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문제는 당 자체의 존립과 성장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향후에 민주당과 전격적으로 합당해서 범진보진영 대통함을 이뤄낼 것인지,
아니면 주체적인 공당으로 자립해서 대한민국 정치에 제 3지대를 정립할건지...
당 지도부가 명확한 모습을 내보이지 않아요.
툭 까놓고, 조국 대표부터가 이 부분에서 너무 와리가리를 해요. 조극혁신당이라는 공당의 대표가 본인 출마지를 정하는데 민주당의 유력한 분(?)에게 추천을 받은 곳으로 나간다고 하는데...;;; (같은 당 당원이나 당직자들은 뭐가 되는건지...;;)
이게 명확하지 않으니까 대중들이 다들 어물어물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국민들 입장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지를 해도 되는 정당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거에요.
저는 조국혁신당이 이 부분을 빨리 명확히 하는게 맞다 봅니다. 정치공학적인 양손의 떡(?)을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양쪽 다 놓치는 거라 생각해요.
만렙치킨
IP 14.♡.191.180
04-23
2026-04-23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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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최고님 당 자체의 존립과 성장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는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변명을 보태자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상 제3당이 자생적으로 자리 잡기가 물리적으로 매우 어려운 구조입니다. 만약 이 난관을 뚫고 자립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독보적인 정치적 자산이 되겠지만요.
현재 진보 진영에서 제3당이 등장하기 어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 봅니다.
스윙보터 역할의 상실: 보수 진영의 지리멸렬함과 민주당의 압도적인 존재감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이 중도층을 견인하거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극도로 좁아졌습니다.
전략적 모호성의 한계: 말씀하신 대로 당 지도부가 민주당과의 관계에서 '와리가리' 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결국 확실한 자기 세력을 구축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거대 양당 체제의 중력에 이끌려가면서도 독자 노선을 외쳐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인 것이죠.
결국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위성 정당'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정치의 대안'으로 성장할 것인지는 지금의 전략적 모호성을 얼마나 빨리 걷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양손의 떡을 쥐려다 손을 펴는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은, 현재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asfwefweadsvxz
IP 222.♡.28.179
04-23
2026-04-23 16:28:30
·
누가 죽이고 살리는게 아니죠. 조혁당 스스로 가치를 입증해야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럴 능력도 없어보이고 의지도 없는거 같습니다.
건기
IP 118.♡.12.147
04-23
2026-04-23 16:29:03
·
정의당 때 그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ENYA
IP 218.♡.64.188
04-23
2026-04-23 16:30:20
·
누가 살려주고 말고가 어디 있습니까.
정당이든 개인이든 간에 스스로 생존 경쟁력을 갖춰서 번영 발전하는거죠. 정치인 중에서 이걸 증명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 아니에요?
이미 12석까지 받았습니다.이젠 스스로 힘으로 정당가치와 비전을 만들어 유권자로부터 선택받아야지 뭐 살려요. 조혁당이 정의당처럼 소멸된 것도 아니고 정의당 교훈을 삼아 12석이상 정당으로 스스로 증명하려면 치열하게 공부하고 활동해야죠.정의당 살려야하고 민주당 다음 제2당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글들이 클리앙 많이 올라올때가 있었는데 지금 정의당 소멸각일정도로 현실감각없는 정치를 안하도록 정무감각을 유지해야죠. 조혁당은 왜 정의당 소멸되고 있는지부터 철처하게 분석하고 연구해야합니다.
능력 키워 경쟁해야죠.
조국혁신당의 문제는 당 자체의 존립과 성장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향후에 민주당과 전격적으로 합당해서 범진보진영 대통함을 이뤄낼 것인지,
아니면 주체적인 공당으로 자립해서 대한민국 정치에 제 3지대를 정립할건지...
당 지도부가 명확한 모습을 내보이지 않아요.
툭 까놓고, 조국 대표부터가 이 부분에서 너무 와리가리를 해요.
조극혁신당이라는 공당의 대표가 본인 출마지를 정하는데 민주당의 유력한 분(?)에게 추천을 받은 곳으로 나간다고 하는데...;;;
(같은 당 당원이나 당직자들은 뭐가 되는건지...;;)
이게 명확하지 않으니까 대중들이 다들 어물어물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국민들 입장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지를 해도 되는 정당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거에요.
저는 조국혁신당이 이 부분을 빨리 명확히 하는게 맞다 봅니다.
정치공학적인 양손의 떡(?)을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양쪽 다 놓치는 거라 생각해요.
현재 진보 진영에서 제3당이 등장하기 어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 봅니다.
스윙보터 역할의 상실: 보수 진영의 지리멸렬함과 민주당의 압도적인 존재감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이 중도층을 견인하거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극도로 좁아졌습니다.
전략적 모호성의 한계: 말씀하신 대로 당 지도부가 민주당과의 관계에서 '와리가리' 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결국 확실한 자기 세력을 구축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거대 양당 체제의 중력에 이끌려가면서도 독자 노선을 외쳐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인 것이죠.
결국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위성 정당'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정치의 대안'으로 성장할 것인지는 지금의 전략적 모호성을 얼마나 빨리 걷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양손의 떡을 쥐려다 손을 펴는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은, 현재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정당이든 개인이든 간에 스스로 생존 경쟁력을 갖춰서 번영 발전하는거죠. 정치인 중에서 이걸 증명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 아니에요?
조국은 뜬금없이 문재인의 하위 버전 + 안철수의 하위 버전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젠가 어르신께 절하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지 거부하시는데도 강제로 다시 앉혀 절을 한 번 더 하며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르신이 거부하는데 절2번 했다고 뜨던데 SNS 사진이 중요해도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설득력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뿌리내리고 살아남을테고 그게 아니라면 사라지겠죠
과거처럼 진영논리에 매몰되면 우리는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쭉 자생적으로 살길 바랍니다. 합당 기대하거나 양보기대하지 말고
조혁당이 정의당처럼 소멸된 것도 아니고 정의당 교훈을 삼아 12석이상 정당으로 스스로 증명하려면 치열하게 공부하고 활동해야죠.정의당 살려야하고 민주당 다음 제2당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글들이 클리앙 많이 올라올때가 있었는데 지금 정의당 소멸각일정도로 현실감각없는 정치를 안하도록 정무감각을 유지해야죠.
조혁당은 왜 정의당 소멸되고 있는지부터 철처하게 분석하고 연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