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대교, 이슬람이나 개신교에선 천주교처럼 신의 형상을 만들고 숭배하는걸 우상숭배로 보긴 합니다. 저 이스라엘군은 예수에 대한 반감이 클거 같긴 합니다만
은식
IP 125.♡.76.148
09:58
2026-04-21 0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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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님 개신교에서도 예수상까지는 아니지만 십자가를 우상처럼 숭배하는 종파도 있더군요. 교회 강당에 십자가를 세우거나 교회건물 위에 십자가를 세웁니다. 이 모든 것이 우상숭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은식
IP 125.♡.76.148
09:55
2026-04-21 0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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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보면, 예수상이나 십자가상도 하나의 우상에 불과합니다. 부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저는 개신교로서 우상을 부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함부로 부수고 타인의 신앙을 깔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전쟁 상황에서 적국의 문화를 파괴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점에서 좋게 보일리가 없지요.
@꼬마라크님 맞습니다. 이스라엘 군인이니 유대인일 확률이 높고, 유대인의 관점에서 부수었을 테지요. 저는 제 신앙이 개신교이다 보니 제 입장에서 말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우상에 대한 입장은 유대교나 개신교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상이나 십자가상 모두 우상에 불과합니다. 카톨릭의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한편, 이슬람의 입장도 우상숭배를 철저하게 배격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아무런 우상도 없고 모스크에도 꾸밈을 위해 단지 기하학적인 무늬를 사용할 뿐이지요.
pcbd
IP 122.♡.130.137
10:11
2026-04-21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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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식님 종교개혁 시절 조차 성상/성화를 신앙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입장의 교파도 많았고, 그게 상당수의 교회(카톨릭 말고) 건축이나 장식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미지가 추상화된 스테인드글라스나 사실적 표현의 성상과 근본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죠?
우상이니까 부숴야 한다? 이 정도면 폭력적인 근본주의에 가깝죠. 요새 기계적으로 우상은 파괴해야 한다... 같은 입장을 지닌 곳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꼬마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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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2026-04-21 1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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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d님
제 생각과 같습니다.
표현 방식이죠.
우상이 안되면 음악은 왜 되나요? 성가부르면서 예수님 생각하는데요..
은식
IP 125.♡.76.148
10:15
2026-04-21 1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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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d님 저는 우상을 부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예수상이나 십자가상은 종교적 관점에서는 "우상숭배"가 맞다고 했을 뿐입니다. 저는 오히려 정치적인 관점에서 전쟁 중에 타국의 문화재를 파괴하는 행위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어요.
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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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26-04-21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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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라크님 우상이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어떤 "형상"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죠. 성경에서 음악에 관해서 금지한 구절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네타냐후는 히틀러랑 동급입니다. 그리고 저 선민의식에 휩사인 유대인들은. (휴전반대가 60프로 정도 된다죠??) 당시 나치당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은식
IP 125.♡.76.148
10:20
2026-04-21 1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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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이스라엘 군인이 예수상을 파괴한 행위는 이스라엘 정부에서도 비판하는 행위입니다.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입장은 그러한 군인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군인의 일탈행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정부에서는 군인에게 잘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적국의 영토에서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입장에서도 군인의 행동을 비난한 이상 이 사건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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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죽인게 유대인들이에요.
하느님의 큰뜻...(?)
유다는 지금까지도 배신자 낙인 찍어놓고선..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성리학을 거쳐 오면서
뿌리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래서 이스라엘을 무지성으로 선택받은 내 워너비로 생각하는거 같긴 합니다.
구약에선 그들이 선민이었을 수 있지만,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선민이 아니라 신앙으로 선택의 범위를 확대한것 아니던가요??
아직 구약의 시대를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는 그저 좋게봐줘서 선지자일뿐 메시아는 아닙니다.
저 이스라엘군은 예수에 대한 반감이 클거 같긴 합니다만
개신교에서도 예수상까지는 아니지만 십자가를 우상처럼 숭배하는 종파도 있더군요. 교회 강당에 십자가를 세우거나 교회건물 위에 십자가를 세웁니다. 이 모든 것이 우상숭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유대교 입장에선
가톨릭이나 이슬람이나 개신교나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행위가 개신교 입장에서 우상이라 부신거다
--> 아님. 유대인. 유대교.
맞습니다. 이스라엘 군인이니 유대인일 확률이 높고, 유대인의 관점에서 부수었을 테지요.
저는 제 신앙이 개신교이다 보니 제 입장에서 말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우상에 대한 입장은 유대교나 개신교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상이나 십자가상 모두 우상에 불과합니다. 카톨릭의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한편, 이슬람의 입장도 우상숭배를 철저하게 배격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아무런 우상도 없고 모스크에도 꾸밈을 위해 단지 기하학적인 무늬를 사용할 뿐이지요.
우상이니까 부숴야 한다? 이 정도면 폭력적인 근본주의에 가깝죠. 요새 기계적으로 우상은 파괴해야 한다... 같은 입장을 지닌 곳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제 생각과 같습니다.
표현 방식이죠.
우상이 안되면 음악은 왜 되나요?
성가부르면서 예수님 생각하는데요..
저는 우상을 부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예수상이나 십자가상은 종교적 관점에서는 "우상숭배"가 맞다고 했을 뿐입니다.
저는 오히려 정치적인 관점에서 전쟁 중에 타국의 문화재를 파괴하는 행위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어요.
우상이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어떤 "형상"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죠.
성경에서 음악에 관해서 금지한 구절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상이라고 하면 저런 조각들만 우상인가요?
잘못 알고 있는것 중 하나가... 1인데...
1. 조각을 만들어 그 조각을 믿음 : 아님.
2. 조각을 만들어 대상을 생각함 : 신앙의 대상이 예수
누구도 그 조각을 예수 그 자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저게 왜 우상이죠?
물론 저런 조각상이 부서지면 마음이 쓰여요.. 그런데 그게 신앙의 대상 만큼은 아닙니다. 애착인형 수준이죠.. 그래야하구요.
살아있는 우상도 있죠.
신앙의 대상이 목사가 되면, 그 목사가 우상인겁니다.
그런 교파들 몇몇 생각들 나실겁니다.
조각을 만들어 대상을 생각하는 것도 우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광야에서 아론과 이스라엘 사람은 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너희를 구원하신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송아지를 숭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송아지 형상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겠다는 것이죠.
어떤 우상도 그 조각을 믿지 않아요. 그 조각된 형상을 통하여 신을 생각하겠다는 것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교회에 만연하고 있는 "십자가" 또한 우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의 신앙은 이미 마음에 새겨져 있기 때문에 십자가와 같은 외부적인 형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극우들이 개신교랍시고 이스라엘 응원하는건
살인자 아들한테 훈장줘야한다고 국회에 청원하는거랑 같아요...
저두요.
네타냐후는 히틀러랑 동급입니다.
그리고 저 선민의식에 휩사인 유대인들은. (휴전반대가 60프로 정도 된다죠??)
당시 나치당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입장은 그러한 군인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군인의 일탈행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정부에서는 군인에게 잘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적국의 영토에서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입장에서도 군인의 행동을 비난한 이상 이 사건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