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펀드인데 미쳤네"…美 '삼전닉스 ETF'에 전세계 개미들 몰렸다
미국의 소형 자산운용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체 자산의 절반을 투자하는 이른바 '삼전닉스' 상장지수펀드(ETF)를 미국에 상장했는데, 이례적으로 많은 자금이 모여 월가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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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com에 따르면 메모리 주식이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지만,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3대 주요 생산업체 중 두 곳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국 시장에만 상장돼 미국의 주요 반도체 펀드에 편입되지 않았다.
이에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삼전닉스'에 투자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성공 비결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