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에 보면 드라이아이스가 보입니다.
열기를 식히겠다는 건데요.
대개 보면 마라톤 우승 장면만 보면서 이렇게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참가한 로봇 다수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회전하다 넘어지고, 별 이유 아닌데 엎어지고...
그런데 왜 의미를 찾을 수 있느냐면,
우승 한 로봇 외에도 다양한 타입의 로봇이 나와서 테스트도 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회는 자율과 원격을 구분하고 점수를 달리 합니다.
어떤 로봇이 원격에 자주 넘어지고, 여러 문제점을 드러낸 후
다음 해가 되면 바로 더 좋아질까요. 여기서 환상이 좀 있습니다. 큰 변화 없는 로봇이 더 많다는 겁니다.
물론 치고 나가는 선두 기업들은 작년 대비 꽤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서 눈여겨 볼 만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도전하는 수가
그렇게나 많고, 그 중에는 치고 올라올 대학 또는 기업이 있을 거라는 말이죠.
무슨 말이냐면, 이미 우승 로봇만 보면 어느 정도 로봇 기술이 상당히 무르익은 것처럼 생각되기 쉽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이제 막 문을 연 대회 답게 온갖 실수가 아직도 많고...
그 것들이 모두 데이터가 되고 있는 ... 장이라는 것입니다.
아니 저 정도 수준으로 참가 한단 말이야? 라고 느끼는 장면들이 있다면... 오히려 저런 데이터도 모으고 있네...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마라톤은 가혹 환경입니다.
왜 선두 그룹과 구분을 하느냐면... 아직 제어도 안 되고 인공 지능도 못 붙인 곳들이 많아서, 사실 기술 차가 꽤 많이 나서입니다.
그럼에도 배터리 관리 및 액츄에이터의 내구성, 제어 유지 면에서 이런 대회가 의미 있는 데이터 확보의 장이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https://v.daum.net/v/20260415155130180
휴머노이드는 아니지만 전쟁에는 이미 투입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기사도 있으니까요
피지컬 쪽은 격차가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건 폄훼할게 아니라 본받아야해요
자동차 드론 제조업체 처럼 살아남는 상위 몇 개 업체가 전 세계를 씹어먹게 될거에요
대단하다 와 재탕이다 가
여러차례 왔다갔다해요
마치 탄핵 선고 주문 보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총알에도 죽지 않고, 폭탄에도 살아남을 수 있고, 오로지 전진하는 로봇 군단...우리나라 침략하고자 한다면 바다 속으로 걸어오지 않을 까 싶은 두려움이 엄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