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은 이원택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당의 처리가 다른 사례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항의하면서 단식을 했습니다
경선 불공정을 이유로 12일인가 단식했는데 병원에 실려갈 때까지 민주당 지도부는 무관심했던 것 같습니다
보다 못해 청와대 정무특보가 단식현장에 가서 병원행을 권유해서 실려갔다고 합니다
이런 이슈로 동료 의원이 장기간 단식을 하면 당대표가 방문해서 만류하는게 도리입니다
국힘 의원들도 방문했는데 같은 당 지도부가 너무 무관심했네요
당대표 비판하며 단식한다고 외면하는 것은 도량이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토론과 설득이 잘 안보이고 일처리가 매우 거칩니다
이런 일에 청와대가 나서야하는 것도 참 답답합니다
당대표 권력이 있을 때 잘 써야 하는데 이재명대표 시절과 너무 비교됩니다
어쨋든 당대표로서 할 도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언주, 강득구가 가서 당대표 까는 모습을 보니
그닥...당원들이 잘 골랐나 싶군요
특별대우 해달라는 소리로 들려요. 그분이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민주당에서 드러눕는건 통하지 않으니 자중하시고 신중하시길.
대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단식을 택할수 없는 분들에 대한 모독 아닙니까?
의리때문에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다면, 당의 명령에 대한 복종과 동료의원에 대한 의리를 절절히 수행한 방법도 있습니다. 떨어지고 나서도 다른 의원들 위해서 백의종군하며 유세단 꾸려 도움주던 모 의원이 생각나네요.
김관영은 식사자리에서 대리비 줬다가 다시 회수했다고 해명했는데 제명 처리했습니다
이원택은 식사비 대납 의혹이 있는데 감찰 하루만에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안후보 주장은 감찰이 부실하니 재감찰한 후 경선을 진행하자는 것이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감찰과 관계없이 소속 의원이 12일간 단식하는데 당대표가 모른척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정청래는 여러번 "당의 모든 일은 당대표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죠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며칠전 KBS뉴스를 보니 전북선관위에서 김관영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하네요. 선관위에서 확인한 기부금액은 김관영이 회수했다고 말한 68만원보다 더 많은 108만원이었고 회수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했답니다.
한마디로 때쓰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
그런 때쓰기에 당지도부가 움직이는게 옳은 일인가요?
공천과정에서의 일가지고 단식에 당대표가 찾아가고 그러면 단식이 전국적으로 수없이 일어날겁니다
이번지방선거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 탈락자들 모두 자신은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일에 당대표가 일일이 응대를 해야 하나요?
나도 정대표 마득찮지만, 이번일엔 잘못한거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