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피검사랑 코로나 독감검사를 했는데
다 아니고 간수치가 높다고하고... 여지껏저는 가래랑 기침 고열로 온거였는데
의사왈 : 열이 도대체 왜 나지..? (내가 우찌암..)
의사왈 : 혹시 입원원하면 입원하세요
하아... 저는 어떻게해야하죠..? 열은 39도인데..
아까 피검사랑 코로나 독감검사를 했는데
다 아니고 간수치가 높다고하고... 여지껏저는 가래랑 기침 고열로 온거였는데
의사왈 : 열이 도대체 왜 나지..? (내가 우찌암..)
의사왈 : 혹시 입원원하면 입원하세요
하아... 저는 어떻게해야하죠..? 열은 39도인데..
데헷
응급실가셔야...
가래 기침 발열로는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 않고 외래 진료 봐야할 상황 같은데요.
그 상황에 코로나 독감 검사에 해열제 줬으면 더 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귀가하시고 내일 아침에 외래로 1,2차 병원 가면 되지 않을까요?
그 정도가 아니면 대기가 맞는 게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현실이라 생각합니다...ㅠㅠ
어차피 어딜 가셔도 지금같은 결과면 대증요법말곤 해줄수 있는게 없어요.. 오히려 입원 원하면 하시라 했으니 챙겨준거에 더 가깝습니다.
당직의가 해당 전공이 아닌경우가 많아서 (외과 계열이면 내과쪽은 모르고...) 잘 모를수도 있고
거의 은퇴한 어르신이나 새파란 분이나...
암튼 죽기직전 아닌 응급은 그런 병원들로 보내는데 보통 시간이 해결해주고 나오게 되더라고요
이때 가장 안좋은 병은 폐렴인데
진찰이나, 엑스레이상 폐렴 소견이 없으면
다음은 독감 코로나 검사합니다.
나머지 바이러스는 검사 비용도 비싸고 바이러스 종류를 안다고 해도 치료가 달라질 건 없지요.
피검사에서 간 수치가 올랐으면 바이러스가 간에도 영양을 준건데 수치가 많이 높지 않으면 차차 떨어질테니 나중에 재검만 해보면 됩니다. 아니면 지방간이 있어서 살짝 올라 있을 수 있구요.
당장 응급실에서 해야 할 검사와 치료에 대한 판단이 다 되었고 열도 떨어졌으니 경과관찰은 외래에서 하시면 되겠으니 귀가하시면 되겠다 싶었나 봅니다.
혹시 입원해서 경과관찰 원하시거나 좀 힘드시면
입원 해도 될 정도는 되겠다 싶구요.
의사가 좀 자세히 설명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더구나 .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면 좀 거시기 하긴 하죠.
그래서 서로 각자 다른 증상이 발현되는것이에요
39도는 위험한 중증입니다 무슨수를 쓰더라도 열은 내리도록하세요
제가 딱 그 증상이었어요
고열에 오한에 기침 가래
먹는 항생제+해열제도 잘 안듣고....
무엇보다 간수치가 엄청 높더라구요.
수액도 맞을때 뿐이고 힘들었는데
경험이 엄청많은 내과샘이 목을 아~ 해보라 해서 딱 보시더니
(2차병원급 병원장님)
"박테리아성? 편도선염"으로 진단받고 바로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ㄷㄷㄷㄷ
(특징은 입을 아 벌려보면 입안에 하얀색 뭔가가 있습니다 ㄷㄷ)
입원후 수액으로 항생제 계속 돌리고 했더니 서서히 열이 내려가더라구요.... ㄷㄷㄷㄷ
왠만하면 입원하세요
의사가 입원을 권하구요 바로 여러가지 검사하고 (제 경우는 )항생제 엄청 투여 받습니다.
저는 퇴원시에도 병명을 알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