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가르침은 단순합니다. 복잡하지만 단순하다고 합시다. ㅎㅎ
고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 원인을 끊는 것. 혹은 완화시키는 것.
그 과정에서 견성을 하고 단순하지 않은 것들을 체험하고 깨닫게 될텐데.
어쨌든 본질은 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죠. 세상과 나와의 관계에서 그 부조리함에 흔들리지 않고 이해하고 끊는 법.
양자역학, 세상을 바꾸는 엄청난 깨달음등 신비주의로 포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쩌면 그 말들이 일정부분은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부차적인거라고 생각해요.
고를 이해하러 가는 길에 있는 과실이 견성과 어떤 통찰등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멋진 경험 같은 것들이지. 그것들을 위해 수행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얻으면 또 난관을 헤치는 훌륭한 동력이 되기도 하겠죠
단지 그것에 몰두하면 그것도 집착이고 극단입니다.
새로운 고를 낳을 수 밖에요.
머물지 마셔요. 집착하는 것에도 하지 않는 것에도 머물지 마셔요.
고를 이해하고 끊기위해 나를 바르게 보고 닦는게 본질이지 뭘 얻는게 본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