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76714?sid=102
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고 있다. 19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이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전국 초등학교 축구·야구 등 스포츠활동 금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초등학교 6189개교 중 5.04%인 312개교가 교과 시간 외 축구·야구 등 스포츠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은 303개교 중 105개교(34.65%), 서울은 605개교 중 101개교(16.69%)에 달했다. 정규 교과 시간 외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방과 후를 이용해 친구들끼리 축구 또는 야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가장 큰 이유는 안전 사고와 민원 때문이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김선 한국교총 부회장은 “운동장 규모는 정해져 있는데, 한쪽에서 축구를 하면 다른 쪽에 있는 아이들이 축구공에 맞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부모들의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당수의 학교가 축구를 금지하고 있다”며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축구를 하고 싶은 남학생들이 소프트공으로라도 연습하고 싶다고 하지만 학교 차원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축구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소외감’과 ‘박탈감’을 줄 수 있다는 민원도 나온다고 한다.
뛰다가 학생 다치면 학부모한테 민원 들어오죠,
뽈 차는걸 막으면 일석 이조 리스크 클리어죠,
왜 뽈도 못차게 하냐는 민원은 위 논리로 방어 쌉가능이죠.
체육수업 했다고 교사 평가에 최저점 주었다고 자랑 하는 엄마를 봤습니다.
온실의 화초가 아니고 그냥 본인의 인형으로 만들고 싶은 모양이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주말이나 방과후에 운동장이 비어있을 때는 축구를 해도 자유롭게 두더라고요.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이는 어른의 말말잘듣는 인형이란 말인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드는 어른들이 세상을 망치는 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