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동안 주말 혹은 휴일에 아라뱃길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는 취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주로 새벽 동틀녘에 출발해서 아침에 복귀하는 패턴으로 자전거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해당 코스 타보신 분은 아시는
아라뱃길에서 김포 넘어가는 자전거도로 중에 숲이 울창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고라니 두마리가 도로 앞을 딱 지나가고 있더군요.ㅎㄷㄷ
PTSD와서 로드자전거 팔고 한동안 자전거를 안탔습니다.
제가 한동안 주말 혹은 휴일에 아라뱃길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는 취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주로 새벽 동틀녘에 출발해서 아침에 복귀하는 패턴으로 자전거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해당 코스 타보신 분은 아시는
아라뱃길에서 김포 넘어가는 자전거도로 중에 숲이 울창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고라니 두마리가 도로 앞을 딱 지나가고 있더군요.ㅎㄷㄷ
PTSD와서 로드자전거 팔고 한동안 자전거를 안탔습니다.
어디 아픈 곳이 없다면 달리기, 자전거 둘 다 추천합니다 ^^
오히려 러닝이 부상 위험이 높죠 ㅎ
자전거 수영이 나이들면 부상없이 하기 좋은 양대 산맥입니다.
뭘 얼마나 극한의 스피드로 달린다고 익스트림인가요 ㅎ
안전장비 다 하고 피팅 잘해서 살살 달리면 됩니다.
정 위험할것같으면 엠티비 추천해요 ㅎㅎ
물론 너무 고령이시면 낙차위험이 크니 그만두셔야죠.,
그정도 나이면 동네 산책이나 해야합니다 다 위험해요.
주변에 자전거 타다가 크게 다치기도 하고 고인 되신 분들 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모르죠.
16년간 연 20000km 타고 다녀도 흔한 클빠링 한번도 없으면 익스트림입니까? 아닙니까?
본인 사고 있었다고 남들 잘 즐기는 취미에 익스트림 위험 말씀하시는건 악담같긴 합니다.
저는 어깨 가동성이 안좋아서 세게 수영할때 통증있으면 바로 애기하고 살살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다른 격한운동보다 강도 조절이 쉬어요.
집사람이 수영장에 머리도 못담구던 사람인데요 수영 이년차되고 같이 실내수영외 따로 프리다이빙 강습받으면서 물을 조심하긴하지만 더이상 두려워하지않고 그렇네요. 2~5미터 쯤 내려가서 보는 산호와 물고기는 정말 좋아요.
20km/h 내로 살랑살랑 타시면 인정합니다.
로드바이크는 익스트림 맞습니다.
- 그 많이 가는 북악스카이웨이 세로로 그어진 홈에 타이어 미끄러져 보셨나요?
- 도로 페인트에 살짝 젖은 물에 미끄러져 보셨나요?
- 조금 오버했다가 무릎 나가보셨나요?
그런식이면 모든 야외운동은 다 부상 위험이 있고.. 모든 탈것은 다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자전거보다 자동차가 사고가 훨씬 많고 사상자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월등한데
그럼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면 익스트림을 즐기는건가요..
자전거는 장르가 다양해서... 어떤 장르로 본인이 즐기냐에 따라 익스트림이 될수도있고
세상 좋은 운동도 될수있습니다.
앰티비도 다운힐 프리스타일로 하면 엄청난 익스트림이지만
xc로 샤방 샤방 안전하게 즐기면 세상 샤방 샤방한 여행 겸 운동이 되죠 ㅎ
안전장비 철저히 갖추고, 피팅 잘받으시고, 무리하지말고
경치좋고 안전한 곳에서 안전규칙 준수하며 살살 달리시면서 샤방샤방 다니시면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무슨 뚜르드 출전 빙의된거마냥 한강에서도 광속 패달링하며 미친듯이 달리고.
공도를 마구잡이로 질주하면 자동 익스트림 되는거지요.
어떤 장르로 만드냐는 본인의 선택이지 자전거 자체가 익스트림이라고 하시면 합리적인 생각은 아니라고 봐요.
조깅 마라톤도 부상자 수없이 양산되고 관절바보되고 일년에도 여러명 죽어나갑니다.
실내자전거는 안전할까요., 최근의 지인도 실내자전거에서 낙상해서 쇄골 부러져 철심박았습니다...
다 그런거죠. 사고 가능성은 늘 있으니까 최대한 조심하면서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한강변 종종 나온다해서
예전에 외국에서 커다란 타조가 전속력으로 로드 따라오는 영상봤는데.. 후덜덜 하더라구요.
이런 영상들이요... ->
너구리는 몇번 봤는데요.
차전조등 보더니 진짜 정지하더라구여 ㅋㅋ
전 뭐 끽해야 너구리, 뱀 정도라서...
한동안 야간운전 못했습니다.
너구리도 보고, 멧돼지로 추정되는건 주로 소리로 듣고,
고나리는 일상입니다. 우리나라 고나리 정말 많은것 같아요
전 그런 것 보단.. 이것저것 장비차고 충전하고 그러는 게 너무 귀찮고 성가셔서 결국 테니스, 러닝 중심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돈도 덜 깨지구요 ㅜㅜ
로드바이크로 지난달 2천킬로 넘게 탔습니다.
20년 전부터 고라니가 김포쪽 한강에 있어왔으며
일산 살면서 고라니가 산에서 40킬로 가까운 속도로 가로 질러 달리다 고꾸라지는것도 봤습니다.
글쓴님이 보신것도
앞으로도 일어나기도 힘들고
누구도 경험하기 힘든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잔치 타기 힘든거나 안타는
이유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수 만가지. 만들수
있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