리일수밖에 없는겁니다
외국은 의료인이 소신껏 진료하고 책임을 묻는 분위기가 덜하고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 이런게 아니고 가까운데서 소신껏 진료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로 여기고 전공의 따위로 돌아가게끔 하지 않아요
물론 우리나라가 열심히 밤새서 각지서 진료보니 생존율이 높은 부분도 있겠죠
법무부가 변호사하고 국민하고 이간질하고 변호사 비난하던가요?
의대들이 지역인재 전형이있고 비율이 50프로내외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