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가 극성인거 같습니다. 어디가나 문제 일으키는건 늘 소수거든요. 한사람이 쉬지않고 민원 넣으면 귀찮아서라도 들어주는게 보통이니까요. 애초에 그런걸 계속 받아주니 진상들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애들이 밤 늦게까지 그러는것도 아니고 보통 6시전에는 학교가 끝나는데 낮시간에 그럴 정도면 보통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 사람도 학교 다니던 시절이 있는데도 그러는거보면 그냥 말이 안통하는 사람일겁니다.
크림스푸
IP 58.♡.232.213
12:46
2026-04-24 1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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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싫어합니다. 그런데 불만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애들이 오밤중에 시끄럽게 노는것도 아니고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건 당연한거니깐요.
갼이
IP 118.♡.254.184
12:48
2026-04-24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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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으니 학교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라는 안내를 보고도 분양 당첨됐음에도 학교에서 애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민원을 넣죠. 야간 근무라서 아침에 자야 하는데 학교가 너무 시끄러우니 오전에 체육수업하지 말고 학교에서 조용히 있게 해달라고도 민원을 넣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데 실제 제법 많습니다.
요즘 놀이터도 그렇고 초등학교가 아파트단지내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 고층아파트가 있으니 톤이 높은 아이들 목소리가 아파트벽에 반사되어 증폭이 되어버리는 영향도 있을 겁니다. 학교주변에 나무를 풍성하게 심어 소음을 조금이나마 흡수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그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거기다 요즘아파트 대부분 기밀성이 뛰어난 단열이중창이라 닫으면 소음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요즘 웬만한 학교행사는 대부분 강당에서 할꺼고 방과후 학원가는 아이들때문에 운동장도 대부분 텅 비어 있을겁니다. 학교내 풍성한 나무로 소음흡수 효과도 어느정도 있을테니 점심시간같은때 잠깐 나는 소음이 그정도로 크진 않을거고 정작 민원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요소는 소음의 크기보다 종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요즘 유투브나 미디어에서 나오는 쌍욕이나 "쌍욕은 아닌데 쇼츠같은데 나오는 짜증섞인 언어들"을 배워서 구사하는 경우가 많아 듣지않으려 해도 신경이 거슬리면서 짜증나긴 하더군요. 이런소리가 아파트단지내에 메아리쳐 울리면 화가나긴 할겁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니 이제 얼마안있으면 아파트단지내 초등학교 인허가 할땐 소음에 대한 영향과 대책도 나올겁니다만 지금 당장 할수 있는건 연구조사를 통해서 적절히 나무를 배치하는등 소음흡수방안을 마련하고, 아이들 바른언어교육에 신경을 더쓰는게 최선 아닐까 합니다.
알랳드롷
IP 39.♡.28.153
13:15
2026-04-24 1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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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싫어하는데 초품아를 찾는 사람들이 문제죠
공연히모욕감
IP 59.♡.75.99
13:24
2026-04-2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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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 아파트가 1층 놀이터 바로 옆인데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시끄럽긴합니다만 크게 불만은 안갖고 있긴한데.. 상상이상으로 엄청 괴롭습니다..
우정인건가
IP 121.♡.170.103
13:53
2026-04-24 13: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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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구성원들이 스스로 만드는거죠
봉열
IP 122.♡.224.87
13:54
2026-04-24 1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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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법치하는걸 하게되면 하지 않을 권리가 우선되어서 세상이 공동체라는 인식을 잊게됩니다..
닉이름닉
IP 116.♡.138.54
13:55
2026-04-24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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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아파트가 집값에 좋다면서 학교 소음은 싫다는 사람들은 어쩌라구 싶더라고요
보라색망초
IP 220.♡.51.150
14:00
2026-04-24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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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웃고 노는 소리..동네가 살아있다는 것 같아 넘 듣기 좋습니다.
BlueX
IP 180.♡.224.98
14:36
2026-04-24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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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에 얼집인지 유치원인지 애기들 와서 놀다 가는데 참 좋아요.
가브리엘
IP 148.♡.73.130
15:55
2026-04-24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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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레이어드sl
IP 211.♡.201.101
20:40
2026-04-24 2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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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보면 애들이 원래 다 뛰어놀면서 가끔 꺄르르 웃고 소리도 지르고 하는게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뭐 지히철 같은데서 하는게 아니면) 유치원이든 초등학교든 교육/놀이 시설이고 애초에 주거지에 학군지가 보통 같이 계획된단 말이죠.
본인이 아이를 싫어하거나 본인의 어린시절에 뛰어놀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해를 못해서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 사람이나 닥터헬기 헬리패드 민원 넣는 사람이나 사이렌이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 사람들, 장애인 시설 들어온다고 드러눕는 사람들.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일 아니니까. 내가 싫으니까. 좀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런 걸로 민원을 넣는 사람들은 모든 공공 서비스에서 배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그 알량한 이기심 하나가 사회를 서서히 좀먹는 병폐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도록 명문화하고 두 번 다시 그런 논리를 사회가 수용하지 못하게 불가역적으로 못을 박아야 합니다.
예룰루랄라
IP 120.♡.86.251
21:14
2026-04-24 2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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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연스러운 건데 다들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요즘 조금의 불편함도 못참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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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왜 넣는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
어린애들 재잘재잘 노는거랑 다르게 변성기 지나고 욕하고 꽥꽥 거리고... 좀 짜증나는일이 많이 생기긴 합니다.
저희 애들도 언젠간 저렇게 되겠지 싶어서 그냥 참고 있긴한데, 코앞에서 원치않는 시간에 들리면 좀 짜증나긴 해요.
야간 근무라서 아침에 자야 하는데 학교가 너무 시끄러우니 오전에 체육수업하지 말고 학교에서 조용히 있게 해달라고도 민원을 넣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데 실제 제법 많습니다.
남 애가 웃고 뛰는소리는 소음일수있죠.
어린 아이들의 에너지에 끌리는 건 생명의 본성인 것 같아요.
주변에 고층아파트가 있으니 톤이 높은 아이들 목소리가 아파트벽에 반사되어 증폭이 되어버리는 영향도 있을 겁니다.
학교주변에 나무를 풍성하게 심어 소음을 조금이나마 흡수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그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거기다
요즘아파트 대부분 기밀성이 뛰어난 단열이중창이라 닫으면 소음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요즘 웬만한 학교행사는 대부분 강당에서 할꺼고 방과후 학원가는 아이들때문에 운동장도 대부분 텅 비어 있을겁니다. 학교내 풍성한 나무로 소음흡수 효과도 어느정도 있을테니 점심시간같은때 잠깐 나는 소음이 그정도로 크진 않을거고
정작 민원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요소는 소음의 크기보다 종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요즘 유투브나 미디어에서 나오는 쌍욕이나 "쌍욕은 아닌데 쇼츠같은데 나오는 짜증섞인 언어들"을 배워서 구사하는 경우가 많아 듣지않으려 해도 신경이 거슬리면서 짜증나긴 하더군요. 이런소리가 아파트단지내에 메아리쳐 울리면 화가나긴 할겁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니 이제 얼마안있으면 아파트단지내 초등학교 인허가 할땐 소음에 대한 영향과 대책도 나올겁니다만 지금 당장 할수 있는건 연구조사를 통해서 적절히 나무를 배치하는등 소음흡수방안을 마련하고, 아이들 바른언어교육에 신경을 더쓰는게 최선 아닐까 합니다.
상상이상으로 엄청 괴롭습니다..
본인이 아이를 싫어하거나 본인의 어린시절에 뛰어놀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해를 못해서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 사람이나 닥터헬기 헬리패드 민원 넣는 사람이나 사이렌이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 사람들, 장애인 시설 들어온다고 드러눕는 사람들.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일 아니니까. 내가 싫으니까.
좀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런 걸로 민원을 넣는 사람들은 모든 공공 서비스에서 배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그 알량한 이기심 하나가 사회를 서서히 좀먹는 병폐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도록 명문화하고 두 번 다시 그런 논리를 사회가 수용하지 못하게 불가역적으로 못을 박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