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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국민소득 4만불쯤 되면 사람들이 요트에 관심을 가진다던데... 41

1
2026-04-24 14:12:27 수정일 : 2026-04-24 14:14:43 125.♡.68.10
민트블루

예전에 국민소득 2천불 넘어가면 사람들이 차를 사고,

4만불 넘어가면 요트를 산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국민소득 4만불 가까워 져도, 주변에 요트사는 사람은 안보이네요.


하긴 뭐, 우리나라 환경 보면

바다 조금만 나가도 죄다 양식장이라... 요트타고 다니기도 어렵고,

마리나 수는 요트보다 적어서 요트 주기할 곳 구하기도 어려울뿐만아니라

재산세(5%)나 유지관리비용도 꽤 큰걸 생각하면 

요트가 대중화 되는 날은 영원히 안오지 않을까 싶네요.


국민소득 4만불에 요트 산다는 건

지중해나 미국 일부 지역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클리앙에는 은퇴 후에 지중해에서 요트라이프 살아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안계실까요?



민트블루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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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뎅뎅이!
IP 61.♡.246.17
14:15 2026-04-24 14:15:32 / 수정일: 2026-04-24 14:15:42
·
3천불이 냉장고/세탁기/텔레비젼등이 모두 들어오는거고 1만불이 자동차 아녔어요???
민트블루
IP 125.♡.68.10
14:19 2026-04-24 14:19:31
·
@뎅뎅이!님
1만불까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자동차는 88올림픽 전후해서 엄청 늘었는데...
국민소득 1만불쯤 될 때는 어지간한 집이면 차한대씩은 있었죠.
빅보스
IP 112.♡.224.211
14:15 2026-04-24 14:15:59
·
요트는 아니지만
20여년전부터 카약이랑 고무보트등을 운용하고있는 제 생각에는

땅이 좁고, 서해의 조수간만의 차때문에
마리나는 커녕 슬로프도 제대로 확보가 안되는 환경이라서
쉽지 않다고 봅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14:21 2026-04-24 14:21:01
·
@빅보스님
지중해 쪽이 거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것 같더라구요.
내해라 파도도 비교적 잔잔하고, 기후도 좋고, 유로국가들끼리는 별도의 입출국 절차를 안거쳐도 되어서요.
후룩후루룩
IP 59.♡.239.192
14:16 2026-04-24 14:16:03 / 수정일: 2026-04-24 14:16:24
·
생각해보면 1년 중에 5~6개월은 엄청 덥거나 엄청 추워서 타기 힘들고 2개월은 장마 및 태풍 때문에 못탈테니 실질적으로 4~5개월 남짓 탈 수 있는 셈이라 이것저것 환경이 갖춰진다고 해도 쉽지 않을거 같네요
민트블루
IP 125.♡.68.10
14:21 2026-04-24 14:21:22
·
@후룩후루룩님
그래서 지중해 아니면 타기 어렵겠더라구요.
프랑지파니
IP 14.♡.253.234
14:16 2026-04-24 14:16:12
·
그 당시 4만불이면 지금은 10만불 정도 아닐까요? ㄷㄷㄷ
민트블루
IP 117.♡.9.119
14:21 2026-04-24 14:21:41 / 수정일: 2026-04-24 16:07:50
·
@프랑지파니님
워낙 오래전 일이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0피트대 괜찮다 싶은 요트는 100만 유로부터 시작해서
옵션 좀 붙이면 150만~200만 유로는 하더군요.
국민소득 4만불 수준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죠
전 돈 없어서 연식 오래된 중고 생각하지만요.
티카티카
IP 180.♡.6.115
14:17 2026-04-24 14:17:37
·
다른 부자들도 요트에 딱히 관심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지형과 문화 차이인 것 같네요 ㅋㅋ
민트블루
IP 125.♡.68.10
14:22 2026-04-24 14:22:02
·
@티카티카님
우리나라가 요트가 대중화 되기는 어려운 조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도 별 관심이 없구요.
봉열
IP 122.♡.224.87
14:18 2026-04-24 14:18:11
·
자연환경이 뒷바침되지 않은게 큰것같아요. 그래서 차가 점점 커지고 평단가가 비싸지는게 아닐까요..?
국회의사당
IP 115.♡.83.162
14:19 2026-04-24 14:19:03 / 수정일: 2026-04-24 17:06:26
·
요트 맞나 싶은 작은 요트도, 정박 비용부터 자동차 주차비 생각하면 안되더군요. 차원이 다릅니다.
캠핑카랑 요트는 인수 전까지 엄청 설레이다, 제품 받자마자 바로 팔고 싶어 한다는.....
민트블루
IP 117.♡.9.119
14:22 2026-04-24 14:22:56 / 수정일: 2026-04-24 18:17:54
·
@국회의사당님
어지간히 작은 요트도 연간 유지비용이 천만원은 그냥 넘지 싶어요.
guattari
IP 61.♡.112.15
14:19 2026-04-24 14:19:51
·
15만 달러 넘어도 생각이 없네요. 걍 마당 구해서 댕댕이니 키워야
민트블루
IP 117.♡.9.119
15:07 2026-04-24 15:07:16
·
@guattari님
4만불은 국민소득 기준으로 하는 얘기죠.
세일링 요트 40피트급은 기본이 100만 유로니...
zaro
IP 58.♡.136.40
14:19 2026-04-24 14:19:53
·
요트 인프라문제죠. 요트 사는건 어렵지 않은데 선석이 문제...
민트블루
IP 125.♡.68.10
14:23 2026-04-24 14:23:53
·
@zaro님
사는 것도 만만치 않겠던데요.
유럽에서 사서 국내로 가져 오려면 운송비도 적지 않더라구요.
직접 몰고 오는 건 더 어려울테구요.
삼포
IP 119.♡.210.44
14:23 2026-04-24 14:23:22
·
타고 잘 못 나가면..............중국 아니면 북한...재수 좋아봐야 일본인데....
실제 주변국들이 모두 적성국에 가까우니...-_-;
민트블루
IP 125.♡.68.10
14:24 2026-04-24 14:24:46
·
@삼포님
여러가지로 지중해가 요트 타기에는 최고인 것 같더군요.
주변국들끼리 입출국도 자유롭고...
니파
IP 118.♡.25.108
14:30 2026-04-24 14:30:08
·
북한만 뚫리면 캠핑카 수요는 꽤 되지 않을까 싶지만요
새로운펩시
IP 221.♡.171.126
14:31 2026-04-24 14:31:35
·
자~ 지도 보는 법, 운전 하는 법을 몰라요
- 매일 탈 수 없다. ( 이게 제일 크죠,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멀리 가기에는 두렵고,)
- 365일 중 비오고 태풍오고 날 추우면 pass 과연 한달에 몇 번 탈까요? 휴가도 짧은데
흔히 이야기 하는 고소득 전문직 워라벨은 그닥입니다.
- 정박료 , 유지 보수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

주구장창 차만 바꾸는 이유가 다 있어요 ^^
닥이
IP 49.♡.88.102
14:33 2026-04-24 14:33:32 / 수정일: 2026-04-24 14:39:15
·
이게 어려운 것이.. 겨울 어쩔.... 배는 오래 안타면 들어 올려놔야 하는데..
캘리포니아나 플로리다에 놀이공원이나 크루즈 같은게 발전한 이유기도.
조지아
IP 182.♡.98.120
14:34 2026-04-24 14:34:59
·
생각해보면 요트로 갈 돈이 고급차, 슈퍼카로 가는것일 수 있겠네요.

한강이나 광안리 마리나에서 보이는 파워요트가 보통 5억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돈이면 패밀리카 SUV 레인지로버로 한대 사고, 펀드라이빙 용으로 포르쉐911 뽑는게 낫지 않나...라고 한국인 대다수가 생각할 것 같습니다. ㅎㅎ
JM_
IP 118.♡.12.95
14:37 2026-04-24 14:37:31
·
감가는 고사하고 가만히 정박해놓는데 들어가는 돈만 5천이 넘는다고 알고있는데(확실하지는 않음) 누가 공짜로 줘도 운용 힘들겠더라구요
민트블루
IP 117.♡.9.119
15:03 2026-04-24 15:03:47
·
@JM_님
보통 연간 유지비가 요트가격의 십분의 일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스물
IP 140.♡.29.2
14:48 2026-04-24 14:48:09
·
한국인은 소득이 늘면 주식을 사거나 집을 삽니다
백수한량
IP 61.♡.120.78
14:49 2026-04-24 14:49:05
·
유지보수가 너무 힘들어보이더군요 ㄷㄷ
우정인건가
IP 121.♡.170.103
14:50 2026-04-24 14:50:52
·
바닷가에 거주하셔야 보이겠죠
민트블루
IP 125.♡.68.10
15:54 2026-04-24 15:54:33
·
@우정인건가님
본가가 부산이라 부산에서만 십수년 살았습니다.
편대장
IP 118.♡.254.223
14:54 2026-04-24 14:54:59 / 수정일: 2026-04-24 14:59:32
·
보통 사람들이 요트 하면 초호화동력요트만 생각하시는데, 윈드세일링의 묘미를 위한 요팅으로 2인승 딩기부터 시작하시면 큰 부담없이 평민?도 즐길만 합니다.
그런데 주변 외국인들이 항상 말하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은 이 좋은 환경에서도 물에서 놀 줄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걔네들은 틈만나면 윈드서핑, 요팅 등등 시시때때로 나갑니다. (걔네도 서양평민?이에요)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구요. 우리나라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나름 세일링 성지 많아요. 괸심들이 없어서 그렇지요.
민트블루
IP 125.♡.68.10
15:02 2026-04-24 15:02:15 / 수정일: 2026-04-24 15:53:41
·
@편대장님
저도 딩기부터 시작하려구요.
목표는 40피트급 세일링 요트에서 집처럼 살면서 여기저기 다니는 건데...
우리나라에서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
바다구나
IP 115.♡.106.184
14:55 2026-04-24 14:55:31
·
빈부격차가 커서 그런걸지도요
크림스푸
IP 58.♡.232.213
14:55 2026-04-24 14:55:45
·
미국에서도 요트는 일부 (부자인) 사람만 사는 사치품이고 유지비 등등 말씀하신거 감안하고 사는거 같더라구요.
nariyada
IP 61.♡.0.28
15:13 2026-04-24 15:13:38
·
10년전쯤에 유행이라 많이들 관심가지고 구입하기도 했는데
이게 진짜 계륵인게 생각보다 타는게 쉽지 않고(날씨, 물때 다 맞아야하고) 관리 비용이 엄청납니다.
부산정도면 모르겠는데 다른 지역은 접근성 이슈도 있구요.
한강라면조아
IP 121.♡.79.14
15:18 2026-04-24 15:18:35
·
양극화....

소수의 집단에 의해 gdp가 오르는거라

나머진 지금 죽을 지경이라함

반도체 수출대호황으로 아마 4만달러 곧 넘어갈거라 보네요

근데 중위소득은 제자리일겁니다

딱 대만 처럼 흘러갈 확률이 커보여요

30조벌던 삼전이 500조 애기까지 나오고있으니 엄청난거죠
UnderTech
IP 192.♡.0.254
16:06 2026-04-24 16:06:50 / 수정일: 2026-04-24 16:07:29
·
부산에 아는 분이 요트를 가지고 계신데...... 대기업임원정도 되어도 요트장 비용.기름값 기타 등등 유지가 힘들다고 합니다. 좀 잘 버는 중소기업 사장정도가 되어야 그나마 유지가 되고 그런 분들도 혼자는 잘 안하고 영업용으로 몇몇이 십시일반해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거 몰려면 자격증도 좀 빡세구요.
민트블루
IP 125.♡.68.10
16:23 2026-04-24 16:23:08 / 수정일: 2026-04-24 16:25:27
·
@UnderTech님
마리나(계류장)는 숫자가 부족해서 그렇지 계류비용은 우리나라가 그나마 외국에 비해 좀 싼편이고,
반대로 세금은 우리나라만 엄청 비싼편이더라구요.
부산에 있는 요트들은 대부분 해기사 출신 선장들이 영업용으로 운행하는 배들이죠.
기름으로만 가는 파워요트거나, 세일링 요트라고 해도 돚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기름값 엄청 들거예요.

요트 면허는 40시간 교육 받고 시험치면 되서 그렇게 빡시지는 않은 것 같고...
보통은 면허 먼저 따기 보다는 요트 구입하면서 면허 따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태양열 이용해서 전기+돛으로 가는 요트도 나와서 기름값 걱정은 덜어도 되긴할텐데..
요트 가격이 문제죠.
뭐 제가 요트 사려는 게 십몇년 후이니 그때 가격 좋은 중고 매물이 많이 나오길 바래야죠.
에일리언
IP 92.♡.186.150
16:31 2026-04-24 16:31:50 / 수정일: 2026-04-24 16:35:27
·
일본이라 공부하는 인연으로 노인들 (버블시기 거치신) 꼽사리로 요트여행을 며칠했네요.
1대는 노인 4분이 공동 보유하는 요트인데... 겉은 몰라도 안이 냄새가 어선레벨...
자동운행장치는 고장... 나머지 한대는 교수님 한분이 소유한 럭셔리 삐까뻔쩍... 잠은 두 배에서 서로 자리바꿔가며 잤죠.
하여간 항행하는 동안 자동운전이 고장난 어선..아니 우리 요트 쪽은... 키를 인간이 잡아야해서 (힘으로 파도를 좀 이겨야 하더군요) 당시엔 젊었던 제가 뜬금 많이 몰았고 (무면허!?) 뭐 직진만 하는건 할만하더군요.
재밌었고 배로만 갈수 있는 섬들여행은 좋았지만 여행스케쥴이 짧으면 연료비가 많이나오더군요. 휴가에 맞춰서 바람이 불어주진 않는거죠...
당시가 지금같이 연료비가 비쌀때도 아닌데 나눠봤더니엄청냈던... 속도는 잘해야 빠른 자전거 수준...
재밌었지만 가성비는 꽝이라...
시간 많은 부자들에게 딱이겠더군요.
항구로 돌아와서도 크레인으로 지상으로 올리고 청소하고 또 그거 보관료가 ㄷ ㄷ ㄷ 했던거 같아요.

요트도 오래되면... 으아... 안에 소금 짠내가...
4인 노인들 (자원봉사 하시던 젊은시절 요트클럽 회원들) 배는 냄새덕에 선실들어가면 멀미하시더군요 -.- 자기 배인데 말이죠 .... 다들 덕분에 항해중에는 뒤 갑판에 옹기종기...

잠깐 수상면허는 관심이 갔었다가 식었죠...

배운건 여름 해상에 나가면 피부가 순식간에 탄다는 것과 데크슈즈를 신으면 그 게코도마뱀 같은 발바닥에 정말 안미끄러진단거...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식 줄정리를 신기해하더란거... 그런거네요.
끼얏호우
IP 121.♡.6.104
17:11 2026-04-24 17:11:30
·
다른나라의 4만시절과 달리, 있는돈 없는돈 죄다 부동산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민트블루
IP 125.♡.68.10
17:41 2026-04-24 17:41:38
·
@끼얏호우님
외국 보면 소득의 30~40프로까지도 주거비로 지출하던데...
우리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boutondor
IP 75.♡.168.50
20:02 2026-04-24 20:02:59
·
호화 요트만 생각하시는데, 요트 싼거 많아요.
우리가 지속적으로 4만달러였던게 아니라 이제 4만 초입이라 관심이 적은거고 어느순간 터질수도 있습니다.

미국사는데, 그냥 평범한 직장인 가정도 요트있거나 없더라도 취미로 빌려서 타는사람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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