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자전거 샵의 베테랑 정비사 아저씨가, 3인치짜리 휴대용 그라인더로 그라인딩하다가 크게 다친 이야기를 하던데요.
저거 가정주부들이 만지다가는 대형사고 날거 같습니다만. ㄷㄷㄷ
아빠가안티
IP 106.♡.154.148
10:39
2026-04-24 10:39:11
·
우리나라도 일부 중소기업 현장가면 7인치 그라인더로 아주머니들께서 쇠 갈고 그래요.
산유국
IP 39.♡.254.188
10:40
2026-04-24 10:40:14
·
skepticism
IP 14.♡.14.52
10:40
2026-04-24 10:40:38
·
저는 겁이 나서 저런 공구 못 삽니다.
국회의사당
IP 222.♡.52.2
10:41
2026-04-24 10:41:49
·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유학 갔다 보스턴에 터 잡고 결혼하고 조카들 놓고 잘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집도 새로 샀다 해서 휴가 겸 한번 놀러 갔거든요. 미국 가정집은 처음 간 것 같습니다. 뒷마당에 집만한 창고를 보여주며, 저런 요사스런 장비들을 부부가 수십개 보여주며 집 내외부에 뭐 만들고 고치고, 그러는 게 너무 재밌다고 해서 전 트라우마가 생겼고, 한국에서 영원히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mericrius
IP 121.♡.186.170
10:43
2026-04-24 10:43:31
·
@국회의사당님 미국에서는 대형 공사급 제외하고는 웬만한건 DIY로 직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불렀다가는 돈이 엄청나게 깨져서 왠만한 수입 아니면 감당이 안된다고요....
칼끝의핀꽃
IP 175.♡.101.44
10:42
2026-04-24 10:42:12
·
공구 구입비만해도 ....ㄷㄷㄷㄷ
미술관옆미쓰김
IP 211.♡.226.10
10:46
2026-04-24 10:46:09
·
미국(그냥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은 인건비가 상상(대한민국 인건비 대비)을 초월합니다.
미국은 고임금 고비용 구조다보니 러스트벨트 제조업만 망한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사람을 고용해서 쓰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하는 구조입니다. 미국인들이 한국차 두배 덩치 큰 차를 끌고 다니는게 한국은 택배로 신속하게 배달 설치해 주지만 미국은 비싼 인건비 주면서 서비스 받고 살다가는 본인이 거지가 되니 직접 공구를 이용해서 집안 수리하고 가전제품 배송 설치 수리까지 뭐든지 직접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른 고임금 선진국들 비슷한데 미국 중산층 서민들도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에 사람 써서 인건비 비용 나갈 엄두를 못내니 직접 배송하고 수리하면서 사는 거죠
drylscot
IP 218.♡.108.85
10:52
2026-04-24 10:52:36
·
유튜브.. 미국 시골에서 큰 농사 하는 집… 세자매. 제일 큰 언니가 15-16세 쯤 되고, 막내는 초딩. 동생 2명에게 트랙터 운전 가르치더라구요. 막내는 다리 짧아서 어렵다 해도,, 그냥 해!
aeronova
IP 104.♡.76.148
11:03
2026-04-24 11:03:35
·
미국은 도서관에서 저런 툴을 빌려 주기도 합니다. 네 책 빌려주는 그 도서관 맞아요.. ㄷㄷ
ap1128
IP 121.♡.97.251
11:18
2026-04-24 11:18:42
·
안전문제만 유의하면 소소한 퀘스트예요. 주변환경 개선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꾸준히 움직이고 궁리하고 인간적인 삶을 사는거라고 봅니다. 돈도 절약하고. 그런데 우린 태어날때부터 아니 태교때부터 입시전쟁에 자동참전되어 평생 학업에 매진하느라 저런거 해볼일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많이 낮설어 하지요.
저거 가정주부들이 만지다가는 대형사고 날거 같습니다만. ㄷㄷㄷ
몇 년 전에 집도 새로 샀다 해서 휴가 겸 한번 놀러 갔거든요.
미국 가정집은 처음 간 것 같습니다.
뒷마당에 집만한 창고를 보여주며, 저런 요사스런 장비들을
부부가 수십개 보여주며 집 내외부에 뭐 만들고 고치고,
그러는 게 너무 재밌다고 해서 전 트라우마가 생겼고,
한국에서 영원히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형 공사급 제외하고는 웬만한건 DIY로 직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불렀다가는 돈이 엄청나게 깨져서 왠만한 수입 아니면 감당이 안된다고요....
고용해서 쓰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하는 구조입니다. 미국인들이 한국차 두배 덩치 큰 차를 끌고
다니는게 한국은 택배로 신속하게 배달 설치해 주지만 미국은 비싼 인건비 주면서 서비스 받고
살다가는 본인이 거지가 되니 직접 공구를 이용해서 집안 수리하고 가전제품 배송 설치 수리까지
뭐든지 직접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른 고임금 선진국들 비슷한데 미국 중산층 서민들도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에 사람 써서 인건비 비용 나갈 엄두를 못내니 직접 배송하고 수리하면서 사는 거죠
그런데 우린 태어날때부터 아니 태교때부터 입시전쟁에 자동참전되어 평생 학업에 매진하느라
저런거 해볼일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많이 낮설어 하지요.
그리니 주택들은 웬만한거 다 셀프로 해결하죠.ㅎ
공구 가격이 정말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