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류 관련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다음 주부터 회사 사정으로 무급휴가에 들어갑니다.ㅠㅠ
뭐...어쨌든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좀 쉴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내가 처남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처남 아는 분이 저에게 학원강사를 할 수 있냐고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국립사대를 나왔는데 임용 좀 오래 공부하다가 때려쳤거든요...ㅠㅠㅠ
처음에는 공부 손 놓은지가 언젠데 하며 손사래를 쳤는데 근데.....생각을 거듭하다보니..이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어요.ㅎㅎㅎ
아직 책장에 있는 전공서적도 한번 들춰보니 옛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물론 바로 할 생각은 아닙니다만...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대학 졸업하고 기간제 할 때 가르친다는 일에 재미를 느끼기도 했는데 학원 강사는 또 다른 영역이니 두려움도 드는데, 회사가 언제 정상화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참 별 생각이 다 듭니다.
뜻하지 않게 쉬게 되니 의외로 홀가분함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글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제목하고 내용이 전혀 안 맞지만 저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들 다들 힘내시길 바라며ㅠㅠ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좋든 싫든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꼬일때가 있어요
그럼 그 흐름대로 가보는것도 오히려 더 많은 배움이나 경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까요?
근데 지금은 무기 팔러 댕깁니다...;;;
진짜 사람 일 모릅니다. 저도 이 쪽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때로는 삶은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고 또 그렇게 살게 되더군요.
건투를 빕니다!!
될것 같으면 안되고 꼭 그렇더라구요
크게 무리되는 것이 아니라면 잛게라도 새로운 경험을 해 보는게 결과적으로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었던듯 합니다.
힘 내시고 모든게 잘 되리라 응원합니다.
소문이 나서 학원 강사하다가
소문이 더 크게 나서 학원 차렸다가
급기야 대로변 큰 빌딩 올린 선배 생각이 나네요.
대박기원!!!
가장 단점이던게 낮밤 바뀐생활이었는데요
요샌 학교 자체가 일찍 끝나니 학원도 일찍 열고닫아소
옛날처럼 무식하게 낮밤 바뀐 생활도 아니고요 대략 야근한 직장인과 비슷한 시간대 퇴근하는것 같더라고요
그 길이 꽃길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