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라입니다.
얼마전 5년후에는 대만에 1인당 GDP가 1만달러 뒤진다는 IMF의 전망을 언론사들이 앵무새처럼 신나서 복사붙여넣기 하더라구요.
조중동은 물론이고 모든 언론사가 거의 반론없이 IMF의 권위를 바탕으로 뭐가 그리 좋은지 그냥 기사를 쏟아냈죠.

그런데 궁금했습니다. 올해 이렇게 수출이 좋은데 GDP가 별로 안오른다고?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올해 삼성,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작년대비해서 400억불~500억불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을 하는데 GDP는 국내생산 부가가치의 상승입니다. 그래서 대충 삼성 하이닉스의 국내 생산 부가가치 비율을 잡으면 70%는 넘겠더라구요. 그리고 23일에는 한국은행에서 1분기 0.9%의 예측을 뒤엎은 1.7%의 실질 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했죠.
여기서 아셔야 할 것은 1.7%는 실질 GDP 성장률 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1인당 GDP는 명목 GDP죠. 실질 GDP성장률은 주로 가격상승에 의한 돈의 액수 보다는 실제 생산량 증가에 주목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명목은 부가가치 액수 자체를 말하죠.
현재 반도체 경기의 상승은 반도체 가격의 상승이 가장 큰 부분이니까 차이가 많이 나겠죠.
그래서 오늘 업데이트되 GPT 5.5의 능력과 최근에 업데이트된 gpt image 2.0을 이용해 인포그래픽을 생성해봤습니다.

뭐 제가 만든 이 게시물이 뛰어나신 IMF 연구원 분들의 보고서와 비교할 수 없는 딸깍의 산물이지만 적어도 한가지 말씀드릴 수있는것은 IMF는 우리나라 전망에 너무 보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왜냐구요? 아직 찍힌 실적이 우리는 작년 말부터이고 대만은 벌써 몇년째 급성장한 실적을 찍었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그 보고서의 데이터는 작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거라고 말씀드릴수 있겠구요. 우리 나라가 온힘을 모으로 운이 따르면 올해도 1인당 GDP 4만달러는 가능하다는 천기누설을 해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국내 내수 경기 및 양극화는 해결해야 하겠죠.
제가 보기에는 보수적인 추경에도 열을 올리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보고 우리나라의 경제의 위상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토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태종 이방원이 아니라 태조 이방원이라고요.
거기에 반도체...
장기 예측이라면 더욱 그렇고요. 저런 걸 잘 맞추면 자기들이 정보 독점하고 부자 됐겠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는 게 편합니다.
근데,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하고 비교해야 맞지 싶은데요. 이럴 때 일본하고는 왜 비교를 안하는지..
대만: 제조업 부가가치 중 **반도체·전자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7.5%**에 달합니다. 국가의 제조 역량 절반 이상이 이 한 분야에 쏠려 있는 셈입니다.
한국: 제조업 부가가치 중 반도체 비중은 약 23%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도 반도체 비중이 높다고 하지만, 대만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자동차, 조선, 화학 등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TSMC 하나가 아니라 AI 관련 인프라를 대만이 전반적으로 다 장악해서, GDP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PSU : 델타
PCB : Unimicron, Nanya
CCL : EMC
ODM/JDM : Quanta, Wistron
이런 부품 뿐만 아니라 쿨러, 서버렉, 스위치, 케이블까지 대만제가 저가 고성능으로 서버시장을 다 가지고 있거든요.
오히려 한국이 메모리 - 파운드리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두산전자BG, 솔루엠... 같은 대항마가 있긴 하지만 대만제에는 밀리는 상황입니다.
근데 싸이클 산업이 더 이상 아닌게 함정...
옛날로 치면 원유만 판매했는데, 산유국이 아예 정유 고도화까지 하고(이젠 논리회로까지 추가하고 있죠), 무제한 증산에서 -> 감산 전략으로 팔기 시작한지라, 구입하는 입장에서도 이젠 방법이 없습니다.
지방소멸 등등 우리나라는 극단적 양극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성장율 따지는거 물론 중요합니다
문제는 성장과 별개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금 불황 불경기 상태로 빠져 나올 방법도 아무런 대책도
없다는게 문제로 보입니다
지방소멸 등등 극단적 양극화 사회는 이미 발생한 일이고 작년 말 부터의 경제 성장은 변수입니다. 변수를 동력으로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정치죠. 동력이 생긴이상 우리 정부의 방향성과 능력을 믿습니다.
수출이 급증이라 그 수익이 일부 재투자로 한국으로 들어오고 국장이 지금처럼 잘나가면 서학개미 뿐만 아니라 해외개미도 etf등을 통해 국내투자가 많아져서 환율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이아나 작년 GDP가 인당 3만불이 넘어요. 그럼 우리랑 거의 대등한 나라입니까?
왜 아직도 쌍팔년도식 기사나 써제끼는지..
지금은 AI를 서버에서 돌리는것만으로 반도체가 부족한 상황인데,
차츰 로컬 AI 돌리려는 수요가 높아지면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