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한달전 3월 19일 제가 키가 182에 몸무개가 117kg였습니다.
출근하다가 갑자기 오른발이 쎄게 아파오는 증상이 생기면서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걸음을 잘 못걷거나 힘들어하면 나중에 누가 케어를 해줄지 생각해보니 없더군요.
가족이 대신 해줄 수가 없지않습니까. 같이 일하는 아버지나, 아버지의 동생(제겐 삼촌)이 70대, 60대이시니까요. 차마 두분께는...
하루 15000보에서 2만보를 일하는 틈틈히, 퇴근하고 집에서 옷갈아입고 시내 걷기로 걷고있으며
4월달부터 1주일에 2회 아침 6시부터 집에서 2.4km 떨어진 수영장까지 걸어가서 자유수영을 50분하고 다시 집으로 걸어오는 코스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운동하는 것도 운동하는 것인데 먹는 것을 조절하지않으면 힘들겠더군요.
저는 가족끼리 편의점을 하는 사람인데, 편의점 일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하루에 2끼를 먹게됩니다. 새벽에 퇴근하면 집에서 밥을 먹고 가게서 끼니를 떄우고 예전엔 잠을 몇시간만 자도 일을 해도 괜찮았는데 나이가 4짜로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잠을 최소한 7시간은 넘게 자야 일할 수가 있더군요.
운동하기전에는 새벽에 퇴근하면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소주가 한병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소주 한병을 먹어야 잘 수가 있었지요.
이게 알콜중독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집근처 신당역에 1주일에 한번씩 가는 순대국집이 있어서 순대국 먹을때도 소주 한병을 같이 먹고
이제야 알았지만 운동을 안하고 그냥 자거나 소주를 먹고 자는 것은 살을 찌운다는 것을 알았지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엔 소주를 실질적으로 거의 안먹고 있습니다. 안먹을 수는 없는게 지인과의 약속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한잔을 안할 수가 없으니 그때는 소주 한,두잔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터라 정말 먹고싶을 때는 편의점에서 파는 저렴이 양주를 사서 한 잔을 음미하며 먹습니다. 집에서,
도수가 쌔니까 더 못마시게 되더군요.
근무중에는 가급적이면 물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포만감을 유지하기위해서 배고픔을 좀 참기위해서
흔히 닭가슴살을 먹으라고 해서 배고프면 닭가슴살 하나 데워서 먹고 바나나도 새벽에 근무할때 한개씩 먹곤 합니다.
구운란도 한알정도 먹고요.
어머니께서 에어로빅 체육관을 하신 분이셔서 운동하는거 좋아하셔서 어머니께 전화드려 여쭤보니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먹어라 매일 한개씩. 얘기하셔서 인터넷쇼핑몰에서 감자를 전자렌지에 돌려먹도록 하는 팩을 팔더라고요.
배고플때 한개씩 먹고있습니다.
가끔 단게 땡길때가 있을때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 (예를 들어 드림카카오 82) 한두알정도 먹고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평범한 가정식 (밥있고 김치찌게있고 오이,나물,가지무침, 김치, 소세지,제육볶음)을 먹습니다. 밥은 평소 한공기 반먹다가 반공기나 2/3정도 먹고 10분에서 20분정도 있다가 운동하러 갑니다.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102kg에서 103kg 왔다갔다 하고있네요. 저는 목표가 두자리가 되는 것이고 제가 좀 덩치가 있어서 10kg정도만 더 빼면 괜찮지않나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이시기에 정체기가 오긴 오겠죠?
요요로 다시 돌아가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겠습니다.
잡다한 개인적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먹을 때 전자렌지에 3분 데워서 먹으면
밥의 성분 변화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KBS 생로병사'에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그렇게 하면
밥을 끼니때마다 해야하는 귀찮음이 줄어 들고
밥통에 보온으로 보관하는 전기도 절약되어 긍정적인 면이 많아집니다
당뇨랑 지방간은 병원가서 체크를 해봐야 알수있을듯하고 혈압은 살빼니 바로 정상 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액상과당 들어있는 모든 음료를 완전히 끊었고 식사는 밥 반공기에 야채 먹고싶은것과 단백질 풍부한 고기류 한가지 정도로 단촐하게 먹고 있습니다.
4kg 정도만 더 빼면 결혼 할 때 삿던 정장을 입을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화이팅.
작년96에서 76까지 빼고
현재81
중간에 86까지 요요가와서 죽다 살았습니다
전 오전 점심은 평상시 먹는걸로 먹습니다
저녁만 당뇨식으로 먹습니다
설탕 빼고 소금 올리브나 들기름이들어간 파스타 달걀 당근라페 파스타를 저당빵으로 대체해서 라페넣고 먹고 한시간반정도 운동
걷기 오래하시지마시고 근력운동을 주로하세요
걷기보단 스텝퍼하시고 꼭 관절이나 근육풀고 시작
꼭 이루세요 살빠짐 무릎이랑 허리가 안아파요
수영도 좋지만 근력 운동도 넣어서 하시는걸 권합니다.
칼로리 소모도 좋고 근력운동도 되는 칼리스테닉스를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