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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학교 문제는 거두절미하고 수업방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합니다. 44

20
2026-04-18 21:08:22 수정일 : 2026-04-18 21:15:52 122.♡.130.137
pcbd

지금은 교사가 아닙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학교는 수업하는 공간이고, 당연히 정상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는 학교가 많습니다. 학군 괜찮은 곳은 크게 문제는 없겠으나 상대적으로 학업의지나 경제적 여건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빈도가 확 늘어납니다. 


에피소드가 많은데 하나하나 다 설명하기 어렵고, 걍 한마디로 교사 말을 아예 안 듣습니다. 

이 얘들도 아는거에요. 교사 말 안 들어도 자기에게 딱히 큰 불이익이 없다는거...


예를 들어 제도적으로는 수업 방해(수업 중에 뜬금 없는 말을 툭툭 던진다거나,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대화를 크게 하거나, 수업과 전혀 무관한 행동을 하는 등 형태는 다양합니다. 단발적이면 그냥 넘어가는데, 반복/연속해서 이루어지면 제대로 수업을 못합니다. )에 대해 단계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데 그냥 실효성이 없습니다. 그거 하다가는 그냥 한 교시 날려야 합니다. 매 수업을 그렇게 보낼 수는 없잖아요?


수업 중에 해당 학생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지적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뒤로 내보내고, 그 다음 복도로 보내고, 그 다음 비번(?)인 교사에게 요청해서 별도로 분리지도를 시키고.... 이게 수업하는 상황에서 단계별로 진행이 될거라 생각하는지??(교육부야, 교육청아...!! 제가 지금은 소속이 없어서 자유롭게 얘기합니다.) 오죽했으면 하다하다 안되서 옆 교무실가서 인터폰으로 교감까지 불러 봤어요(사안 발생시 교감 스스로 요청했던 부분이지만 진짜 연락할 줄 몰랐겠지. 그래서 일부러...저도 참...) 그럼 교감선생님이 오시면 지도가 되냐? 될리가 있겠습니까?


*라이 같은 양*치 같은 개새* 때문에 결국 나머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피해를 봅니다. 더 나아가 그런 행동에 무감각해지는 분위기죠.(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제가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마음 속으로 쌍욕 많이 했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너무 날카롭다고.... (와이프가 절 고른 여러 장점 중 하나가 순둥순둥한거.......;;;;;)


관리자들도 딱히 이렇다할 해결책도 못 내놓고, 그런 애들 선도 보내봐야 본인이 벌 받는지도 모르는 느낌으로 교내봉사-사회봉사-특별교육 정도까지 뺑뺑이 돌리고...차라리 사회봉사 이상을 가면 학교에 안 오니까 수업에는 도움이 됩니다만...(안 오면 담임부터 학급학생까지 매우 분위기가 UP되는....)


일정 수준의 물리력까지 행사할 수 있는 '지위'와 직군의 존재가 학교에 있어야 합니다. 1~2회 경고해서 개선이 안되면, 끌고가서 다른 학생들과 완전히 분리조치할 수 있는 제도와 공간. 가해 학생의 수업권보다 나머지 학생의 수업권이 절대적으로 우선시되고, 학부모가 민원과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마 안되겠죠. 


담배 태우고, 술먹고,  그 외 밖에서 사고(절도 등)치는 애들 때문에 맘 고생한 적은 없는데, 수업 중에 또*이짓하는 새끼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가끔 TV에 나오는 금쪽이... 그거는 그냥 중간형이고, 걔들이 중학교에 오면 완성형이 되는데 진짜 성인군자도 육두문가 나옵니다. 


최대한 거르고 걸러서 써봤습니다. 

pcbd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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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
허세
IP 58.♡.51.38
04-18 2026-04-18 21:10:42
·
제일 웃긴 건 저런 애들도 수업권을 보장해야한다.. 고 지껄이는 사람들 아닐지 ㅎㅎ
일자리 만들고 싶으면 학교마다 경찰 인력이나 배치해서 문제 학생 발생 시 학부모 호출, 이후 학부모 교육/철창행 하면 애들도 말 잘들을겁니다
아니 애들이 말 잘듣는게 아니라 가정교육이라도 멀쩡하게 되겠죠

그나저나 뭐 범죄자들도 그렇고
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의 권리를 보장해줘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pcbd
IP 122.♡.130.137
04-18 2026-04-18 21:14:39 / 수정일: 2026-04-18 21:15:01
·
@허세님 애가 개*끼면, 보통 학부모도 개*끼입니다. 이런 애들 학부모 연락오면 30~40분 통화는 기본인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응대하느라 시간 다 버립니다. 전화 끝나면 현타오고 주변 선생님들이 위로를 던집니다.(통화 다 들으니까요...)

저도 아이가 있지만, 그렇게 행동하고 오면 매타작을 해서라도 교정을 할겁니다. 그나마 제가 그 정도 막장은 아니라서 저희 애도 저러진 않습니다만 다 부모 때문에 저런 애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Reset
IP 220.♡.17.53
04-18 2026-04-18 21:15:18
·
@pcbd님 콩콩팥팥이 대부분이죠
mericrius
IP 121.♡.186.170
04-18 2026-04-18 22:56:30
·
@pcbd님 아이들 문제 중 99프로는 부모탓아죠.,,,
또Reset
IP 220.♡.17.53
04-18 2026-04-18 21:15:01
·
전 어느 정도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ㅡ,.ㅡ; 매가 사람을 만드는 경우도 봤던터라...
pcbd
IP 122.♡.130.137
04-18 2026-04-18 21:21:57 / 수정일: 2026-04-18 21:22:40
·
@또Reset님 체벌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때리기 싫거든요. 내가 왜?? 매도 애정이 있어야 듭니다.

다만 직접적인 체벌이 아니라 불가피한 물리력 행사는 허용해줬으면 합니다. 붙잡아서 교실 밖으로 끌어내게요. 요새는 뭐 건들기만 해도 폭력이니...
또Reset
IP 220.♡.17.53
04-18 2026-04-18 21:24:51
·
@pcbd님 그렇겠네요.. 애정도 없는데 손도 대기 싫겠어요.. ㅡ,.ㅡ;;
소고기안
IP 218.♡.214.134
04-18 2026-04-18 23:46:32
·
@pcbd님 학교에 체벌선생을 두거나, 시도 단위로 모아서 하는 수도 있죠. 때리는거 말고도 삼청교육대처럼 굴리는 방법도 있구요.
우리최고
IP 118.♡.81.73
04-18 2026-04-18 21:16:27
·
그냥 출학이나 퇴학 제도를 전면 강화하고,

무슨 영화마냥 문제아 전문 훈육학교(?)를 만드는 것도 어떨까 망상 해 봤습니다. ㅠㅠㅠ
pcbd
IP 122.♡.130.137
04-18 2026-04-18 21:20:45
·
@우리최고님 일단 중학생은 퇴학을 못 시키구요, 아무리 수업방해를 강하게 하더라도 선도위원회에서 단계적으로 징계내리느라 한 세월입니다. 그러다 학기말인거죠. 그렇다고 선도 열릴 때 마다 그런 애들을 올릴 수는 없잖아요?(학부모 민원은 또 어떻게 감당...) 교권으로 보내도 그냥 솜방망이입니다. 꼴랑 해봐야 사과시키고 학부모 교육보내는거? (물론 학부모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교육이 제대로 되겠냐...는거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이런 것은 그냥 실권 있는 지도자가 문제의식을 갖고 그냥 밀어붙이는 방법 뿐인데, 정책적 우선순위가 되기 어렵죠.
지나가던이
IP 118.♡.73.65
04-18 2026-04-18 21:22:54 / 수정일: 2026-04-18 21:26:14
·
좀 사람 같잖은 것들은 알아서 거르거나 기수열외 같은 수준으로 공동체에서 배제할수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인간쓰레기 같은 종자들 때문에 대다수 선량한 사람망 피해보는 지금제도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pcbd
IP 211.♡.147.89
04-18 2026-04-18 21:30:24
·
@지나가던이님 교사는 둘째치더라도 해당 학급 학생들이 받는 피해가 너무 큽니다.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3:20:41
·
@pcbd님 그쵸 제일 큰 피해자는 같은 반 아이들이에요.
넴넴이
IP 14.♡.161.173
04-18 2026-04-18 21:25:46
·
90퍼센트 이상의 선량한 학생과 학부모가 단 10프로..아니 1프로의 금쪽이와 민원인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 20년전의 교사들이 폭력교사이니 너희의 업보이다. 참아라 하는 분들이 여기도 종종 있던데 극성 페미들이 예전 남자들의 업보이니 지금 너희들이 참아라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스빈
IP 112.♡.178.158
04-18 2026-04-18 21:30:06 / 수정일: 2026-04-18 21:36:49
·
@넴넴이님 과거 폭력 교사들은 대부분 은퇴했는데 업보 운운하는 거 보면 황당하죠. 지금 현장에서 뛰는 선생님들은 도대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수업 방해해도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학부모에 치이고, 학생들에게 맞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그냥 자기들이랑은 별 상관 없으니 너네가 참아라 하면서 다들 흐린 눈 하는 거 같아요. 어쨌든 굴러가긴 하니까요. 이래놓고 또 나중엔 ‘공교육 망친 건 지금 교사들 때문이다!’ 라며 모든 걸 교사 탓으로 돌리겠죠.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어서 전국 교사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계속 이러겠죠.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2:03:43
·
@스빈님 클리앙만 해도 교사 이야기에는 불편한 분들이 많으세요. 본인 이야기만 하고요. 뭐 1년전쯤 뉴스공장에서도 공장장님이랑 이야기하시던 게스트 분도 엎드려 뻣쳐 랑 맞았던 이야기 하시더군요. 클리앙에서 가장 혐오하는 그쪽 막으려면 교사가 바르게 지도할 수 있어야 되는데 이제는 다들 회피기동하고 있습니다. TT
구름이여
IP 220.♡.0.126
04-18 2026-04-18 21:34:11
·
그 금쪽이나 문제아를 별도의 교실로 분리하는 방향이 맞을 듯 하더군요
교칙에 두고 징벌적 성격으로 특별반 형식으로 교감 정도의 직위 가 있는 교사가 감독하는 별도의 교실에서 자습이나 영상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면 될듯 합니다
스빈
IP 112.♡.178.158
04-18 2026-04-18 21:36:20
·
@구름이여님 그렇게 하는 순간 차별이라면서 고소, 고발하고 인권위에 문제 제기 할겁니다. 그걸 또 받아줘서 뭔가 조치를 취하겠죠.
백수한량
IP 61.♡.120.78
04-18 2026-04-18 21:36:24 / 수정일: 2026-04-18 21:38:28
·
그런 점에서 분리제도는(딘, 학교경찰) 미국이 훨씬 잘 되어 있습니다 문제아 상담이나 징계도 교장이 하구요(합리적으로 잘 굴러간다면)

미국을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우리도 분리하고 징계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규정이 필요합니다

근데 아동학대방지법 때문에 안 됩니다
분리 지도 했다? 우리 아이 정서적 학대! 무혐의? 아님말고 ㅋㅋㅋ 내 눈엔 그랬는데?

특례법이 있는데 어쩔꺼냐말이죠 ㅋㅋㅋㅋㅋㅋ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04-18 2026-04-18 21:46:19 / 수정일: 2026-04-18 21:48:37
·
@백수한량님 미국도 문제아에 대한 분리나 교정이 전혀 안됩니다. 선진국 교육은 망작 그 자체에요. 이걸 따라하면 안됩니다.

체벌 외의 수단은 사실상 다 아동학대에 걸려요.
그렇다고 문제학생을 학교에서 방출할수 없습니다. 교육의 사회화 목표를 버리는거니까요.
아동학대에 안걸리는건 체벌이 유일합니다. 체벌이 심해지면 폭행으로 걸리겠지만요.
himem.sys
IP 211.♡.216.139
02:57 2026-04-19 02:57:11
·
@2023basel3최종안님 계속 이상한 주장을 반복하시네요. 체벌이 아동학대입니다.
RMMC32EL
IP 39.♡.231.226
04-18 2026-04-18 21:37:53 / 수정일: 2026-04-18 21:38:09
·
소수의 가해자 인권만 얘기하고
다수의 선량한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의무교육이 중요하면 필터링해서
문제아 전용 학교를 만들어야죠
cnfvkstk
IP 116.♡.110.173
04-18 2026-04-18 21:40:34
·
초등 교육은 이미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열성적으로 지도할수록 반복되는 민원과 고발에 더 노출되는 모순적인 상황 탓에, 주위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시던 분들도 이제는 다들 마음을 다치고 닫는 게 느껴지니까요.
지난 서이초 사건 때 바로잡았어야 했는데, 교육부부터 휴업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징계하겠다고 협박하다가 꼬리를 내렸죠. 학교에서 일하는 공무직들의 연례적인 파업과 기타 이익단체들의 배짱에는 아무 소리도 못 하면서 말입니다.
그때 마음을 다치고 '선생님'이 아닌 '교육공무원'으로 전직하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그 여파가 점점 더 거세질 것이고, 우리 사회는 엄천난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1:56:08
·
@cnfvkstk님 제 이야기가 이 말이에요. 대한민국은 망했다고 했죠. TT
아제로써
IP 175.♡.214.63
02:01 2026-04-19 02:01:15
·
@cnfvkstk님 동의합니다. 너무 늦었어요. 뭐 아무 관심도 없겠지만요.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04-18 2026-04-18 21:43:43 / 수정일: 2026-04-18 21:44:25
·
돌고 돌아서 문제아에 대한건 체벌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체벌 외의 대안을 찾자고 하는건
진짜 법도 모르는 대단히 무지한 생각입니다.

체벌 외에는 다른 행위는 다 아동학대에 걸립니다.
그냥 입 꾹 닫고 체벌 뚝딱 하는게 오히려 아동학대에 안걸려요.

문제는 이명박이 체벌금지를 법으로 만들었다는겁니다.
이러니 선생들이 체벌이 불가능하니 다른 대안 찾다가 다 아동학대에 내몰리고 고소고발이 빗발치게 되는겁니다.

체벌은 조례로 정하는게 맞습니다. 법의 잣대를 들이댄게 문제에요.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1:56:52
·
@2023basel3최종안님 아동학대법이 없어지지 않는 한 모든 교사의 활동은 위축 될 것이고.. '흐린눈'이 될꺼에요. 교사로서 가르치고 싶어요. TT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04-18 2026-04-18 22:09:17 / 수정일: 2026-04-18 22:09:37
·
@TKOD95님 아동학대법은 그 이전부터 있던거라 없애긴 어려워요.
체벌이 오히려 아동학대로 걸리지 않았습니다.
체벌 금지되서 체벌외의 수단을 강구하다 다 아동학대가 된거에요.
체벌외의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사람들이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온도계
IP 220.♡.237.242
04-18 2026-04-18 21:46:03
·
수업권을 선생님과 아이들 전체의 '협업 권리'로 재정의하고 학부모 의무 교육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시에 필수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각종 진상 학부모와 그로 인해 교사와 아이들이 입는 피해, 수업 손실을 돈과 시간으로 환산하는 거죠. 그에 반해 극소수 진상 짓거리로 얻게 될 득도 보여주고요. 식당에서 그 딴 짓하면 어떻게 될지 비유도 해보면 무척 쉬울 거에요. 밥보다 더 귀중한 공교육 현장에서 뭔 개짓거리인지 정말.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1:54:26
·
대한민국이 망할것이라고 몇 일 전 댓글에 썼던 것 같아요.
왜 그러냐고요. 교육현장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 클리앙에서도 몇 번 "지금 교실은 예전이랑 달라요"
쓴 적이 있을 꺼에요.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고 있어요. 힘들다고 쓰면 돌아오는 것은 20-30년전 이야기 하면서 교사 조롱하기
지금 내 아이가 피해자다.. 이건 저도 어떻게 말을 할수가 .. 교사 대부분이 이제 몸사리기만 하게 되어지는
상황에... 째려보면 정서적 아동학대, 가해 신고당하면 일단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시작해요.
아동학대 별거냐고요. 말도 안되는 일로 걸려서 조사 받고.. 받는 동안 멘탈 털려요.
무고죄도 안되고요.
누가 신고했는지도 몰라요. 다른 애 말 듣고 신고해요. 아니면 말도 지어내서 신고해도 일단 3-4개월 조사
받아요.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1:57:54
·
제작년에 바나나 우유 뿌려가면서 제발 교육 현실을 보아달라고 글을 썼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냥 제 목숨 부지하기도 힘드네요.
야채튀김
IP 1.♡.51.62
04-18 2026-04-18 22:13:54 / 수정일: 2026-04-18 22:16:31
·
행복하지도 안은걸 참고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하셨습니다 인데 존칭사용해야되서) 행복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말하곤 했습니다 남의 애들 가르치느라 고생한다 회사 직원 교육도 아니고 대충해라(이렇게 말하게된 시대)
손등털
IP 221.♡.223.38
04-18 2026-04-18 22:33:43 / 수정일: 2026-04-18 22:50:03
·
학교가 애를 거절할 수 있게해야죠 그럼 부모중에는 자기가 보육해야된단 사실때문에 일부 정신차리겠죠..
진상을 다 받아주니까 지금의 모습이 된거 같아요. 일반 공무원들도 민원때문에 힘들어하고 사기업도 진상때문에 힘들어요. 말도 안되는 요구에 제대로 방어하는게 어려워서 그런거같습니다
남산깎는노인
IP 219.♡.47.161
04-18 2026-04-18 22:47:39
·
대체 국회의원님들은 뭐합니까.... 안타깝네요.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2:56:32
·
@남산깎는노인님 국회의원들은 교사 때려 죽이는 법을 만들어서 국회 청원에서 교사들은 싸우고 있는 중이에요. 좌표 찍혀서 전교조 탈 씌워서 법안에 찬성 누르기 하더군요. TT
검사의언외교
IP 218.♡.14.107
04-18 2026-04-18 23:02:31
·
학생 인권이 먼저입니다. 그런 학생들도 다 품고 가는 것이 올바른 사회이고 학생인권조례의 정신입니다.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3:14:50
·
@검사의언외교님 그런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아동학대법 생긴뒤로는 아예 할수 있는 일이 없어요. 오히려 그런 학생들을 구할 수 있는 그런 사다리까지 없애 버리는 것이죠. 현장에 한번 와 보시면 아실꺼에요.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3:19:14
·
@검사의언외교님 학생인권을 팽개치겠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은 이렇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TKOD95
IP 1.♡.103.106
04-18 2026-04-18 23: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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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언외교님 그렇게 말했던 장학사 출신 교장님이 계셨는데 보결 수업 들어갔다 오시더니 다시는 수업 안들어가시더군요.. 그 정도에요……
아제로써
IP 175.♡.214.63
02:04 2026-04-19 02:04:33 / 수정일: 2026-04-19 0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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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언외교님 나오셨네요. 왜 안나오시나 했습니다. 이런 분들... 허허... 학생인권이 먼저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학생 인권 이전에 천부인권이란게 있어요. 학생보다 사람에 대한 인권이 먼저 보장 되어야죠. 학생이 무적이 아닙니다.
빨간LED
IP 116.♡.25.180
04-18 2026-04-18 2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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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일하면서도 그런 아이들 몇번 겪어보고 많은 고민을 했었죠.
저는 유급과 강제전학 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정고시의 경우 물의를 일으켜 퇴학된 경우 필수적으로 일정 이상의 학교 교육 경험이 필요하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개판쳐놓고 나중에 검정고시로 성적 학위만 따는거? 나이가 스물이건 서른이건 학위 따고 싶으면 학교를 다니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받아줄 학교를 찾는건 본인 몫이고요.
가지구이
IP 218.♡.88.233
04-18 2026-04-18 2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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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더 나아가 방종을 권리라고 생각하는 빌런들도 많은데 그들을 제어할 수단은 교육현장에 없는거 같습니다
말랑한뇌
IP 118.♡.133.199
04-18 2026-04-18 23:45:38 / 수정일: 2026-04-18 2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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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무너지면, 교육이 무너지고 그럼 공동체도 반드시 무너집니다. 지금 교육 문제에 있어서 다른 논의들은 다 부차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해요. 사회 인식 개선이 힘들면, 급여라도 대폭 인상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잘 크려면 부모의 정서부터 안정돼야 하듯이 말입니다.
Youtube
IP 125.♡.166.222
00:08 2026-04-19 0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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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것들도 학군 차이를 점점 심화시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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