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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남 눈치 안 보는 삶 19

1
2026-04-24 15:36:55 수정일 : 2026-04-24 15:58:51 61.♡.178.237
베스트맨

아래 다이소 찬양 아닙니다


다이소 티는 5000원, 몽클레어 티는 60만원이지요

전자가 당연히 품질이 매우 안 좋구요

후자는 디자인 좋고 품질 좋지요. 그렇다고 60만원까지 할 품질은 아닌 것 같지만요

다이소 꺼 일주일 입고 쓰다가 망가지고 그런 정도는 아니죠

디자인은 어딘가 모르게 그저 그렇긴 해요

기능은 티 같은 경우 거의 유사해요

물론, 다이소 티가 좀 까끌까끌합니다


근데 그런 거보다는 남들이 보는 눈때문에 다이소 티를 안 산단 말이죠

몽클레어 아니어도 국내 적당히 유명브랜드 티는 한 5-15만원


5000원 vs 100000원 vs 600000원


왜 5000원짜리 놔두고 심지어 그거의 120배인 몽클레어를 사느냐? 부자라 산다는 ok 근데 부자만 사는 건 아니거든요


몽클레어 티는 비싼 거라 입고 나가면 자신감 생기나 봐요. 남들이 나를 높게 볼거다? 부유한 체 하고 싶다?

물론 다 개인의 자유입니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남 눈치 안 보고 살면 당근으로 나눔 받고, 다이소에서 최대한 사고 ...

그러면 물가가 그렇게 높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식료품, 식사, 중대형 가구, 가전제품, 집 등등은 다이소에서 해결은 못 하지요. 그러나, 가끔 당근에서 가구, 전자제품 나눔 또는 헐값에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이소 쪽팔려서 못 입겠다?

당근 옷 죽은 사람 옷이면 어떡하냐? 미신이죠. 아님 그냥 기분 나쁘다 ..


남들 보는 눈 의식하지 않고, 미신 안 믿으면 생활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상당히 많이 거의 1/20에서 1/10 정도 줄일 수 있어요


단, 전국민이 너무 아끼고 소비 안 하면 나라 경제는 급속히 골로 갑니다^^

또한, 공짜나 너무 싸게 구입한 물건은 쉽게 버리니 환경과 자연이 훼손됩니다


그래서, 다이소 찬양하고 몽클레어 등 명품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니 모든 결정은 온전히 개인 몫이고 자유죠. 싼 거 안 사는 사람 욕하는 것도 아니예요


근데, 너무 비싼 것만 쓰다가 돈 없어서 못 살겠다 .. 이게 나라냐 ... 비싼 거 쓴거를 돌아봐야죠.그런 각오도 없이 비싼 거 샀나요?





그래서,



집도 남 산다고 사지 말고, 비싼 거 산다고 굳이 영끌하지 맙시다^^



베스트맨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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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gohome
IP 203.♡.43.10
04-24 2026-04-24 15:38:09
·
두딸 아빠지만 대충 입고 대충 먹고 잘 삽니다.
아낄때 아끼고 또 쓸때 써야죠.
아무도 날 신경안씁니다 허허허허
미르Kei
IP 58.♡.194.106
04-24 2026-04-24 15:38:15 / 수정일: 2026-04-24 15:38:44
·
으잉?? 보통 사람들이... 이러나요 - _ -??

저는 뭐 살면서 이런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세상사람들은 나에게 놀랄만큼 관심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눈치볼 이유가 없구요.
보리
IP 223.♡.178.91
04-24 2026-04-24 15:47:29
·
simsimi님// 네, 보통 사람은 그래요. 아니..다수가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죠
BIP39
IP 221.♡.150.18
04-24 2026-04-24 15:38:36
·
헐 티셔츠가 10만원 ㅎㄷㄷ하네여
RETRO100
IP 121.♡.242.106
04-24 2026-04-24 15:39:17
·
이게 무슨소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맛있어
IP 220.♡.83.4
04-24 2026-04-24 15:41:29
·
옷 상표에 신경 써 본적이 없어서..; 설명이 와 닿지 않네요;
요샌 먹는거, 다니는거, 아이들 교육비가 허리 휘게 만들던데요 ㅠ.ㅠ
Karyudrian
IP 1.♡.182.107
04-24 2026-04-24 15:43:02 / 수정일: 2026-04-24 15:44:06
·
이 글 보니 문득 과거 경험이 생각나네요.
맨발+슬리퍼에 추리닝 입고 차량 매장 갔었던적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는 와중에는 사람 무시하듯이 하더니,
계약하자 얘기 하니 돌변하더군요.
본문내용도 그렇고 '속물적이다' 를 말하고 싶은것인데, 어쩔수 없는건가 싶습니다.
근데 저는 그게 '생활비를 아낀다' 가 아니라 그냥 '내가 편한것' 위주로 결정합니다.
다이소가 편하면 다이소 입는거고, 명품이 편하면 명품 입는거고요.
근데 저는 대체로 전자더라구요. 제 지갑 사정이랑 관계없이.
오라질
IP 58.♡.112.223
04-24 2026-04-24 15:43:05
·
남눈치 신경쓰는 사람 요즘 별로 없지않나요.
그냥 자기 만족으로 명품 사는 느낌을 받습니다.
푸른비수
IP 220.♡.183.49
04-24 2026-04-24 15:45:10
·
(의류는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 품질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남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품질을 못 믿는 사람도 있죠.
다이소는 품질 좋은 물건을 싸게 파는 곳은 아니라서요.
저도 품질을 기대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다이소에서 사지만,
그리고 운 좋으면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도 있지만,
좋은 물건을 사고 싶을 때 다이소를 가진 않거든요.
보수주의자
IP 218.♡.42.109
04-24 2026-04-24 15:48:53
·
제 지갑이 다이소 카드 지갑입니다...3천원짜리인가..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누가 40대 아저씨의 지갑따위를 신경쓴다고.

근데 마누라는 샤넬 쓰네요 ㅋㅋㅋㅋㅋ
뢰브감독이
IP 106.♡.128.153
04-24 2026-04-24 15:51:29
·
싼 거 오래 씁니다
alma_libre
IP 222.♡.98.150
04-24 2026-04-24 15:52:18
·
인간은 사회라는 공동체에서 살아가니까요.
타인의 소비의 우선 가치를 남눈치를 봐서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사람살이가 훨씬 복잡하지요.
물론 저는 돈이 없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저는 옷을 못(혹은 막)입는것도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인 옷매너는 타인의 대한 배려이기도 하지요.^^
보리
IP 223.♡.178.91
04-24 2026-04-24 15:52:28
·
알리익스프레스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코발트블루하늘
IP 218.♡.181.95
04-24 2026-04-24 16:02:52 / 수정일: 2026-04-24 16:06:2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답이란게 어디있습니까? 개개인이 생각하는 삶의 가치와 판단에 따라 결정하고 살아가는거죠
닥터스싱킹
IP 27.♡.242.71
04-24 2026-04-24 16:05:15
·
누가 '너무 비싼 것만 쓰다가 돈 없어서 못 살겠다' 고 한 사람이 있었나요? 갑자기 뜬금없이 왜..
Above&Beyond
IP 210.♡.202.20
04-24 2026-04-24 16:07:31
·
그건 본인이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본인이 남이 어떻게 볼지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오차원고양이
IP 1.♡.115.18
04-24 2026-04-24 16:26:54
·
글 제목은 남 눈치 안 보는 삶인데, 읽다 보니 결국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하자는 이야기처럼 읽혔어요. 남 눈치와 소비가 연결되는 고리가 글에서 좀 빠진 것 같습니다.
저는 서민이지만 남 눈치는 별로 안 보고 수십 년을 살았는데, 비결이라면 신세를 지지 않는 것이었어요. 경제 수준이 달라 똑같이 돌려줄 수 없다면 내 수준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고, 그러면 서로 눈치 볼 일이 없어지더라고요.
입은 것 타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그것 때문에 주눅이 드는 사람은, 인생에서 쓰고 매운맛을 좀 보고 나면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결국 남 눈치를 안 보는 삶은 소비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욘어
IP 14.♡.64.132
04-24 2026-04-24 17:08:01
·
사회적인 활동을 줄이면 체면을 위한 소비가 팍 줄어들 수 있죠.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다양한 조직에 속해있으면 거기에 맞는 소비가 늘어날 수 밖에 없고요.. 다 개인의 선택이죠.
음유성
IP 59.♡.204.219
04-24 2026-04-24 17:09:11
·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점점 우리나라 사회도 비교..... 문화좀 근절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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