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빈 방문 경제 성과 관련 김용범 정책실장 브리핑
등록일
2026.04.20.
[인도 국빈방문 일정 중 경제인 참석한 모디총리주최 오찬과 한인도 비즈니스포럼 등 성과]
양국정상 이번 국빈 방한 계기로 양국관계 새로운 차원으로... 강한 공감대 가져
✔인도 모디 총리 경제인 참석 오찬
▪️이번 인도방문 글로벌위기상황 속 국내 54개 기업 단체에서 2,00여명 경제사절단 동행.
▪️인도 모디총리 이중 대표 기업인들,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직접 초대
▪️모디 총리, 양국정상이 경제인과 오찬 함께하며 격려하자 제안
▪️정부인사 및 외교인사 국빈오찬에 기업인 초대로 형식 파괴한 매우 이례적 행사 개최
▪️정부공식 수행원 외 삼성현대엘지포스코 등 11명 기업인 참석
▪️인도측 정부인사와 jsw 사장 회장등 15명 기업인 참석
▪️자동차 협력 확대를 넘어선 조선 철강 등 기반산업 저변 확대
▪️인도 ai 아이티 역량과 제조 역량간 융합 소비재 신산업 필요성 논의
▪️삼성그룹은 현지기업 되겠단 자세로 진출햇다며 첨단제품 혁시 알앤디 같이하겟다 했고
▪️현대차 신흥시장 종합 알엔디 샌터 2028년 완공 목표, 이번 달 제3공장 준공식에 모디총리 초청
▪️인도측 철강 중요 포스코는 인도js 그룹과 고기능성 강제 일광 제철소 합작 건설 추진하다고 밝혔고
▪️미래 인도가 가전 자동차에서 글로벌시장 선도하는 프로젝트라 강조
▪️hd현대는 중형 조선소 건설 투자중
▪️스판덱스공장 인도 전력망구축 산업용 공장 펌프 공장 인도 서민에 꺠끗한 물 제공
▪️크레프트 한인도 컨텐츠 시장 확산 전기 마련되길 바람
✔ 이재명 대통령, 국빈 초청 오찬
▪️이 대통령, 국빈 초청과 오찬 감사 인사와 소년공과 공동된 삶의 궤적 등 양국 친밀 강조
▪️오랜 이념과 경제 협력이 철강 기반 산업 뿐아니라 소비재와문화까지 확대됨을 기업 노력이 실제성과로이어지도록 정부돕겟다 강조.
▪️양정상은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 조속히. 무역 장벽과 신속 히해결. 양국정상회 담성과소개해
▪️모디총리는 오늘 기업인들 의견 들어보니 밝은 미래 기대되고 어떤 지정학적 이라도 타파 가능하다고 느꼈다고 ▪️현대차 엘지 가전 삼성현대 인도인이 다 알고잇고 포스코 효성도 잘 안다고 강조.
▪️모디는 앞으로 더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 기대된다며
▪️hd현대 조선 삼성 디스플레이 네이버 디지털 크레프트 게임 청정에너지 언급하며 잘해보자 거듭 강조햇어
▪️ 10년간 인도 탈바꿈, 자유무역 옹호, 방산 우주 원전 개방
▪️ 앞으로 청정 에너지 원자력 반도체 등 미래 분야 인센티브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같이할수있는 파트너십 강화되길 기대한
✔소인수회담서 모디총리는 매우 진지하게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강한의지표명
▪️우리중소기업 애로사항 합리성 가능성 낮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
▪️인도 총리실 컨트롤 타워 되어 한국 전담 데스크 설치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 만들어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이대통령 긍정적 화답
▪️모디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 주간을 갖고 기업인 모두 초대
▪️인도 진출 애로사항 직접 듣고 해법 찾겠다
▪️조선업 ai 반도체 향후 3년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도 스케일과 한국 스피드 결합 희망
▪️에너지자원 안보협력 공동성명 채택, 석유 등 공동대응 하기 위한 협력 기반 마련
▪️공동선언 통해 조기 타결 목표로 가속화 협의. 양측 장관급 고위실무급 활발히 진행
▪️양측 12차 개선 협상시기와 타결 목표 시점에 합의, 추후 5월 실무협상에서 분과별 협의
▪️상품 서비스 원산지등 친화적인 무역 투자 환경 구축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적 불확실성 증가와 통상환경 변화적 대응
▪️민관협력 촉진 및 디지털 규범 마련
▪️첨단 기술분야 ai 반도체 등에서 구체적인 실질적 협력
▪️디지털 프레임워크 체결로 전세계 2위 수준 인도와 교류 협력 활성화되길 기대.
✔이번 방문은 8년만의 정상방문 역대 정상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이뤄진 인도 방문
▪️우리의 10위 교역상대로 256억 으로 절대적 규모
▪️아세안 대비 10분의 1수준 인도 역동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 감안할때 협력 확대 의지
▪️전세계 중심지로 부상하는 인도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탈바꿈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도 큰 도움 될거라 생각
인도 국빈 방문 일정 중 경제인들이 참석한 모디 총리 주최 오찬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등 경제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번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바꾸자는 데에 강한 공감대를 가졌습니다.
먼저 총리 오찬입니다.
이번 인도 국빈 방문에는 글로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국내 54개 기업과 단체에서 200여 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였고, 인도 모디 총리는 이 중 대표 기업인들을 총리 주최 오찬에 직접 초대했습니다.
당초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한-인도 경제인 대화」를 비즈니스 포럼 직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모디 총리는 양국 정상이 경제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자고 제안했고, 우리 정부가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정부 인사들 간의 외교 행사인 국빈 오찬에 기업인들을 초대한, 형식을 파괴한 매우 이례적인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정부 공식 수행원 외에 삼성전자, 현대차, LG, 포스코 회장 등 총 11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고, 인도 측에서는 정부 인사들과 JSW그룹 사잔 진달 회장 등 총 15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습니다. 전체 명단은 별도 배포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들은 그간의 자동차, 전기전자 협력 확대를 넘어선 조선, 철강 등 기반 산업으로의 협력 저변 확대, 인도의 AI·IT 역량과 한국의 제조 역량 간 융합, 소비재, 문화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삼성그룹은 현지 기업이 되겠다는 자세로 진출했다면서 앞으로 첨단 제품 생산과 혁신 R&D를 인도 현지에서 같이 하겠다고 발언했고, 현대차는 신흥시장 종합 R&D 센터를 2028년 말 인도 완공 목표로 짓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달 푸네 제3공장 준공식에 모디 총리를 초청했습니다.
인도 측에서는 특히 철강을 중요하게 보고 있었는데, 포스코는 인도 JSW그룹과 함께 연 600만톤 규모의 고기능성 강재 생산을 위한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는 미래 인도가 자동차, 가전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는 중형 조선소 건설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소개했고, 효성은 세계 1위 스판덱스 공장을 가동 중이라며 인도 전력망 구축에 앞장서고 산업용, 가정용 펌프 공장을 건설해 인도 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인도 게임 제작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한-인도 콘텐츠 시장 확산의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 발언이 끝나고 이재명 대통령은 모디 총리에게 국빈 초청과 오찬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소년공과 차이 왈라(차 장수)의 공통된 삶의 궤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 간 친밀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양국 간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역사적 인연과 경제 협력이 철강, 조선 등 기반 산업뿐 아니라 소비재와 문화 콘텐츠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업들의 노력이 실제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양국 정상은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개선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무역장벽과 규제도 신속히 해소해 나가며 핵심원자재 공급망 협력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양국 정상회담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오늘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밝은 미래가 기대되고, 어떤 지정학적 도전이라도 타파 가능하다고 느꼈다면서 현대 자동차, LG 가전, 삼성 핸드폰은 인도인들이 모두 알고 있고, 포스코와 효성도 인도인들이 모두 잘 아는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양국은 앞으로 더욱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이 기대된다면서 HD현대의 조선, 삼성의 디스플레이, 네이버의 디지털, 크래프톤의 게임, GS의 청정에너지를 별도로 언급하며 앞으로 잘해 보자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아울러 지난 10년간 인도는 완전히 탈바꿈했다면서 인도는 자유무역을 옹호하고 방산, 우주, 원자력 분야도 민간에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정에너지, 원자력, 반도체 등 미래 분야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는 새로운 추진력과 함께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통해 문화, 창조경제, 모빌리티 등 많은 분야를 같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파트너십이 더욱 범위를 넓히고 더욱 과감해져야 한다면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배워서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어서 소인수 회담 경제 분야 논의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리 오찬 전 열린 소인수 회담에서 모디 총리는 매우 진지하게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들의 인도 진출 애로사항, 즉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되어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면서,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하셨습니다.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주간’을 갖고 한국 기업인들을 모두 초대해 인도 진출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업, AI와 반도체, 청정에너지가 향후 10년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도의 스케일과 한국의 스피드가 결합하길 희망했습니다.
기타 대표 경제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에너지 자원 안보 협력 공동성명」을 부속서로 채택하여 나프타, 석유제품 등 최근 자원 공급 불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간 최초의 경제 협력 분야 장관급 협의체인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하여, 진출 기업 애로 해소와 핵심광물 등 협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의에서 양국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조기 타결을 목표로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을 재개하고 가속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그간 양측은 장관급‧고위급‧실무급 회의 등을 활발히 진행했고, 이를 통해 한-인도 CEPA 재개·가속화에 합의하는 별도의 장관급 공동선언문 또한 발표하였습니다.
재개 공동선언문에는 양측이 차기 제12차 개선협상 개최 시기와 타결 목표 시점에 합의했으며, 추후 5월로 예정된 실무 협상에서 세부 분과별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상품·서비스·원산지 등 전통적인 통상 규범 분야에서 우리 업계에 친화적인 무역·투자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적 불확실성 증가와 통상 환경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 협력 증진, 양국 간 민관 협력 촉진 및 디지털 규범 등 신통상 규범 도입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첨단 기술 분야 특히 AI와 반도체, 데이터 거버넌스 등의 분야에서도 양국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2위 수준의 IT 인력을 보유한 인도 기업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은 8년 만의 정상 방문이자, 우리 역대 정상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이루어진 인도 방문입니다. 인도는 우리의 제10위 교역 상대국으로 지난해 한국과 인도의 교역 규모는 256억 달러로 절대적인 규모는 작지 않으나 유사한 경제 규모를 가진 아세안과 대비 1/10 수준입니다. 인도의 역동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협력 확대 여지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전 세계 성장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와의 경제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바꿔나가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6년 4월 20일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