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마다 호수 공원이라 해서 큰 인공호수 하나 없는 곳이 없는데 다들 그냥 관상용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수질 관리 좀 하고 사람들 들어갈 수 있게 하면 어디 멀리 놀러 갈 필요도 없이
호수 공원에서 태닝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삶의 질이 한층 올라갈텐데 말이죠.
그 넓은 호수들 놔두고 여름에
한강 수영장에서 물반 사람반으로 놀아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저처럼 햇살 아래서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 은근 많을 거 같은데 말이죠.
신도시마다 호수 공원이라 해서 큰 인공호수 하나 없는 곳이 없는데 다들 그냥 관상용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수질 관리 좀 하고 사람들 들어갈 수 있게 하면 어디 멀리 놀러 갈 필요도 없이
호수 공원에서 태닝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삶의 질이 한층 올라갈텐데 말이죠.
그 넓은 호수들 놔두고 여름에
한강 수영장에서 물반 사람반으로 놀아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저처럼 햇살 아래서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 은근 많을 거 같은데 말이죠.
외국에서는 호수에서 수영도 하나요?
이 호수는 자연호수라서, 요즘 택지나 상업지를 개발하면서 포장된 도로 또는 건물에 떨어지는 집중호우를 일시적으로 저수하기 위해 땅 속으로 연결된 우수관이 모이는 저류지 (retention pond)와 다른 종류이긴 합니다.
수영장은 보통 시야 거리 안에 관리가 되는 작은 규모이고, 쉬는 시간이 있는 통제된 운영을합니다. 그리고 운영시간 외에는 접근이 안되죠.
하지만 호수는 큽니다... 그리고 운영시간 외에 무지성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이기에 너무 단순하게 열면 되지라는 안일한 생각 하신거라 봅니다.
외국이라고 대도심의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을 자유롭게 하는건 아닌거 같고요
외국은 해변을 갖춘 호수들이 많고 당연히 여름엔 수영도 하고 요트도 타고 보트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깁니다.
야외 수영 살 너무 타서 싫어하는 편입니다...
구조가 아니다보니 어쩔 수가 없는 겁니다.
근데 신도시 호수들은 자연도 아닌데 수영도 못하게 굳이 관상용으로 할 이유가 있나 싶더라고요.
결국은 또 책임 문제고 책임 질 사람들 입장에서는 법이 관용적으로 허용을 안 해주니 손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최대한 막는 거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법으로서 어느 정도는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게 세밀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입법기관 국회의원들은 그런 세밀함은 관심이 없으니...
운동회하면 부상당하니 운동회금지.
호수공원에서 수영하다 사고나면 책임져야하니 금지..
관리자는 모든걸 책임져야한다는게
너무 군대적인 사고방식이지요.
수영을 하기 시작하면 안전요원 배치에 대한 인건비용, 거기에 사고 발생시 지자체 책임이 되버려서
굳이 막대한 세금 써가며 책임까지 져가면서 그걸 유지할 지자체가 있을까 싶네요
한 켠만 수영장처럼 운영하는 건 뭐 야외 수영장 운영하는 거랑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물이 좀 고여있는 호수는 물이 더러워요.
수영을 하려면 계곡을 가야겟죠.
기타 비용...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이용하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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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시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센강의 수질을 개선하여 수영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2015년 이후 약 14억~15억 유로(약 2조 2,000억 원~2조 2,5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
한강은 수영금지 팻말이 없나요?
원래 해도 되는건지, 몰래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사고가 안터져도 내가 불안하니 하지마라류의 민원도 많습니다..상상을 초월합니다.늘 말하지만 외국엔 있는데 우리나라에 없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이지 나라나 민도가 후져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여름에 물놀이시설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지자체는 많습니다..
그래도 한켠에 여름 한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야외 수영장 운영하듯이 말이죠.
한강 수영장 여름에 정말 인기 많거든요.
이걸 본 분들이 신고 들어갔고 경찰 출동 했습니다.
관상용입니다.
모두가 하는 것 말고는 하지 못하는 곳이라서요.
조류도 연못에 출입금지 시키는 나라입니다. ㅎㅎ
기본적인 관리는 하되 그외의 경우는 개인에게 안전의무를 맡겨야 되는데,
산이며 바다며
말은 국립공원인데, 국립공원 미관을 해치는 플래카드는 어찌 그리 많고 안전펜스는 또 어찌 그리 많은지.
관광지에서도 지나친 곳이 너무 많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산업재해 사망률 1위인 나라에서 안전이 중요치않다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 테두리를 해놓은 다음은 개인의 의무와 책임에 맡겨야 된다는 겁니다.
호수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국립공원의 그 좋은 계곡은 죄다 출입금지가 기본인 나라인데 도대체 어딜가서 더위를 식히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allow from all, deny from some
사람들 그리고 사회의 추구하는 가치관의 차이가 있죠.
미국과 한국의 기본적인 규제방식 차이같습니다
한국 규제방식은 다마고 예외적으로 풀어주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이고 미국은 블랙리스트 방식입니다
해외에선 호수나 바다, 강 등에 사람들이 헤엄치는걸 염두해두며 개발하죠.
브리즈번의 사우스뱅크나 런던의 하이드 파크 같은데 가면 전부 인공으로 조성하며 사람들이 물놀이를 생각하며 만든 시설입니다.
반면 한국은 애초에 사람들이 호수에서 노는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지 않습니다.
전부 울타리를 만들고, 자연호 느낌을 주며 감상을 위한 용도로 조성하는데 힘을 쓰죠.
글쓴분은 오픈워터 수영을 하실 수 있나보네요. 우리나라 사람중에 그런 물에서 수영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0.1%도 안될듯. 수영을 배웠다는 사람조차도 발이 안 닿는 깊이에서 수영해본 경험이 없거든요. 막상 발 안 닿으면 소리도 못 지르고 허우적대다가 사망이죠.
그리고 금강 물놀이 사건 다들 아시잖아요. 수영금지인 곳에서 수영하다가 사망사고 나도 공무원이 뒤집어 쓰는 판에 어떻게 호수수영을 허용하나요. 우리나라 그런 나라 아닙니다. ㅎㅎㅎ
https://v.daum.net/v/00LImEf5Tr
유족들은 사고 지역에서 입수를 막기 위한 충분한 조치가 없었다며 진실 규명을 요구 중이다. 한 유족은 "아이들이 최초 입수한 지점에서는 이곳이 수영 금지 구역인지 확인하기 어려웠고, 그쪽에는 안전 부표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곳이 물놀이 위험 구역이었으면 애초부터 주차장 등 이용 시설을 모두 폐쇄했어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영금지뿐만이 아니라 애초부터 주차장도 폐쇄하라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어릴 때 드림랜드(현 북서울 꿈의 숲)의 야외수영장에서 잠수하고 게헤엄 흉내내고 한 게 도움이 되었는데, 지금 나이에 수영배우는 친구들은 못따라가더라구요.
수영은 운동으로도 하지만 저도 힐링이에요!
황룡강에 몸 담그고 왔다갔다 수영좀 하다가 어깨 양쪽이 햇빛에 죄다 껍질 벗겨지던 그런 나날이 있었네요ㅎㅎ
팔당댐 레저 스포츠 가능한 거 보면, 기준이 참 애매한 것 같긴 해요.
큼직한 자연호수라면 저절로 수질정화가 될텐데, 인공호수는 수질 관리가 필수이고, 그러자니 현실적 어려움이 있고..
지금처럼 지차체에서 여름철 한정 아이들 물놀이 시설 운영하는 정도가 최선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지형상 도심에 자연호수가 있기는 어려우니까요.
저는 수영은 전혀 못하지만 만약 자연스럽게 수영하는 문화라면, 좋을것 같긴한데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그런 자연환경이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만 봐도 그러잖아요? 왜 굳이 거기 들어가려고 하냐고.
멀쩡히 잘 이용하던 호수도
지자체에서 개발하겠다고 하면
아무도 안쓰는 수변공원 만들고 인증사진 포인트 만들고, 삥 둘러서 데크깔고
호수는 아예 출입금지 시키죠.
아직은 개발도상국급의 수자원관리에요.
개발도상급급에서 선진국형으로 발전중인것도 아니고, 후진국에서 개방도상국급으로 겨우 이동중이죠.
산으로 치면
등산하다 인명사고도 나고
자연도 훼손되고
산불도 나고, 쓰레기도 생기니까
모든 산을 다 입산 금지 펜스치고
빙 둘러서 데크깔아버린셈입니다.
후진국은 그냥 방치해서 자연도 훼손되고
더러워서 이용도 못하는거고
중진국은 일단 통제하고 깔쌈하게 만들어서
관상용으로만 만드는거고
선진국은 자연도 보호하면서 사람들이 즐길수있게 관리하는거죠.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82718402767802
유럽처럼 초등때부터 수영 의무교육도없고
여러부분이 자연물놀이를 하기엔 아직 멀었다 봅니다.
오히려 수십년전 저수지에서 멋모르고 하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위험했죠.
여름날 호수에서 수영하면 너무기분좋죠 옆에 백조도지나다니고.. 그릴도하고요. 한국환경이 아쉽긴합니다.
호수에서 수영이 가능하게 되면 저번에 계곡사건처럼 안되기위해서 하루종일 공무원이 호숫가에 서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퇴근후에 누가 들어가면 또 징계당하고 그러겠죠
그럴바엔 앗싸리 못하게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은 시대도 변했는데 그렇게 인명사고가 나게 놔둘수도 없고 수영을 할 수 있게 관리를 해야 한다면 비용도 비용이고 인력도 인력이고 쉽지 않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