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메시지에는 김 여사가 '다른 수사, 특히 김혜경(이재명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수사미진 이유와
대검에서 수사 막은 행위가 있었는지 의문 제기 필요',
'김명수(전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는 형사1부에서 한 지 2년이 넘어가는데 결론 없이 방치되고 있는 이유가 뭔지 관련 문제 제기 필(요)'이라고 적혀있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왜 나에 관한 수사는 빠르게 하고 더 오래된 사건은 묵혀두고 있냐'고 어필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 검사는 "당시 김혜경·김정숙 여사 사건은 우리 부서 담당이 아니었고,
김명수 전 대법원장 사건은 형사1부에서 조사하고 있었다"고 했다.
재판부가 전담팀이 구성된 2024년 5월 이후 김 여사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으로부터
연락받은 게 있는지 묻자 김 검사는 "초창기에는 대검에서
이래라저래라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답했다. 그 이후 상황을 묻는 질의에는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했다.
정경심, 김혜경, 김정숙 수사건은
딱 김건희 수준의 수사였어요.
도장을 포샵해서 위조했다던가
법카를 사용했다던가
샤넬 뇌물을 받았다던가….
이거 다 김건희가 맨날 하는 짓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