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0년 넘게 식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의 목적보다는 하루를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누구와 어디서 무얼 먹었는 지를 기록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구글 캘린더에 하루하루 메모를 하다 나중에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옮겨탔죠.
그리고 한달에 가족과는 몇번의 식사를 했고, 회사사람과는, 혼자서는 몇번이나 먹었는지 등을 기록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종류의 기록에 대한 니즈가 타인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꽤 오래전부터 APP으로 만드는 기획을 해봤는데...비개발자인 제가 이걸 만들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안드 스튜디오나 코틀린도 배워는 보았지만, 구현까지는 실패했습니다.
개발자인 친구에게 말했더니 '이런 서비스를 변태가 아니고서야 누가 쓰냐?!?'라는 반응이었죠. ㅋㅋㅋ
크몽이나 개발대행 쪽으로 요청해 볼까도 했지만, 자금의 압박과 유지보수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AI덕분에....생각한 걸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ㅋㅋㅋ
물론 여기저기 부족한 점이 있고, 버그도 출몰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초기 기획 대비하면 꽤 봐줄만 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돈주고 만들까 생각했던 거에 비하면 요 뭐. ㅋㅋㅋㅋㅋ
사용자 수는...아쉽긴 하지만, 좀더 다듬어 나가면 조금씩은 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
제일 아래는 예전에 스프레드시트로 적던 식단기록입니다.ㅎㅎ


제일
웹앱에서 아이콘 추가 해 놓으시면 좋겠네요. ^^
잘 써 보겠습니다.
식사라는 이벤트가 하루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좋은 접근으로 보입니다.
나중 언젠가는 사진 올리는경우 칼로리 분석까지 해주면 진짜최고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