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왔는데 사장이 너가 너 팀을 꾸리고 니가 프로젝트 다 처음부터 만들고 성과를 내면 다 니꺼야 하고 들어갔는데.
프로젝트가 2년에 걸쳐서 너무 잘되고 팀원들도 열심히해서 컨셉과 상품 시장을 다 메이킹 해놨는데 사장이 슬슬 아니꼽게 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다른 팀을 하나 새로 만들고는 우리팀의 상품과 마케팅 상품을 거의 유사하게 만들고는 우리팀은 없앨거다 라는 식으로 사내에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우리팀에 대한 지원도 거의 끊기게 되죠. 우리 팀을 없앨려는게 맞나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멍청하게 아 다 내주고 그냥 쳐 나가야 겠다. 성과급도 내년에 되면 다른팀 때문에 박살이 나겠구나. 내가 새로 만들어낸 시장이고 내가 해놓은 모든걸 그냥 사장이 다 뺐어가는 구나 하면..
그게 나라면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그냥 다른회사가면 어떨까 여기는 얼마줘요? 하고 물어봤는데 넘어간것도 계약서도 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사장이 경고나 미안하다고 너가 다시 잘해보라도 아니고 그냥 죽일놈 회사 보유자산 들고 튀려는 놈으로 법적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는데 생각만으로도 법적인 처벌을 아니면 민사적으로 엄청난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만 한것을 처벌할 수 있나 생각하고 있는데
사장은 옆 회사에 피프티라는 팀을 가져간 것이랑 똑같다고 합니다. 거긴 사장이 졸라 잘해주고 지원도 잘해주고 그팀 하나밖에 없는데 몰래 회사 밖에 있던 인물이 다 가져가서 계약도 실행한 일인데 말이죠.
생각만으로도 죽일놈이고 생각조차 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다면 몰라도 동네사람들이 불경한 생각을 했다고 다들 돌을 던집니다.
알고봤더니 사장은 자본시장에서 가장 나쁘다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악질 자본가였고요.
과연 누가 더 나쁘고 누가 피해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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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아무도 아래 댓글에서 생각에 대한 고소 고발 언론 플레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를 못하네요. 당연하죠. 생각만을 처벌하지는 못하니깐요. 그러니 그 난리를 쳐도 민희진은 큰 타격이 없고 오히려 본인이 범죄를 저질럿던 것만 드러나는겁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원이 없었다기엔 자회사 대표.
그냥 팀장이 아닌 상황에서 임원은 짤리면 끝이죠.
자기 사업하면 됩니다. 놓고. 나가서.
합시다 가 아니라, 실제 대표였어요.
정보를 다 써주세요.
임원(자회사 대표)이었다고.
이 정도만 되도 객관적으로 회장 편 들겁니다.
독립하거나 다른데 팔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려나..
혼자 퇴사할려고 다른 회사는 얼마주냐고 물어본것도 아니고
회사 자산인 프로젝트를 함께 가지고 다른 회사에 몸값 산정을 물어보고 다녔으니
회사 입장에선 산업스파이나 마찬가지죠
아니 그러니까 회사 행태가 맘에 안들면 퇴사하고 이직하면 되는데
프로젝트 결과물은 왜 가져갈려고 머리 굴리냐고요
여기 설명하셨네요
아이돌이 설계도라도 있나요?
본문에 쓴 비슷한 컨셉 아이돌을 방시혁이 만들어도 됩니다
그런데 임원은 원래 반기를 들면 짤리게 되어 있어요
민희진이 홀라당 하려다가 덜미를 잡힌거라 봅니다 저는.
이게 맞죠.
아이돌은 두고 가야죠. @골드플랫멤버님
생각에서 끝나지 않았고 기획을 하고 (카톡 기록 있음), 외부(다보링크)와 컨택이 있었습니다
최종 실행단계(유진스 이적/배임)까지 가기 전에 발각되어서(배임 미수) 중단되었을 뿐이죠
배임에 대해서는 미수에 대한 형사처벌이 없을뿐 회사에서 그걸 충분히 문제삼을 수는 있는 사안입니다
네 당연히 미수이고 본인 개인의 이직이 아닌 뉴진스의 이적을 포함한 컨택은 해서도 안됩니다
프로젝트 결과물(뉴진스)는 회사의 자산이지 민희진이 가져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책임자가 퇴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닉스 찾아가서
내가 개발하던것까지 다 들고 올테니 내 연봉 얼마주냐고 물어보고 다니면
형사처벌은 못할 지언정 삼성전자가 그 책임자 가만 놔두면 병신이죠
가져갔느니, 생각만 했느니 다 소용 없어요.
이걸 님이 했으면, 그냥 아이돌 멤버가 했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대표에요. 이건 문제가 되죠.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으면 안걸렸겠죠. 이간 문제가 안돼요
근데 모의를 했잖아요. 다른사람에게 카톡보내서 의견을 말했잖아요.
계약서는 필요없어요. 짤리면 되는겁니다.
그건 계약서에 조항으로 적는 사안이 아니라 당연한 상식입니다.
자기가 이직하는데 회사 자산을 가져갈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소송에서 무혐의가 나온건 배임 모의 단계에서 적발이 되어 금전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본 것이지
회사의 자산을 외부로 가져가기 위한 컨택을 계획하거나 실행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 '내가 돈 팍팍 대줄테니' 가 빠졌고
'다 니꺼야' 는 빠져야 맞지 않나요?
그 경력직 팀장이 혼자 이직하려는 것도 아니고
회사 자원으로 만든 신상/팀을 통째로 홀랑 다른 회사에 이직 자리 알아보다 걸린거구요;
게다가 그 제품 그대로 들고 나가서 다른 회사에 취직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이것도 법적인 문제가 되겠네요.
개인께 아니에요. 전제조건부터 잘못 쓰셨네요
알려줘보세요. 놀리지마시구요.
논리 얘기 하시니...
다른건을 같다고 엮는게 논리가 없는겁니다.
두개가 같이 엮일건 인가요??
하나는 민희진의 자회사 탈취시도 건이고
하나는 그냥 사기적 부정거래 건입니다.
다른 범죄로 구속된다한들 민희진이 탈취시도를 안한게 아닌겁니다.
단순 생각이라면 아무도 그 의도를 몰랐겠지요. 그런 의도가 보이게 행동했을 경우에는 회사는 자료를 수집해서 고소 들어가게 되죠.
일개 신입이 그런다고 해서 고소를 하진 않아요. 막대한 이익을 잃게 되거나 심각하다고 생각하니 고소를 하게 되구요.
결국 판결은 법정에서 자료를 가지고 확정할꺼에요. 고소는 어느 회사나 다 합니다. 항상 계약 위반 사항 없는지 잘 챙기고 직장 다녀야 합니다.
복잡하게 누구 나빠, 여긴 누구 편이야, 할 내용이 아니라 단순하게 보시면 됩니다
방씨가 부정거래로 콩밥 먹는다고 방씨의 인생 모든 것이 부정되고 악인으로 낙인 찍히는건 아니잖아요.
민희진과 연관된 내용으로 법적 제재를 받은것도 아니구요.
누가 더 나쁘고 피해자인가를 묻기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본문의 쓰신것 같은 내용의 회사는
다른 댓글의 자본주의가 정의니 직원탓이다 라는 댓글들처럼
자본주의대로 평판을 잃었기에 괜찮은 사람들이 안갑니다. 실력없고 정치할 사람만 가고 있던 직원들도 오너 찬양하는 사람빼고는 탈출하겠죠..
그럼 결국 회사가 잘 안되겠죠.. ㅎㅎ
그게 자본주의니까요..
전 서로의 이익을 위해 싸웠다는 의견입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누가 나쁘고 말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제 기준에서 누군가 나쁘다고 말하려면
강자인데 약자를 괴롭히거나
도덕적인 흠결이 일반인보다 많거나
법을 어겨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사장이 좀 더 그렇게 보이네요.ㅎㅎ
큰의미는 없고 이제 둘 다 사장이니.. 평판좋은 사람이 잘 되겠죠..
잘못이 적지 않아요.
위에도 썼지만 방시혁은 다른 범죄 혐의가 있는거고,
이 건은 그렇다고 해도 민희진의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그래요
전 잘못에 비해 비난이 너무 약하다는 쪽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