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일에는 전문적 소양을 갖춘 인물이 필요합니다. 우리 편인데 대중적 인기도 있다거나 정권 창출에 도움을 주었다 - 이런 기준은 먼저 전문적 소양를 갖춘 인물들을 후보로 뽑아 놓은 다음에나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부의 인사의 기본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식이 무려 이재명 정부 아래서도 통하지가 않습니다. 물론 딱히 난관이라 할 만한 것을 거치지 않고도 이룰 수 있는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을 이뤄내려는 성의가 안 보인다는 것을 반대쪽 정파와 그쪽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저항과 반대를 무릅써야만 이뤄낼 수 있는 더 '물질적인 것들'을 이뤄내려는 성의도 없을 것이라는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 하는 것은 성급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급한 인사는 '문화예술'이라는 것에 대한 단편적이고 경박한 마인드셋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정부가 바뀌면 이런 쪽에서도 개선이 있어야 하는데, 구태의연한 작태가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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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문화예술 분야 인사 정책에 문제를 제기하는 각계의 입장과 연대 서명 링크를 공유합니다.
중복 서명도 가능합니다.
[학계 및 연구자]_4월 19일(일)
● "문화정책, 예술경영 관련 연구자들의 연대 서명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 진행 단위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직 연구자 일동, (사)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사)한국예술경영학회, (사)여성문화정책포럼, (사)한국여가문화학회, (사)한국지역문화학회, 문화정책·예술경영 연구자(개별 기명리스트 원하는 사람 취합중)
* 입장 및 연명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UdVudrCMUteDLxXLeMyHIPExGB2GyZMFbEN6UaQBQ-AhU2g/viewform
[현장 예술인]_4월 19일(일)
● "현장 예술인들이 묻는다, 예술에 미래는 있는가? - 이재명 정부의 문화예술기관장 인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 진행 단위 : 이재명 정부의 문화예술기관장 인사 참사를 규탄하는 현장 예술인
* 입장 및 연명 : https://forms.gle/Qu12hDKHnr28fWcy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88975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