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은 자신이 대통령의 뜻을 잘 안다. 대통령과 소통한다라고 주장했지만
검찰개혁 2차 개혁안의 진행과정을 통해 봤을 때 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동형은 2차 개혁안이 추미애/정청래 등에 의해 수정될 거란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만약 대통령이 이동형의 주장처럼 자주 소통하는 사이라면, 또는 이동형이 주장한 것처럼 긴밀한 사이라면, 검찰개혁안이 수정될 꺼란 사실을 미리 알려주거나 또는 귀뜸이라도 해줬을 겁니다. 대통령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더라도 이런 식으로 고쳐질 꺼니까 방송에서 바보되지 않도록요.
하지만 대통령은 그렇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의미는 (1) 이동형의 주장만큼 이동형과 대통령이 긴밀한 소통을 하는 사이가 아니거나. (2) 이동형은 (이동형이 그렇게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게 정치적인 대화 상대 정도의 위치에 있지 않다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동형이 검찰 개혁안의 수정 방향을 미리 알지 못했다는 사실은,
(1) 검찰개혁안이 발표되었을 때 이동형이 얼마나 똥씹은 표정을 하고 방송을 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동형은 검찰개혁안 수정안이 별로 의미없다고 주장하지만,
(2) 2차 개혁안이 크게 수정되었다는 사실은 나경원 등이 즉각 발작하고 반발하였다는 사실로도 증명됩니다.
정리하자면
(1) 이동형은 대통령의 의중을 알 정도로 가깝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가까울지 몰라도 정치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2) 이동형은 검찰개혁안의 진행과정에 대해 알지 못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형은 자신이 대통령의 속뜻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4) (3번과 관련해서) 누군가 이동형에게 이것이 대통령의 뜻이다 라고 전달한(=속인) 사람이 있다
그냥 현상 그대로 이해하심됫것을요,
내가 맞다 넌 틀리다 서로 악마화 하지말고
충분히 생산적 토론 숙의해서 결정하라는데
그 난리를 피우니 비판했던거죠.
이는 대통령도 SNS에 쓴 말이고
정부 청와대가 그 악마화에 못이겨 수정할수도 있겠다 이동형이 말했고요
애초 대통령 의중은 연초 가자회견만 봐도 투명하게 나옵니다. 그때 클량에서도 비판글이 있었고요.
했다고 이러는 건가요?
3월말에 개각 한다고 두고 보라더니 개뿔
이낙연 비판햇다고 ㅡㅡ 반성하세요
자기주장을 해야지 자기가 대통령 뜻을 안다. 대통령의 문자를 주고 받고 직접 소통한다...
그러고 다니면 안됩니다. 누구나 아는 상식이잖아요. 박근혜때 최순실, 윤석열 때 여러인간들... 그냥 자기의견을 내면 되는데 왜 그러는 지... 주변에서 안말리는 것도 안타깝네요.
이동형패밀리라고 불리는 패널들이 한둘이 아니잖아요
대통령 뜻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하기엔, 너무 비약이 심한것 같네요.
어짜피 당청 숙의 과정에서 결론이 난것이고, 이는 대통령 맘대로 하는것과는 결론이 약간 다를 수도 있는것이지요. 이작가가 대응을 좀 과하게 해서 그렇지, 비하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비판은 하되, 비하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당에 미치는 영향이 있으니 다수당원들이 화를 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