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2주지만 휴전을 했으면, 모든 적대적 행위를 멈춰야 하는데요.
미국도 이란 행/발 선박을 막지 말아야 했고,
이란은 3국의 선박에 무력을 행사하면 안됐어요.
휴전 이후의 상황을 보면 역시나 미국이 이란을 너무 우습게 보고 있는 게 문제예요.
이란도 배수진을 친 건 알겠는데, 지금 3자의 시선이 살짝 이란에게 우호적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자충수를 아주 크게 두는 꼴이고요.
영국을 위시해서 상당수의 국가에서 호르무즈의 안전 통행을 위한 파견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중립적 위치를 고수하지만 자꾸 3국의 상선에 위협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이란에 적대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을 거고요.
오늘 뉴스에 이란은 2차 협상 자리에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데, 혼자 힘으로 안될 것 같으면 차라리 유럽이나 중국 같은 지정학적 관련국에게 중재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어떨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 파키스탄은 미국, 이란에 비하면 중재력이 좀 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