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1990 년대 이후 캐나다와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세대 중(독립이민, 투자이민) 엄청난 숫자가 여전히 한국에 자기 집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들이 은퇴연령에 접어들면서 이 자산을 회수할 거라는 통계적 예측을 정확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시민권자 기준으로 캐나다 약 1 만 가구, 미국 약 2 만 3 천 가구 정도가 한국에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반출하지 않았는데, 여기에 영주권자를 합치면 그 두 배 이상 될 겁니다.
2011 년 당시 이명박 정부는 이런 통계와 예측(재외동포 국내재산 반출)을 토대로 65 세 이상 복수국적을 허용했습니다.
만약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아 이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완전히 떠나야 한다면, 거의 백 조 원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이 매각되어 외화로 환전되어 해외로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걸 어느 정도라도 막아보겠다는 거였죠.
당시 정부는 국내자산을 보유한 해외동포들이 국적을 포기하고 완전히 떠나는 대신, 한국과 거주국을 오가며 국내 자산을 유지하고 종국에는 한국에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상당수의 해외동포들은 한국정부의 이런 의도를 간파하고 선의로 받아들이면서, 한국에서 은퇴생활을 계획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한국재산을 처분하지 않았습니다. 고국 정부 정책의 연속성과 진정성을 믿고 국내 자산을 매각하지 않은 채 유지해 온 것 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투기의사가 없을 뿐 아니라 여전히 고국에 뿌리와 연결고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선의의 비거주자들'입니다.
요즘 고국정부 또는 정치권 일부의 부동산 관련 발언동향을 보면 단순히 '비거주자'라는 신분적 이유만으로 이들을 국내 다주택보유 투기세력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매각 통로를 차단하면서도, 동시에 비거주자라는 이유로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및 양도세 중과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정책적 모순이자 신뢰보호의 원칙 위반입니다.
비거주자라 양도소득세는 어쩔 수 없더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까지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그 무지와 무도함에 대한 어이없음은 차지하고라도 참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특공의 유래와 의미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투기의사가 없는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는 물론이고 양도소득세 중과세와 징벌적 보유세 추징에서도 이들은 당연히 제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정책은 정파에 관계없이 연속성이 있어야 하고 예측이 가능해야 합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테일한 시행령을 마련하기도 전에 그 만감하고 복잡한 서울(수도권) 부동산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적대적이고 선언적인 포스팅을 남발해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건 자중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정책방향성에 대한 원칙적 지지여부와는 관계없이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말하세요!
당파성과 집단추수주의에 함몰되어 아닌 걸 아닌 거라고 말하지 못하는 풍토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기만적인 댓글에 올라가는 공감 수가 클리앙의 위선적인 모습을 단적으로 보어주는 듯 하네오요.
과거 정책: 2011년 복수국적 허용은 해외동포의 국내 자산 유출을 막고 은퇴 후 한국에서 생활하도록 유도한 조치였다.
현재 문제: 최근 정부·정치권은 비거주자를 투기세력과 동일시하며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양도세 중과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 주장: 투기 목적 없는 비거주 1주택자는 이런 규제에서 제외해야 하며, 정책은 연속성과 신뢰를 지켜야 한다.
결론: 잘못된 정책 방향은 “아닌 건 아닌 것”이라 말할 수 있는 풍토가 필요하다.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면 돌아왔을때 다시 구입하는게 순리고요.
살지도 않을 거면서 계속 보유를 했다는건 결국 부동산을 투자대상을로 봤다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그렇다면 불로소득에 대한 중과세는 당연하겠죠.
제 주변 사람들이라 뇌피셜이라 매도하셔도 별수 없지만..
2000년대 초반에 이민을 염두에 두고 현지 기업(한국 기업이나 한국계 기업) 취직하였거나 창업하러 오신 분들을 좀 아는데 그분들이 실패시 돌아갈 기반을 두고 오셨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플랜B 없으신분들 거의 없었어요
이런 비아냥이 클리앙 수준을 떨어뜨리죠
타 커뮤 뭐라할거 없습니다
ㅋㅋ 본인이 뭐라도 되는 모양인가보죠?
가입일, 로그인 횟수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걸로 사람 재고 비아냥 거리세요.
세계 어디에서든 기회가 밀집된 도심은 높은 가격을 형성해요.
그렇다고 그 나라들이 “비거주자나 다주택자 잡으면 해결할 수 있다 "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아요.
그들도 알기 때문이예요.
가격의 뿌리는 집중(concentration)이라는 걸.
뉴욕집값이 비싸다고 해서 그것이 곧 미국 전체의 주거위기라고 말하지 않아요.
문제를 일반화하는 순간, 해법도 빗나가기 시작하고 쓸데없는 마녀사냥과 감성팔이가 시작되는 거예요.
특히 젊은이 청년 타령 그만 하라고 하고 싶어요.
‘주거비용이 비싸 젊은이들이 결혼도 안 하고 출산도 안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엉터리 비유예요.
여기서 빼놓은 단어가 있죠. 서울이라는 단어입니다.
서울 주거비용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주거비용이라고 은근슬쩍 둘러댄 것 입니다.
뉴욕 맨하튼 주거비용은 서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요.
만일 어느 미국인이 맨해튼 주거비용이 비싸 미국 청년들이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말한다면 아마 미친놈 취급을 받을 것 이예요.
필요하지 않다면 왜 굳이 맨해튼에서 살아야 하지? 라는 반문을 받게 되겠죠.
세금을 강화하고 거래를 압박하는 방식은 서울같이 수요집중화된 국제도시에서는 통하지 않아요. 단기적으로는 심리적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장은 다른 형태로 적응한다는 게 오히려 리버럴 정부 집권시에 반복해서 드러났죠. .
근본 원인(서울중심의 국가구조와 이로인한 수요집중)이 그대로인데 보유와 거래에 대한 부담만 높아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매물은 줄고, 잠김 현상은 심해지고, 가격의 기준점은 오히려 더 경직되고, 실수요자 역시 움직이기 어려워져요.
서울의 경우 여기서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요,
은퇴 이후 임대수입에 의존하는 시니어들처럼 현금 흐름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생계의 위협으로 다가오죠.
이들은 비록 중산층 출신이지만 한국의 불충분한 시니어복지 때문에 평생 모은 재산을 비거주주택에 투자하여 임대소득으로 여생을 보내는 사람들이예요.
소수의 투기꾼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엄청난 숫자죠.
근데,,, 진짜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예요.
한국인들은 왜 그토록 서울에 들어가려 갈망하는가.
이게 서울 부동산 문제의 본질이예요.
이 질문을 건드리지 않는 한, 어떤 정책도 근본 처방이 되기 어려워요.
사람들이 서울 밖에서도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교육과 의료, 문화에서 불리하지 않다는 확신을 가질 때 비로소 수요는 분산되겠죠.
즉 서울 집값 문제는 부동산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배치, 일자리 구조, 상위권 대학 등 교육인프라, 수준높은 의료 인프라, 정보집중 등등, 인도의 카스트제도보다 더 심각한 지역 서열화의 문제예요.
수도만 충청도 어디로 옮기면 지방분산이 되는 걸로 아는데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예요.
시장을 압박하는 정책은 단기간 정치적 메시지를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한국의 지역 서열 카스트를 무력화하거나 사람들의 지역서열의식을 바꾸지는 못해요.
대안 도시, 대안 일자리, 대안 교육 환경이 종합적으로 만들어질 때 사람들의 선택이 달라지겠죠.
서울이 아니어도 어디 살아도 큰 차이없이 골고루 살기 괜찮은 나라를 만들면 되는데,
이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이 변해야 성공할 수 있어요.
맞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 집은 집을 팔아서는 안될만큼 기쁜 이유든 슬픈 이유든 추억의 장소이기에 반드시 다시 돌아와 살고싶은 집이신가요?
그렇다면 세금을 감수하고서라도 지키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고 투자의 목적도 없으시다면 정리하시고 귀국하신 후 더 좋은 집을 다시 구매하시면 될텐데 뭐하러 보유하는걸 고집하실까요?
고국에 뿌리를 둔 연결고리가 굳이 집이신가요?
저라면 집보다는 내 나라 그 자체가 연결고리일거 같습니다
해외로 나간 분들의 사연을 일일이 알 수는 없으나,
누구나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재산을 정리하고 나가는 것이지,
정리하지 아니하고 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그것이 당연한 것을 넘어 보호의 대상으로까지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가신 분들이 고국에 대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느냐..와 같은
자신의 가치 판단과 이러한 부동산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책은 지향하는 바에 따라 일관성이라는 것의 기준이 다릅니다.
기준점이 다르면 다르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정책에는 큰 방향성이 있고 그 다음으로 그것을 지탱하는 구체적 방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큰 방향성은 실 거주 보호라는 더 큰 범위의 일관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거주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보호조치는 오히려 큰 방향에 역행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유목민들의 역사에서는 그런게 당연시 되는지 모르겠지만 농경사회 중심으로 발전한 한반도는 정착하는 생활이 DNA 에 남겨져 있습니다. 어디 일이 생겨 이동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무언가가 새겨져 있는거죠.
제 주변엔 Plan B로 두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미국 캐나다처럼 돈으로 영주권 사서? 가는 그런곳은 애초에 부자들이 가는데고..
중남미는 근무비자-영주권-시민권 트랙이 쉬워 큰돈 없이도 오십니다.
이런 분들이 한국 부동산(그게 서울은 아닐지라도) 두고 오십니다.
와서 안되겠다 싶거나 실패하면 돌아가야 하거든요.
다 싸들고 갔다가 접었을때 잔여재산 반출이 쉬운것도 아니고..
취직형태로 시작하는분들도 많기에
뒤없이 이민에 완전 올인하는 분들이 오히려 적을겁니다
그것에 대한 정당한 세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국가는 기업 및 가계를 포함한 전체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세금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고요
그런 국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정당한 1인 1표의 투표권을 행사하면 됩니다
반면에 이걸로 외국귀족같이 계층이 고착화되는걸 최소화해서 역동적인 사회를 만드는 기본장치이죠.
워렌버핏이.. 자녀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의 돈은 물려주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돈은 물려주지 않는다.. 를 조세원칙으로 구현된 나라인거져 ㄷㄷㄷ
돌아와서 사실거 아닌가요?
그냥 혜택 축소이지 공식적으로 빌런이라고 한게 있나요?
그리고 장기거주특별공제는 오히려 늘리는것도 계획되고 있는데, 돌아와서 장기거주하시면 나중에 혜택받으실겁니다. 나중에 또 제도 바뀔수도 있고요.
이분들이 수십년전에 외국가서 혹시나 망하면 고국 돌아 올라고 사뒀던 주공아파트 이런거들이..
운좋아서 강남 잠실이였다면 현재 수십억 되었져 ㄷㄷ
어쩔수없이 팔고 세금내고 외화로 반출되겠죠..
이런거에 예외 예외 두면 안되니 깐요..
이분들이 노후에 돌아오고 싶어도. 자식들이 해외 2세 3세로 정착해 있으니.. 재산 처분하고 돌아오기은 힘들겠져..
이제 그런 조정을 할때가 된거져..
사회적 논의를 어서 마무리 지어야 할때이죠..
현재의 주식으로의 머니무브. 상법개정 배당촉진이 그런거고.. 결론적으로는 경제규모에 맞춰 상속증여세도 낮춰지겠져.
다만 아시다 시피 부동산은 그렇게는 안되고 현재 잼통방향대로 갈겁니다.
그냥 부동산 소유 자체가 이득이 되지 않게 만들면 됩니다. 진짜 필요하면 비용을 치르고 실사용을 하는 것이고, 투자나 투기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거죠.
N주택자 나누어서 정책 적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받던 혜택이 줄어드는게 아깝겠지만 그냥 세금 내거나 팔면되죠.
뭐 어쩌겠습니까. 막말로 아니꼬우면 대통령해야죠.
절이 싫어 떠난 중이 재산은 절에 놔두고 간 모양새 아닌가요?
체리피커마냥 세금한푼 안내고 이득만 쏙쏙 빼먹을려고 하시네...
아프면 또 건보료 내고 치료받으러 오실듯
이민가서 정착한 사람들에게는 한국국적이 의미없져;;
한국국적이 있다는건 군대도 갔다오고 이민 간거라는거구요;;; 순전히 나는 한국사람이다라는 의리 측면인겁니다 ㄷㄷㄷㄷ
(스티븐유 이런거랑은 달라유;;;)
어째보면 노년에 외화벌이해서 금의환향하겠다는 의지인데... 환영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여..
한국에서 부자가 세금한푼 안낼방법은 없어요.. ㄷㄷ
절반이라는 세금 안낸다는 그분들 모든 물건 구입할때마다 간접세 10%냅니다.
저 강남에 자가 있고 연 x억이상 종소세에 금융소득종합과세까지 냅니다.
그래도 아무소리 안하고 세금 따박따박 잘내고 망국적인 부동산좀 잡혔으면 하는데 국적도 없는 분이 부동산 정책에 투덜거리나요
그냥 세제 정상화 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부동산만큼 세율 저렴한 세금이 있나요. 근로소득세가 더 높은거 아십니까..
세금 내는 사람은 다 빌런인가요?
여기 저기 짜깁기한 정보들을 쭉 나열하고 자신만의 통계를 만들고 자신만의 부동산 세계를 구축하는
이러다 안통한다 싶으면 '악마화'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싸움으로 몰고 가죠
노후자금 투자용 부동산인거고. 팔고 지방가서 쓸건데... 세금너무 많이떼가.. 이런겁니다;;;
1. 외국 거주민 (비거주자라고 할겁니다)은 어차피 원래부터 양도 소득세 비과세율이 적습니다. 2주택이랑 동일한가 그럴거에요.
2. 그리고 한국과의 연결고리 어쩌고 하는걸 보면 결국 복귀 후 실거주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럼 양도세는 남의 일이잖아요?
차라리 글을 적으려면 '정부 정책 오락가락해서 양도세 많이 내야하니 열받는다'라고 쓰시는게 맞습니다. 괜히 동정 사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의도를 숨기시기 보다는요.
그런데 첫글이 이글이면... 그냥 갈라치기 같기도 하네요 ㅎ
어머니가 살고 계셔서 못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금이 어떻게 되는지 어디서 알아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