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BMW 320D가 꿈이었지요 근데 투스카니 몰았습니다 ㅎ
와 지금 와서 지인들 만나면 너 그때 투스카니 모는것 얘기는 안해서 그렇지 추했어 하는데
어쨌든 지금은 소나타 몰고 있는데 벤츠나 BMW 아우디나 그렇게 부럽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지인 BMW 몰아보고 국산차에 최적화 되서 좋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고 오히려 단점만 보이는것 같고
하차감은 뭐 요즘 하도 많아서 크게 와닿지 않고요
특히나 BMW 돼지코 디자인 적응 안됩니다 아주 돼지코에 LED 까지 넣어서 나 BMW 여 하는것도 아니고요
벤츠는 짱츠라고 해서 말이 많이 들리는데 아직 접근할 가격도 아니것 같고 이미지가 올드하기도 하고요
뭐 다른 메이커들 볼보 폭스바겐은 왠지 차 자체를 사는것지 브랜드로 사기에는 애매한것 같구요
이제 제네시스 타도 왠지 벤츠에 안꿀릴것 같아요
지금은 수입차부심 부리려면 포람페... 도 아니고 멕람페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테슬라에서 웃고 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친한 친구들이라도 추하다는 표현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가 투스카니 이전 모델인 티뷰론을 탔었는데,
그런 유형의 차가 더 흔하지 않던 시절임에도,
안 어울린다, 그냥 얌전한 차 사지 그랬냐, 그 차 운전 험하게 하는 사람들이 탄다더라,
뭐 이 정도 말을 들어봤어도, 추하다 류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커트라인이 많이 올라갔죠^^
멕람페 정도는 되어야
아니면 사이버트럭ㅎ
성능면에서도 탁월함을 이야기 하려면 커트라인이 높긴 마찬가지고요
하차감 하니... 2026년에 각그렌져에서 내리면 하차감 쩔듯합니다. ㅎㅎ
다만, 음악 감상을 위해 조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국산차가 실내 크기나 편의시설은 좋을지 몰라도 차의 기본(가고, 서고, 핸들 움직인만큼 움직이고, 주행질감)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분 왠지 크루즈 애용하실 듯
SUV 독삼꺼 수백키로씩 다 몰아봤는데 기본기? 도심에서는 상상속의 동물 같은 이야기더군요. 어차피 사방팔방 막히고 주차장 비좁은 나라에서 오버성향 후륜차를 어디서 타는지 모르겠습니다 트렁크 넓고 시트 편한게 갑인거 같습니다
세단형 전기차 중에서 G80E가 젤 땡겼는데
이것저것 추가하니 1억이 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i5로 구입했습니다. ㄷㄷ
제가 차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여러 국산차와 외제차를 경험해 본 결과 확실히 독3사 차량이 주는 운전 시 만족감이 상당하더라고요. 제네시스도 만족스럽긴 했지만, 제네시스와는 조금 다른 부분에서의 만족감이랄까요.
그냥 취향과 추구하는 가치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산차도 많이 좋아져서 국산 중형차 즈음 되면 특별히 불편한 거 없이 편안하게 타고 다닐 수 있죠. 그거에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면 굳이 돈 더 들여가며 외제차 탈 필요 없는거고,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거나 다른 부분의 만족을 추구하면 여전히 외제차는 메리트 있는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제네시스 가격도 벤츠 이클 정도는 되니까 뭐 꿀릴게 있나요.
제네시스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타는 사람들은 만족해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g90 풀옵 vs S클래스 깡통 이야기에
댓글의 90%는 G90 손 들더라구요
독삼사 중급기 5, e, a4는 이제 하차감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실내넓고 옵션많은 제네시스로 많이 가는거 같아요.
물론 독삼사도 기함급은 포스가 다르지만요 :)
거기에 포르쉐라고 해봐야 몇억인데, 이제 서울 중위 아파트 가격이 10억을 훌쩍 넘는지라....
현실은 임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번에 한국가서 임원 친구차 얻어타고 집에 왔는데 넘 좋더군요.
흔해지긴 했지만 차값 유지비 따지면 평범한 직장인한텐 여전히 접근성이 어려운 차고,..
그리고 디자인도 전 모델보다 낯선거지, 여전히 고급모델은 비싸보이고 이쁘더라구요.
여전히 아무나 탈 수 있는 차는 아니죠
N 수동 모델 한번 타고 싶네요....
시끄럽게 다니지도 않고 얌전히 운전했는데도 그래서 물어보니 생긴게 별로였데요..
FSD수준의 기능이 달린 차라면 어떤 브랜드라도 구매선상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림도 많고 그레이드도 많고 수학을 잘해야하는것 같아요. 인질 옵션들 때문에 필요충분조건 계산하고.
실용적인 전기차가 나와서 차에대한 생각이 바뀌더군요.
폭스바겐의 골프 GTI 사서 얼마 전까지 신나게 타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정말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녔지만
정비에 필요한 부품이 너무 구하기 어렵고 비용도 비싼데다가
공식 센터의 대응도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얼마 전에 현대 투싼으로 갈아탔습니다.
투싼은 생필품의 개념으로 정비의 용이성 때문에 선택했는데
요즘은 3000만원 조금 넘는 차가 이렇게 좋다니! 라고 감탄하며 타고 다닙니다.
외제차는 늘 가성비는 떨어졌었지만
좋은 성능과 훌륭한 운전자 경험으로
조금 무리해서 사야하는 분들에게도 꽤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골프 살 때만 해도 현기차는 엑셀을 밟는 감각과 스티어링휠의 조작감이 너무 후쳤었던게 기억납니다.
엑셀의 답력이 초반에 몰빵되어있고, 스티어링 휠은 유격이 느껴지는데다가 너무 가벼웠죠.
하지만 요 근래는 현대 기아차의 성능이 정말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그 메리트가 많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나름 조작감에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새로 산 투싼의 조작감이나 편의성에 큰 불만이 있는 지점이 없네요.
게다가 독일차를 사는 가장 큰 이유였던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운동능력이
전기차라는 플랫폼에 거의 압도당한데다가
이제는 그런 극한의 운동능력을 선호하는 시대도 아니게 되버린 것도
고급 독일차의 매력이 떨어진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여유가 좀 더 생겨서 차를 바꾸더라도 국산차 중에서 고르게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은 좀 궁금하긴 하지만
정비 용이성 때문에 고르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제 차는 생필품 이상의 의미가 없어져서요. ㅎㅎ
요즘 현대차는 예전 현대차랑 비교해서 너무 좋다고, 앞으로 본인도 현기차를 사신다고하네요.
그런데.....독3사 가격과 현기 가격이 이제 별 차이가 안납니다? ㄷㄷ 기적의 현기의 옵션질의 결과지만요.....
외형이 확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연식이 좀 지나면 사람들이 오래됐다고 생각해서 그럴거예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비는 사치재 영역이니 값어치를 못 느끼면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영역이기도 하구요.
관심사가 다양해서인지, 어느 집이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타고 다니기에 특별한 것도 없다는 것인지, 운전 취미는 드러이빙에 재능이 있는 일부가 하는 취미 중의 하나라는 것인지...
대학생된 조카도 운전면허 딸 생각도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사회가 풍족해진 결과라 생각하니, 한편 흐믓하기도 하고, 자동차 회사들이 미래를 좀 걱정하겠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국산차는 앞으로도 안탈거같네요
근데 막상 타고다니면 돈좀 있구나 합니다. 아직도.
왜 추하다고 했을까요?
어린시절이라 스펙모르고 겉모습만으로도 넘 멋있었던거 같은데
초기에 오렌지색상 지나가면 츠한참을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친구랑 어디 여행가서 쏘카(소나타, 아반떼, 쏘렌토 등등)해보면 확실히,, 다른걸 떠나서 주행감은 아직 독일 차들이랑 차이가 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