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토스뱅크, 애플페이 출시날까지 잡고도 돌연 '보류' | 노컷뉴스
애플페이 2호 사업자 또다시 안갯속
약관심사 3개월 만에 초고속 통과
서비스 출시 일정 '미정'
토스뱅크, '일시적 지연' 입장
토스뱅크가 지난달 말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를 목전에 두고 돌연 계획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달 24일을 애플페이 서비스 개시일로 특정하고 준비를 마쳤지만, 최고경영진의 판단으로 당일 일정이 멈춰섰다. 삼성페이 수수료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수개월간 공을 들여온 구성원들 사이에선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려니~ 하는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411291
페이라고 해서 다 같은 페이가 아니죠…;;
상대가 삼성이라…
그럼 그렇게 하지. 장벽없이 손쉽게 들어올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기사가 뭔가 알맹이가 없네요. 애플페이는 그래서 혼자서 결제가 되니보네요??
자체인증이 뭐가 대단한거라고.. 그냥 카드사 연계해서 인증하는건 다 똑같아요. 카드사가 애플페이가 알아서 해줬으니 니들은 남들보다 좋다 이러나요??? 카드사가 알아서 할건 다 합니다.
카드사가 연계된다고 해서 구조가 다 똑같아지는 건 아니죠;; 기사에서 말한 건 ‘최종 승인을 누가 하느냐’가 아니라 ‘인증과 토큰 처리의 앞단을 누가 쥐고 있느냐’ 입니다.
애플페이와 삼성페이가 같은 구조면 왜 수수료 논리가 다르게 나오겠어요.
받아야죠 기업이 복지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애플페이가 행하는 인증기술이 제가 뭐르는 특별한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결제 안심클릭,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모두 약간의 방식은 틀리나 결국 자체적으로 암호화하고 유효성을 검증하고 카드사와 연계해서 인증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애플페이가 남들과 다르게 뭘 하든간에 카드사는 결국 유효한 승인요청에 대해 허가해주는거죠. 삼성페이는 그냥 카드번호 방출해서 결제하는게 아니에요.
MST 결제도 카드사들이 원해서 지금도 안 빼는 거고요... 삼페가 MST 버렸으면 지금쯤 애플페이 도입됐을 겁니다. 이건 수수료 절약하고픈 카드사 위시로 이뤄진 거에요...
카드사에서 비자, 마스터 또는 자체 토큰 서버에 토큰 발급을 요청 합니다. 그렇게 생성된 토큰을 가지고 결제 시 토큰을 다시 해당 토큰 서버에 보내서 해독과정을 거치고 이후에 결제승인까지 진행되는데…
애플은 결제승인 이전까지의 작업들을 카드사 대신 애플 자체적으로 대신 처리를 하는 것이고, 삼성은 저 일련의 과정들을 (원래 카드사가 하던거라) 카드사에게 떠넘겨서 처리하도록 전달통로(인터페이스) 역할 만 해주는 겁니다.
한마디로 애플은 카드사에게 “너네가 해야될 것들을 우리가 대신 해줬으니 원래 발생하던 비용을 우리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내놔” 인 것이고.. (실제로 카드사는 저 일련의 과정들을 애플이 대신 해줌으로써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대신 그걸 애플에게 수수료로 지불하는거고..)
삼성은 카드사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셈이라 애플처럼 카드사에게 수수료를 달라는 명분이 없다는겁니다.
삼성은 그동안 마치 선심쓰듯 무료라고 언론을 통해 마케팅을 했지만.. 애초에 수수료를 요구할 명분이 약했기 때문에 요구를 안한것 뿐입니다.
삼성이 국내 초거대 기업이기에 국내 금융사들이 난감해 하는 것이지.. 중소기업이었으면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시전 하지 말라며 콧방귀도 안뀌었을테죠.
추가적으로 MST는 지들 좋자고 편의성 기술 사와서 한거지.. 그 뒤에서 일어나는 토큰 발행, 인증, 복호화 과정의 비용은 여전히 카드사가 부담합니다.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송은 특허받은 기술로 삼성페이 없이는 대한민국에서 신용카드를 핸드폰으로 이렇게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죠.
과연 애플이 행하는 인증처리가 더 높은 비용을 치뤄야할 대상인지, 삼성페이가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지는 시장이 보여줄겁니다.
애플페이가 더 비쌀수도 있죠. 근데 애플페이 인증처리 과정이 매우 특별한것처럼 이야기 하거나 이것만이 돈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는건 성급한것 아닐까요.
어느쪽 기술이 더 가치가 있느냐..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애플의 인증처리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카드사가 해야될 일을 애플이 대행을 하고 있어서 돈을 받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카드사가 원래 자기 서버에서 돈 들여서 해야 할 '토큰 검증'과 '보안 인증' 업무를 애플이 자기네 서버와 기술로 대신 해줍니다. (카드사의 인건비/서버비를 애플이 대신 쓴 셈)
반면 삼성페이는 토큰 검증과 보안 인증을 여전히 카드사 서버가 합니다. 삼성은 그냥 "자, 정보 왔으니 너네가 검증해"라며 던져주는 역할만 하는겁니다.
그러니 카드사는 카드사대로 비용이 나가는데..
이 와중에 애플한테 돈주고 있으니까 우리한테도 돈 달라고 떼쓰고 있는거죠.;; 카드사는 황당할 수 밖에요.
업무를 대신 해주는 사람(애플)이 수수료를 받는 건 당연하지만, 일을 시키기만 하는 사람(삼성)이 수수료를 달라고 하는 건 명분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받고 싶으면 삼성페이도 애플페이처럼 자체적으로 토큰검증과 보안인증을 하면 됩니다.
시장이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요? 이미 보여줬습니다. 애플은 전 세계 어디서나 이 '대행 모델'로 수수료를 받아왔습니다.
반면 삼성은 10년 동안 수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삼성이 착해서가 아닙니다. 기술 구조상 카드사 인프라를 빌려 쓰는 '세입자' 입장이었기 때문에 '건물주(카드사)'에게 수수료를 내놓으라고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애플은 카드사가 처리해야 할 보안 업무를 자기네 서버 비용 들여서 대신 처리해 주니까 '서비스 이용료'를 받는 것이고, 삼성은 카드사 서버에 일을 맡기는 구조이면서 통로만 빌려준 건데 어떻게 같은 수수료를 요구합니까?
MST는 삼성폰을 팔기 위한 전략이었지 카드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기술이 아니거든요.
1. 삼성페이는 독일 바레인에서 수수료를 받습니다.
2. 애플이 인증을 해준다고해서 카드사가 오프라인 결재든 온라인 결재든 비용을 쥴이는 효과는 없습니다. 반대로 삼성페이가 들어온다고해서 이를 위에 기존 승인시스템 온라인 결제 시스템에 연동을 할 뿐이지 시스템 운영에 추가 비용을 치루지 않습니다.(기본적인 전용선 리소스 운영비용은 제외함)
3. 삼성페이든 네이버페이든 카드를 등록하고 승인하는 과정에 등록된 정보를 검증하고 카드사에 승인을 요청합니다. 특히 마그네틱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토근에 대한 생성 주체는 삼성페이입니다.
4. 애플페이가 자체적으로 뭘 인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했다고해서 카드사가 온라인결제에서 애플페이에서 온건 검증해서 왔으니 그냥 다 승인해 하지 않습니다. 카드사는 당연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증 프로스를 거쳐야 합니다. 이건 헤외 브랜드사 결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플페이가 카드결재 검증을 했다고 카드사가 할일이 없진다는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카드결제 승인라는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유효한 카드를 사용했나 확인해서 요청하면 받아주는 겁니다. 애플이 뭘 특별히 인증했다고해서 삼성페이와 하는거와 크게 다른게 아닙니다.
보내주신 기사는 뭔가 큰 착각을 하는듯합니다.
삼성페이는 토큰을 생성하는 주체가 아니라 보관하고 전달하는 주체입니다.
삼성이 마음대로 카드 번호를 토큰으로 바꿀 권한은 없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수수료는 인건비 개념입니다. 카드사가 직접 구축해서 돌려야 할 글로벌 보안 표준(EMV)과 인증 시스템을 애플이 자기네 돈 들여서 대신 운영해주니까 수수료를 받는겁니다.
삼성이 독일에서 수수료를 받는 이유도 거기서 애플처럼 대행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MST가 아닌 NFC로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는 내가 이미 가진 신용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만 해서 쓰는거지만 독일은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독일의 솔라리스 뱅크 및 비자와 손을 잡고 계좌개설 및 인증(KYC), 가상 카드 발급 및 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즉, 카드사가 해야할 고객 확보와 카드 발급 업무를 삼성이 자기네 플랫폼 안에서 다 처리해주기 때문에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것입니다.
반면 한국 삼성페이는 10년전부터 카드사 인프라에 얹혀가는 대신 수수료를 안받기로 한겁니다.
'애플페이가 자체적으로 뭘 인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니까 계속 했던말 계속 하는겁니다.
삼성페이 fido인증으로 사용자 확인후 토큰을 생성하여 카드사에 전달합니다. 생성하는 주체는 삼성페이입니다.
삼성페이도 해외에서는 EMV 토큰규격을 준수하여 해외에서 결제를 수행합니다. 그래도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 EMV 사용하면서 카드사가 직접 브랜드사 및 토큰수행업체(역시 비자 마스터)에 수수료를 냅니다.
님은 토큰을 생성하는 역활 때문에 이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 국네에서됴 표준이 있고 규격이 있지만 이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비자 마스터 이 글로벌 공룡 카드사 들만 이걸 강제합니다. 토큰만드는일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전세계 가맹점, 카드 결제망, 대금정산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공룡들과 계약하지 않으면 국내카드로 해외에서 카드결제가 안되니깐요.
국내에서 NFC 결제를 할때는 EMV결제를 하지 않아도 됩나다. 국내 규격이 있으니깐요. 애플도 삼성페이처럼 국내규격에 맞추어 적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님 논리데로 무료료하게 되겠죠.
카드사는 애플페이때문에 애플뿐만 아니라, EMV 사용때문에 브랜드사 수수료도 내야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EMV규격에 맞게 결제하는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브랜드사가 돈받으니 나도 받겠다고 우기는건데, 사실 이건 EMV 토큰처리가 아닌 아이폰 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하는거죠. 브랜드사들처럼요.
삼성페이도 국내에서 EMV가 아니더라도 국내규격으로 크게 다루지 않게 인증을 거래를 수행합니다.
계속 같은 말이 반복됩니다만..
삼성 개발자 문서에서 사용자 확인 뒤 은행 백엔드와 TSP APIs를 통해 토큰이 활성화된다고 나와 있으며 삼성 FAQ에서도 카드 정보를 삼성 서버와 카드 발급사/결제 네트워크로 보내 승인받고나서야 토큰이 생성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때문에 삼성이 토큰을 생성하는 주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EMV를 써도 수수료를 안받는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EMV 자체가 대단하다는게 아니라 누가 그 토큰화, 기기 보안, 인증의 앞단을 통제하느냐에 따라 수수료를 받고 안받고가 결정되는겁니다.
삼성페이는 카드사가 구축한 인프라를 사용자가 편하게 쓰도록 길을 터준 것이고..
애플페이는 카드사가 해야 할 복잡한 검증 업무의 일부를 자기네 시스템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카드사에게 '너네 일을 대신 해줬으니 수수료를 달라' 라는 것입니다.
카드사는 어자피 자기네 측에서 비용이 나갈 거였는데 애플이 대신 해줬으니 애플에게 그 비용을 지불하는 것 뿐입니다. 절감효과라든지 이런 얘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삼성도 수수료를 요구하려면 애플처럼 마찬가지로 카드사가 해야될 일을 앞단에서 하면 됩니다.
애플은 그걸 앞단에서 하고 있으니까 수수료를 받는것이고,
삼성은 그걸 전적으로 카드사에게 맡기기 때문에 애플과 똑같이 수수료를 요청할 명분이 없다는걸
저 위에서부터 계속 말을 해왔는데..
이걸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이해를 안하려는건지....
했던 말을 반복하는건 솔직히 여러모로 지치네요. 저는 이제 더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있으시면 그냥 님 말이 다 맞다고 해드리겠습니다. 전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님이 맞습니다.
다만 애플페이도 님이 말한 관점에에서는 삼성페이와 똑같습니다. 애플페이가 카드사 은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TPS역활을 수행하는게 아닙니다. 브랜드사 또는 카드사를 통해 토큰을 요청하고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똑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Token requster에 추가하여 자체 관리 프로세스가 있다고 하는것뿐이죠.
애플은 님이 주장하는 핵심인 카드사가 할일을 대행해 주지 않는다는겁니다.
IC카드 전환기에 국내 카드사는 EMV방식을 사용하는 바람에 막대한 수수료를 브랜드사에 지불했었습니다. 국내 규격을 만들어서 이제는 안내고 있죠.
NFC는 국내에 보급률도 낮고 국내 표준화가 아직 미흡한듯 보이네요. 애플페이가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카드사 입장에서 TPS역활은 여전히하는데 애플이 뭔데 수수료를 가져가는지에 대해 당연히 반발하는겁니다. 이 수수료는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되겠죠.
그리고 삼성페이라고 애플페이는 보안적으로 높은데, 허접하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기존 마그네틱 카드 결제보다 보안적으로 삼성페이 MST도 안전합니다. 그래서 NFC단말 보급이 잘 안된이유도 되죠.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기술적인 내용이 다 맞다 가정하여도 애플은 수수료를 부과해도 되고, 삼성페이는 하면 안된다는 주장은 반드시 시장에서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질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성심껏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를 많이 하게됐네요.
님이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특히 애플페이는 프로세스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정보를 나누시죠. 감사합니다.
"특히 애플페이는 프로세스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허허...
이래서 선무당이 사람을 잡나봐요
삼성페이 & FIDO 결제 수수료 이야기는 예전부터 언론사에서 공개하고 이미 어느 정도 퍼진 이야기인데 좀 더 공부를 부탁 드립니다.
@-rwxrwxrwx님
고생하십니다.
접해보다의 의미를 다르게 파악하신듯하네요.
그동안 신용카드 앱카드 온라인결제 Paygate 승인 국제매입등 관련 시스템을 개발부터 아키텍처링 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었고, 삼성페이가 카드사에 연계할때도 같이 인프환경 구성하고 아키텍처로 참여했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애플페이는 현재 한국에 적용한 곳이 한곳 밖에 없으니 직접 못해봤다는 의미입니다.
아직 현업이니 궁금하신거 있으면 지금 제가 다 모르더라도 확인해 드릴수 있으니 물어보세요.
국내 한정하면 애플페이는 메리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