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백신 맞고싶지 않았는데, 당시 안맞으면 업무상 제약 걸리는게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1차 접종했었죠.
제 동생이 1차접종하고 5시간 후에 아낙필락시스와서 호흡곤란으로 119타고 병원 갔는데 병원에서 이유 알수없다고 아무 의료지원도 못받고 이상증세로 감염센터 신고해도 별다른 응답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뒤로 가족이 다 2차부터 안맞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안맞길 잘했다는 생각…
그때는 안맞는다고 주변에 말도 못했었었는데.. 다들 이상하게 보니..
요즘 백신 부작용 인정되는 것들 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해봤네요.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사실 나이들고 수술도 병원도 이제 굳이... 하는 생각도 있지만 백신이나 독감같은 것은 출퇴근 하는 이상 어쩔수 없다 봤습니다.
전 재택근무가 많지만 그래도 그리 했네요.
부모님 방문하거나 할일도 있었으니까요...
화이자로 쭉 달렸습니다. 걍 이쪽이 왠지 이미지가 좋아서요.
참 그러고 보니 다들 용케 지났네요.
요즘은 코로나는 어쩌고 있으려나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입이 호구죠 ^^.
나이든 부모님이나 호흡기 나쁜 형도 걱정이었고요.
뭐... 혼자 산속에 살면 알게 뭐랍니까.
주사도 무서워 하는데용...
입장차이죠. 글쑨분도 백신맞고 본인가족에 문제
생겼다면 저와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뉘앙스가 마치, 대를 위해 소가 희생될수도 있다는 말처럼 들려서 좀 그렇네요.
물론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지만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아니라 소수의 기분을 위해 다수가 리스크를 진 겁니다. 소수의 희생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주는 피해가 없어야지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임승차라뇨 ㅎㅎ 저는 애초에 백신접종때문에 코로나가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또한 입장차이 생각차이 겠네요.
정부로 부터 아무보상이나 지원도 못받고 고생하고나 이미 뜨신분들도 있다는 것을..
이전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었다면 다시 맞는것은 무조건 반대 합니다. 나라로 부터 어떠한 구제도 없습니다.
결과적인거죠...
그런가요. 동생 죽을뻔해서 안맞은거니 아무도 알 수 없는 일 이긴 합니다.
대를 위해 소의 희생이 필요한가? 라는 문제.
어려운 문제죠.
그 소의 희생이,
@봉봉리옹님 본인 이거나, 본인의 가족이었다면,
그렇게 쉽게 이야기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답답하다는 말씀은 상대적이 아닐까 싶네요.
논리가 아예달라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게 아니 다수의 희생으로 님같은 소수가 이득본거죠 불편해도 접종받은 대다수로인해
감염속도가 현저히 낮아진 혜택을 본건데요
무임승차처럼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부작용을 무릅쓰고 백신접종을 한 겁니다. 집단면역이 그냥 얻어진게 아니에요.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한 그 선택은 존중합니다만, 항상 주변인들에게 감사하세요. 안맞길 잘했다는 이야기는 그냥 속으로 삼키시고요.
계속 같은 이야기 입니다 만은,
저는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이유는 반복된 이야기와 같고요.
Retaw님도 쓰신글처럼 당연하게 1차 접종했는데, 본인이나 본인가족에 큰문제가 발생했다면, 과연 지금과 동일한 마음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1차 맞고 본인이 심장마비 왔다가 깨어났는데 공익을 위해 2차를 맞는다면, 그건 아마 정말 성인군자 일거에요.
저는 그렇지 못했으며… 지금도 변함 없는 생각입니다.
제가 만약 백신접종 후 죽을 고비를 넘겼다면 굳이 추가접종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만, 그렇다고 안맞기 잘했다고 떠벌이고 다니진 않을거에요. 그건 다른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 거 밖에 안되거든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제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그런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안맞길 잘했다 라고 말을 하면 안되는겁니까?
그걸 떠벌린다 라고 표현 하시는거 부터가 심히 불쾌하네요.
이걸 떠벌인다고 표현한게 잘못인가요?
공개된커뮤니티 “모두의공원”에 내가 겪은일을 바탕으로 내 생각을 쓰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공개된 장소에 글을 쓰지 그럼 어디다 써요?
님 생각이 잘못됬다고 떠벌리지말라고 하면 무슨생각 드실까요?
님 말씀대로면 다들 모두의 공원에는 떠벌리는 사람 뿐이네요.
모공에 올리는 글들은 공개발언이므로 다 떠벌이는 발언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저 역시 공개발언임을 감안해서 이야기하는 거에요. 당신의 의견은 부적절하다는 제 생각을 말이죠.
저도 님의 떠벌림이 부적절해 보이네요.
뭐. 생각 차이겠죠.
대를 위한 소의 희생에 대한 견해 잘 들었습니다.
집단이 우선이냐 개인이 우선이냐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저도 어떤 분인지는 알겠으니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네 당신의 마치 나는 널 이해한다는식으로 포장하면서 자기생각을 강요하는 표현도 충분히 상대에게 불쾌하다는것 꼭 알고 가시길.
거의 5천만명이 여러번 맞았는데 아무 부작용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다만 백신 덕분에 사망자 최소화되고 빠르게 정상화된걸 부정하시지 않으면 됩니다.
남들의 집단 면역의 혜택을 함께 받으신거고요. 미국 같은 곳 사망자 보면 모두가 부정했다면 어떻게 됐었을지 뻔하니까요.
네. 그런데, 입장차이를 이해못하고 “감사해해라” 라고 강요하는 태도는 바라보기 힘들군요.
제가 안맞길 잘했다는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런 경험이 없으면 이해 못할 수있죠.
맞은 사람들을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는거고요.
안맞은 사람을 비하하거나 이상하게 봐서도 안되는거죠.
?
사회적 합의를 저는 한적이 없음을 말씀드리는건데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에 반발하는거죠 저는.
가족이 잘못되는걸 원치 않았고요.
그걸 말하는게 잘못이라면 민주주의 맞나요?
자유만 찾을거면 저도 군대 안간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그렇다고 안 간사람들 가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나는 여차저차 못 맞지만 집단면역 땡큐 같은 포용적인 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네요.
당시 백신을 안맞으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압박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상이었나 싶습니다.
다행이네요. 저는 1차 백신 맞고도 1회 코로나 걸렸엇습니다. 다행히 큰 부작용 없이 나았고요.
역시 안걸리는게 최고죠.
그리고 당시 백신접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몇년간 이어진 지긋지긋한 코로나와 이로 인한 각종 사회통제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곤해져 있던 상태라 백신접종에 소수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무시를 받은건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고 세계적으로 다 비슷했던 상황인것 같습니다.(물론 말도 안되는 음모론을 퍼트린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근데 개인 입장에선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으니 좀 더 폭넓게 부작용에 대한(그게 부작용이 실제 당장 증명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견해 감사합니다. 저역시 큰 틀에서 사회전체 시스템을 위해 불가피했다 라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허나
말씀처럼 잘못되었거나 잘못될뻔한 소수의 발언과 의견에도 더 귀를 기울여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코로나 걸려서 돌아가셨어요 -_-);;
뭐 이런 케이스도 있고 저런 케이스도 있는거죠.
사회 전체적인 효과나 결과가 주는 의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