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만 같던 카이엔을 3년 동안 6만 키로를 타면서 이천백만 원이 감가 됐습니다.
36개월 타면서 매월 59만 원이 감가 됐네요.
차를 오천만 원에 구입 해서 휠,타이어,썬팅,내외장 관리에 참 많은 돈을 쓴 것 같습니다. 600만 원은 우습게 넘을 것 같습니다.
800만 원이라 잡고 36개월 나누면 22만원 이네요. 그럼 합이 81만원.
거기에 보험료를 임직원차량 일년에 140만원정도 내니까 그 비용도 38만원이네요.
119만원에 매 달 기름 값을 30만원은 쓴 것 같으니까 대략 차에 달에 150만원을 썼다고 봐야겠네요.
제가 이런 계산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은 어차피 이런 5천짜리 구형 카이엔도 매달 감가 59만원이면 차라리 더 신형
7~8천대 차량을 타도 감가 대략 계산 하니까 80~90정도네요. 매달 20정도 더 쓰고 좀 더 신형을 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감가비가 싫어서 감가 거의 다 된 1천만원 이하의 차도 타봤는데 불편함을 못 이기고 금방 다시 팔았네요.
이 차는 17년식에 곧 17만이 되는 경유차라 차 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디젤 차에 대한 지식이 꽤 있는 차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요즘 같은 시대에 기피 하는 차량이죠.
디젤 차를 관리 하다 보니까 불편함 점이 연비 라는 이점 보다 많은 것 같아 이제는 휘발류 차만 고집하게 되네요.
가장 큰 이유는 정차시 진동과 소음 그리고 악셀링시 들리는 소음 입니다.
알고 보니 디젤 차는 흡기,배기 청소도 일정 주기 마다 해줘야 했네요.
저는 장거리 위주로 타서 문제를 못 느꼈는데 시내만 자주 타는 차량은 경고등이 금방 들어온다고 하네요.
이제는 21~22년식 5~8만정도 되는 가솔린 카이엔을 찾고 있는데
중고차량은 왜 판매 히스토리 차 소모품 관리 이력을 전혀 준비를 안 할까요?
그냥 그런 것 없으니까 그냥 가격 맞으면 사 라는 게 거의 다 그렇네요. 10만이 다 된 차를 중고 사려면 기존 소모품 이력을 알아야 되는데 차 구입시 대충만 받아 적어 놔도 좋겠는데
중고차 딜러는 매입하는 차가 많아서 그게 안될까요?
저는 매번 차를 사고 팔 때 마다 소모품 관리이력을 잘 적어서 넘겨주다 보니 제가 기준이 높은 걸까요?
어떤 차는 엔진과 캘린퍼를 갈았다기에 21년식 8만짜리라 엔진을 갈면 왜 갈았는지 궁금하잖아요?
무슨 문제로 엔진을 갈았고 통으로 교환을 했는지 안에 부품만 했는지 물어보니까
엔진 갈면 다 좋아하는데 자꾸 캐묻냐는 식으로 ㅋㅋㅋ뭐 말하다가 아 그냥 차 안 팔게요 이러는데 진짜 상식 밖이라 ㅎ
고성능 고가차일수록 메인터넌스 이력이 중요한데.. 중고매매상은 알수가 없죠;;;
중고매매상차중에서도 정식센터에서만 관리한 확실한 이력있는차는 가격에 반영되어 있구여;; ㄷㄷㄷ
그래서 보통 이런차들은 동호회 장터 잠복해서 구매하죠;;
보통 단골샵지정해서 관리하니. 여기 이어서 댕기면 이력된리되거든요..
보통 차쟁이들은 차계부 확실이 관리하죠;; 다음 손볼주기를 계산해서 기다려야 하기때문에요
그뒤로 디젤은 쳐다도 안봅니다
쌍용차는 더더욱요
팔땐 세상 최고의 차라며 일단 팔아놓고 보증기간 다가오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엔진관련 경고등에
원래 고질병이네 시내만 다녀서 그러네 하는 소리를
아무것도 모른채 광고만 믿고 구매했던 소비자가 들어야 한다는게 참 그렇습니다.
분명 찾아보면 원천 차단할 방법도 있을텐데 굳이 그렇게 설계해 놓고 거기다 정비하기까지 더럽게 만들어놓아 소비자에게 수리비폭탄과 생명을 위협하는 결함을 떠안기는 식인데 참답답합니다. 정비소들 실력이나 수리비 부르는거 보면 또 한숨만 나오구요.
수입차던 국산차던 이런건 또 똑같더군요.
그동안 애지중지하는 차가 아프다고 전국에 용하다는 정비소 다찾아다니고 정비사말에 속아 관련도 없는 부품 쌩으로 뜯어 교체해가며 낭비한 인생의 돈과 시간이 너무나 아깝더군요.
국가에서 제조사 인증하청처럼 하지말고 국민들 소비자입장에서 제품인증을 훨씬더 까다롭고 꼼꼼히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번씩 80-100km/h 고속주행 해주면 별 관리할거 없지 않아요? 디젤은 두 대째인데...전혀 불만이 없었어서.
손이 많이가서 그런거져;;; 일단 독일 고성능 디젤은 뻥좀 보태면 국산디젤 부품가에 0 이하나더 붙어서;;;; yo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