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딩에 ㅋ도 모르는 비전공자입니다.
AI가 나오면서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신기해하다가 언제부턴가 AI를 통해 코딩을 할 수 있다는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시도해보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남겨보려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이런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런이런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만들어줘. (만능인 줄 알았습니다. 뚝딱뚝딱 나오는걸로 알았네요.)
당연히 엉망이었습니다. 기능도 재대로 구현이 안됐고, 디자인은 처참했죠..그리고 이거저거 수정하다보면 실타래가 엉킨걸 보듯이 현타가 왔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요..
그러면서 실제 다른 사용자들의 사례들과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전 바로 만들어달라고 하는 방식을 썼지만 잘 만드시는 분들은 문서부터 작성하더군요.
여러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지금의 사용하는 방법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용방법이니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방법입니다.
1.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지를 정의합니다.
2. 세부적으로 필요한 기능, 필요 없는 기능을 정의합니다.
3. 1-2를 기초로 하는 계획서를 AI에게 작성해 달라 합니다.
4. 내가 요청한 거 이외에 추가하면 좋을 기능을 제안해달라고 합니다.
5. 제안 기능을 포함해서 설계서를 작성할 때 보안에 취약점이나 버그, 충돌 요소가 없는지 검토하고 계획서에 포함시켜달라 합니다.
6. 작성된 설계서를 기반으로 AI가 잘 이해하기 쉽게 skill 문서를 작성해달라고 합니다.
7. 작성된 설계서와 skill을 사용하여 코드를 작성해달라고 합니다.
8. 작성된 코드를 실행하여 직접 테스트 해봅니다.
9. 문제점을 확인하면 체크 리스트로 미리 작성합니다.
10. 작성된 체크 리스트를 전달하여 수정 요청합니다.
11. 문제점이 개선되면 exe 실행파일로 패키징 합니다.
위 순서로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사실상 노가다처럼 반복 테스트를 하고 다시 수정 요청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전공자라서 더 많이 돌아가는 부분이 있겠지만 AI를 통했지만 직접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에이전트가 저에게 필요한지 판단이 잘 안서서 그냥 말로 하고 있습니다 ㅎ
그다음 그 중 하나 골라서 디벨롭 합니다.ㅎㅎ
첨부터 계획 세워도 하면서 바뀌거나 초반계획이 완벽할수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도 괜찮습니다.
참고해서 다음번에 사용해봐야겠네요 ㅎㅎ
개발완료되면 개발한 세션이 아니라 새로운 세션(혹시 다른 ai쓰시면 거기서) 열어서 코드리뷰 요청하세요. 요청 프롬프트는 작업에 따라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수정은 모아서 시키면 토큰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그냥 무조건 최고 높은 모델로 돌립니다. codex는 토큰을 많이줘서 그렇게 요청해도 괜찮더라구요.
claud로는 토큰이 너무 빨리 닳아서 기다리는게 80%였던거 같습니다.ㅠ
집에서는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맥북에서 잘 쓰던 것들을 윈도우용으로 주로 만들었습니다.
paste, yoink, popclip을 윈도우로 가져와서 만들었고 웹서비스로는 개인적인 용도로 이유식 식단표/재고 관리 서비스랑 라디오를 한곳에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이용중입니다.
주로 이런 제가 필요한 편의기능들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tailwind css에서 참조해달라고 했습니다.
AI가 설계해준 설계서에는 바닐라 프론트엔드 + Node.js/Express 백엔드 + Docker/Nginx를 사용한걸로 되어있습니다.
많은 영감 받고 갑니다.
저는 엑셀에서 반복작업 자동화를 해보고 싶은데요. 혹시 이런 작업도 ai 통해 가능할까요?
claud에는 확장서비스로 ms 문서 수정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으로 하신다면 VBA를 구성해달라고해서 반복적으로 사용도 가능해보입니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있으면 계속 요청하는 식으로 하고 있긴한데 많이 부족합니다 ㅎ
중간중간 리팩토링해달라고 하긴 하는데 코드가 많이 길어지긴 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잘 만든 SKILS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이것도 AI한테 물어봐서 필요하고 유용한 것들 위주로 해당 프로젝트에 세팅을 해달라고 합니다. Karpathy Guidelines 는 추천드립니다.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작업 히스토리 및 AI가 내역을 읽는 것도 비용이라 Graphify 활용해서 작업하는 편이예요.
처음 들어보는 내용인데 찾아보고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